LGU+, 한화시스템 등과 함께 재생에너지 공급 사업 진출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 이하 LGU+)는 태양광 발전 사업 개발 컨설팅 업체 ㈜스마트그린빌리지(대표 엄홍찬), 태양광 발전소 관련 ICT 솔루션 및 인프라 전문 기업 한화시스템(대표 어성철)과 함께 재생에너지 공급...
2024-06-20 목요일 | 김재훈 기자
SKT 유영상 CEO “글로벌 통신동맹 ‘원팀’으로 AI 혁신의 길 열어갈 것”
SKT 유영상 CEO가 ‘글로벌 텔코 AI 얼라이언스’ 확장 및 강화를 위해 전세계 통신사 및 테크 기업들이 모인 글로벌 포럼에서 적극적인 ‘AI 세일즈’에 나섰다. SK텔레콤(대표이사 CEO 유영상, 이하 SKT)은 현...
2024-06-20 목요일 | 김재훈 기자
'IPO 도전' LG CNS, '몸값 7조' 달성 가능할까?
IPO(기업공개)를 저울질 해오던 LG CNS가 재무적투자자(FI)의 엑시트(투자금회수) 일정이 내년으로 다가오고 IPO 시장 분위기도 개선되면서 목표 기업가치 ‘7조원’ 달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다만 여전한 고...
2024-06-19 수요일 | 김재훈 기자
크래프톤, ‘배틀그라운드’·‘배틀그라운드 모바일’ e스포츠 월드컵 종목 채택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자사 대표 게임 PUBG: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e스포츠 월드컵(Esports World Cup, 이하 EWC)’의 종목으로 채택됐다고 19일 밝혔다. EWC는 e스포츠...
2024-06-19 수요일 | 김재훈 기자
LGU+, 금융보안원과 손잡고 보이스피싱 막는다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 이하 LGU+)와 금융보안원(원장 김철웅)이 신종 보이스피싱 악성앱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해 접속을 차단함으로써 국민들의 피해를 막는 활동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양 ...
2024-06-19 수요일 | 김재훈 기자
SKT 등 퀀텀 얼라이언스, 공식 명칭 ‘엑스퀀텀’ 결정하고 본격 활동
SK텔레콤(대표이사 CEO 유영상, 이하 SKT)은 대한민국 양자 대표기업들의 연합체 ‘퀀텀 얼라이언스’ 명칭을 ‘X Quantum(이하 엑스퀀텀)’으로 확정하고, 첫 상용 제품을 선보이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고 19일 ...
2024-06-19 수요일 | 김재훈 기자
엔씨, 아마존게임즈와 ‘TL’ 9월 17일 글로벌 론칭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 이하 엔씨)와 아마존게임즈가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THRONE AND LIBERTY(쓰론 앤 리버티, 이하 TL)’의 글로벌 서비스를 9월 17일(현지 기준)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2024-06-19 수요일 | 김재훈 기자
카카오게임즈 “‘스타’가 불러온 RTS 열풍, ‘스톰게이트’로 다시 한번 더”
“그동안 하드코어, MMORPG 등 다양한 장르의 PC, 모바일 게임을 서비스해 온 카카오게임즈는 올해 새로운 도전을 앞두고 있다. 오늘 RTS(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게임) ‘스톰게이트’를 소개하려고 한다. 이 게임은...
2024-06-18 화요일 | 김재훈 기자
쿠키런:모험의 탑, 정식 출시 1주 앞두고 사전예약 200만 돌파
데브시스터즈㈜(대표 조길현)는 개발 스튜디오 오븐게임즈㈜(대표 배형욱)의 신작 ‘쿠키런: 모험의 탑’이 오는 26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사전예약자 200만 명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쿠키런:모험의 탑은 유...
2024-06-18 화요일 | 김재훈 기자
멜론, 전문가들의 대중음악 큐레이션 ‘에디션M’ 론칭
카카오엔터테인먼트(공동대표 권기수, 장윤중)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국내외 과거의 명곡 및 명반을 멜론만의 시선으로 재해석한 휴먼 큐레이션 서비스 ‘에디션M(EDITION M)’을 18일 론칭한다고 밝혔다. ...
2024-06-18 화요일 | 김재훈 기자
LGU+, 팬덤 소통 플랫폼 ‘디거스’ 가입자 10만명 돌파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 이하 LGU+)가 자사의 팬 소통 플랫폼 ‘디거스(DIGGUS)’가 출시 2개월만에 글로벌 가입자 10만명을 확보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케이팝(K-POP) 인기에 힘입어 국내를 넘...
2024-06-18 화요일 | 김재훈 기자
카카오게임즈, ‘아키에이지 워’ 오는 27일 9개 지역 글로벌 출시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가 오는 27일 엑스엘게임즈(대표 최관호)가 개발한 ‘아키에이지 워’ 글로벌 버전을 대만 및 중화권, 일본과 동남아시아를 포함한 9개 지역에 정식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카카오...
