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기후변화 대응 노력 국제적으로 인정받아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의 기후변화 대응 노력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하나금융은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CDP‧Carbon Disclosure Project)가 발표한 ‘2021 CDP 기후변화 대응 부문’에서 ‘리더십 A-’를 획득...
2022-01-26 수요일 | 임지윤 기자
수협은행, 설 연휴 3일간 금융 서비스 일시 중단
Sh수협은행(은행장 김진균)은 오는 28일 오후 11시 30분부터 31일 자정까지 3일간 모든 금융 서비스를 일시 중단한다고 26일 밝혔다. 이유는 신규 전산 시스템 도입에 따른 사전 점검과 데이터 업그레이드다.작업 기...
2022-01-26 수요일 | 임지윤 기자
경남은행, 경남‧울산 복지시설 34곳에 1500만원 기탁
BNK경남은행(은행장 최홍영)은 다음 달 1일 설을 앞두고 경상남도와 울산지역 복지시설에 ‘백합나눔회 성금’을 기탁했다고 26일 밝혔다.백합나눔회 성금은 전 임직원이 월 급여의 일정액(끝전)을 모은 성금 750만원...
2022-01-26 수요일 | 임지윤 기자
농협은행, ‘NH마이데이터’ 가입 고객 대상 친구 추천 이벤트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은 초 개인화 맞춤 서비스 ‘NH마이데이터’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찐친(진짜 친구) 추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총 2만명을 대상으로 한다. NH마이데이터를 ...
2022-01-26 수요일 | 임지윤 기자
서금원-신복위, 설 명절 앞두고 자립준비 청년‧시설 거주 아동에 생필품 지원
서민금융진흥원과 신용회복위원회(원장 겸 위원장 이재연)는 설 명절(2월 1일)을 앞두고 26일 경기도 안양시 평화의집(원장 김광진)을 방문해 자립준비 청년(보호 종료 아동)과 시설 거주 아동을 위한 생필품 500만원...
2022-01-26 수요일 | 임지윤 기자
수출입은행 “1분기 수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가량 증가”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방문규) 해외경제연구소는 26일 올해 1분기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16% 증가해 1분기 최고 기록인 1690억달러(202조4113억원) 수준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수출입은행은 이날 발표한...
2022-01-26 수요일 | 임지윤 기자
부산은행, 애니메이션 기업 ‘스튜디오더블유바바’와 맞손
BNK부산은행(은행장 안감찬)은 본점에서 애니메이션 제작 전문 기업인 ‘스튜디오더블유바바(대표 이홍주)’와 캐릭터 콘텐츠 활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은행은 캐릭터 ...
2022-01-26 수요일 | 임지윤 기자
하나은행, 독거 어르신‧저소득 가정 아동 1000명에게 ‘설맞이 행복상자’ 전달
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이 설 명절을 맞아 독거 어르신과 저소득 가정 아동 1000명에게 먹을거리와 생필품이 담긴 ‘행복상자’를 전달키로 했다고 26일 밝혔다.하나은행은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어려운 이웃을 위...
2022-01-26 수요일 | 임지윤 기자
권준학 농협은행장 “설 연휴 대고객 서비스 만전”
“철저한 비상근무체계를 운영하고 사고예방을 통해 최상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습니다.”권준학 NH농협은행장이 26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명절 연휴 기간에도 직원들이 책임감을 가...
2022-01-26 수요일 | 임지윤 기자
농협은행, 설 연휴 기간 귀중품 무료 보관 서비스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이 설 연휴를 맞아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전국에 있는 일부 영업점에서 현금, 유가증권, 귀중품 등을 무료로 맡아주는 ‘안심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서비스 이용을 원...
2022-01-25 화요일 | 임지윤 기자
카카오뱅크, 국내 금융사 최초 ‘오픈소스 국제 표준’ 인증 획득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대표이사 윤호영‧Daniel)가 국내 금융사 최초로 오픈소스 관련 국제 표준 인증을 받았다. 오픈소스는 무상으로 공개된 소스코드 또는 소프트웨어를 말한다.카카오뱅크는 25일 국제표준화...
2022-01-25 화요일 | 임지윤 기자
경남은행, 경남지역 소상공인 위해 특별자금 지원
BNK경남은행(은행장 최홍영)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남지역 소상공인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25일 ‘일시멈춤 특별자금’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일시멈춤 특별자금은 지난 20일 경상남...
2022-01-25 화요일 | 임지윤 기자
광주은행, 광주시청에 코로나19 의료진 위한 응원꾸러미 1000상자 전달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25일 광주시청(시장 이용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료진에게 전달하기 위한 5000만원 상당의 ‘응원꾸러미’ 1000상자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송종욱 ...
2022-01-25 화요일 | 임지윤 기자
신은영 서민금융진흥원 금융기획부 대리, 공공기관 입사 수기 공모전 ‘우수상’ 수상
서민금융진흥원(원장 이재연)은 ‘2021년 공공기관 입사 수기 공모전’ 청년인턴 부문에서 신은영 금융기획부 대리가 우수상(조세재정연구원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또한 ‘지역인재 채용부문’과 ‘장애...
2022-01-25 화요일 | 임지윤 기자
김종호 기술보증기금 이사장 “국민으로부터 더욱 신뢰받아야”
“업무전반의 투명한 프로세스(과정) 확립으로 국민으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기술보증기금’을 만들어야 합니다.”김종호 기술보증기금 이사장이 25일 열린 ‘2022년도 제1차 경영전략워크숍’에서 “지난해 코로나...
2022-01-25 화요일 | 임지윤 기자
금융권, 이재명‧윤석열 금융공약 발표 때마다 “불안해”
대통령 선거를 40여 일 앞두고 여야 대선후보가 금융정책 관련 공약을 속속 발표하고 있다. 주로 실수요자 위주로 금융부담을 완화하겠다는 목적의 정책이 주를 이룬다.하지만 금융권에서는 “최소한의 금융 원리도 ...
2022-01-24 월요일 | 임지윤 기자
농협은행,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과 ‘해외건설공사 보증지원’ 협약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이 국내 건설사의 원활한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해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이사장 이용규)과 ‘해외건설공사 보증지원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기존에는 국내 건설사가 해...
2022-01-24 월요일 | 임지윤 기자
산업은행, ‘KDB 따뜻한 동행’ 51번째 나눔 실천
산업은행(회장 이동걸)은 24일 ‘KDB 따뜻한 동행’ 51호 후원 대상으로 노숙인 등 소외계층에게 무료급식과 무료진료를 통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민들레국수집과 요셉의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두 곳에는 ...
2022-01-24 월요일 | 임지윤 기자
신용보증기금, 전무이사 김충배‧상임이사 한영찬 선임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윤대희)은 신임 전무이사에 김충배 상임이사를, 신임 상임이사에 한영찬 서울서부영업본부장을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김충배 신임 전무이사는 1964년생으로, 성남고등학교(서울‧이사장 원승욱...
2022-01-24 월요일 | 임지윤 기자
기술보증기금, 이종배 전무이사‧이은일 상임이사 선임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은 24일 신임 전무이사에 이종배(李鍾培) 상임이사, 신임 상임이사에 이은일(李殷一) 부산지역본부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종배 전무이사는 1965년생으로 대구 오성고등학교(이사장 박...
2022-01-24 월요일 | 임지윤 기자
산업은행, 중견기업과 벤처‧스타트업 연결 프로그램 진행
산업은행(회장 이동걸)이 중견기업과 벤처‧스타트업 기술 연결 기회를 제공하는 개방형 혁신 프로그램 ‘KDB 테크커넥트 스테이지(TechConnect Stage)’를 이달 말까지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KDB 테크커넥트 스테...
2022-01-24 월요일 | 임지윤 기자
케이뱅크, 서울 중구청과 손잡고 1000만원 규모 ‘설맞이 명절 꾸러미’ 전달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은행장 서호성)가 서울 중구청(구청장 서양호)과 손잡고 설 명절을 맞아 중구지역 어르신 등 300명에게 1000만원 상당의 ‘설맞이 명절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꾸러미는 떡국떡...
2022-01-24 월요일 | 임지윤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