2024-06-17 월요일 | 김재훈 기자
스마일게이트-엔픽셀, 신작 ‘이클립스’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 체결
스마일게이트는 엔픽셀(배봉건, 정현호 공동대표)과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신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이클립스:더 어웨이크닝(Eclipse: The Awakening)’(가칭, 이하 이클립스)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
2024-06-17 월요일 | 김재훈 기자
'사피온-리벨리온' AI 반도체 연합, 박성현 대표 필두 엔비디아 정조준
SK텔레콤(대표이사 유영상, 이하 SKT)의 AI 반도체 계열사 사피온코리아(대표 류수정)과 국내 AI 반도체 스타트업 리벨리온(대표 박성현)이 합병 소식을 전했다. 합병법인의 수장은 박성현 리벨이온 대표가 낙점받았...
2024-06-17 월요일 | 김재훈 기자
넷마블 레이븐2, 위스키 브랜드 ‘BB&R’과 콜라보 굿즈 출시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블록버스터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레이븐2’가 영국 위스키 브랜드 ‘BB&R’과 콜라보레이션 굿즈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BB&R은 300여년 전통의 영국 최초 주류 회...
2024-06-17 월요일 | 김재훈 기자
크래프톤, ‘다크앤다커 모바일’ 개발자 대규모 채용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산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블루홀스튜디오(대표 조두인)에서 개발 중인 모바일 신작 ‘다크앤다커 모바일’의 대규모 개발자 채용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17일부터 시작하는 이번...
2024-06-17 월요일 | 김재훈 기자
카카오, 디올 뷰티 코리아와 커머스 협력 위한 MOU 체결
카카오(대표이사 정신아)가 크리스챤 디올 뷰티 코리아(대표이사 니꼴라 베르나르 부이시에르, 이하 디올 뷰티 코리아)와 비즈니스 동반 성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 14일 오후 서...
2024-06-17 월요일 | 김재훈 기자
네이버, AI 안전성 실천 체계 공개…“안전한 AI 생태계 구축”
2021년 ‘네이버 AI 윤리 준칙’, 2022년 ‘AI 윤리 자문 프로세스’에 이어 네이버의 한층 구체화된 AI 안전성 실천 체계가 공개됐다. 네이버(대표이사 최수연)는 17일 자체 기술 채널인 ‘채널 테크’를 통해 ...
2024-06-17 월요일 | 김재훈 기자
SKT, 몰로코와 함께 AI 광고 플랫폼 ‘어썸 2.0’ 출시
SK텔레콤(대표이사 CEO 유영상, 이하 SKT)은 머신러닝 솔루션 기업 몰로코(Moloco)와의 협력을 통해 AI 기반 통합 광고 플랫폼 ‘어썸(ASUM) 2.0’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몰로코는 기업에 맞춤형 광고 플랫...
2024-06-17 월요일 | 김재훈 기자
SK C&C, AI 개인화 업무툴 서비스 ‘마이박스’ 첫 선
SK C&C(사장 윤풍영)는 AI 채팅 서비스 ‘솔루어 마이챗(Solur MyChat)’을 기반으로 직원 업무에 맞춘 AI 챗봇 생성 및 활용을 지원하는 ‘마이박스(MyBox)’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마이박스는 직원...
2024-06-17 월요일 | 김재훈 기자
LGU+, 농어촌 시각장애인 디지털 정보격차 해소 앞장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 이하 LGU+)는 시각장애인의 디지털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회장 김영일, 이하 한시련)에 점자정보단말기를 기증했다고 17일 밝혔다. 점자정보단말기는 시각장애인이...
2024-06-17 월요일 | 김재훈 기자
NXC, ‘한국의 디즈니’ 바랐던 故 김정주 꿈 이룰까? [2024 이사회 톺아보기]
넥슨코리아 지주사 NXC(대표이사 이재교)가 고(故) 김정주 창업자 아내 유정현 총수를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하면서 이사회 재편을 마무리했다. 창업자 유가족과 최측근이 이사회 전면에 나서며 고인 유지인 ‘한국의...
2024-06-17 월요일 | 김재훈 기자
‘제4통신사 무산 위기’…과기부 “자본금 미납” vs 스테이지엑스 “절차상 문제없어”
정부가 가계 통신비 절감을 위해 추진했던 제4이동통신사가 무산될 위기에 놓였다. 정부가 제4이동통신 사업자로 선정했던 ‘스테이지엑스’의 필요서류를 검토한 결과 자본금 미납, 주주관계 변경 등 취소사유가 발...
2024-06-14 금요일 | 김재훈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