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신한은행(행장 진옥동)은 주간사로 참여한 컨소시엄이 부산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사업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 18일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EDC) 국가시범도시...
2022-05-19 목요일 | 김태윤 기자
신용정보원, 데이터 전문가 네트워크 '금융데이터 포럼' 2기 출범
한국신용정보원(원장 신현준)은 19일 금융 데이터의 산업 현안과 미래를 논의하는 ‘금융데이터 포럼’ 2기를 출범했다고 밝혔다. 금융데이터 포럼은 데이터 분야의 전문가 네트워크로, 지난 2020년 5월 1기가 ...
2022-05-19 목요일 | 김태윤 기자
DGB금융 창립 11주년…김태오 회장 “100년 금융그룹 기반 다져야”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이 "새로운 10년의 혁신을 이뤄나가면서 100년 금융그룹의 기반을 튼튼히 다져야 한다"고 주문했다.18일 DGB금융에 따르면 김 회장은 지난 17일 DGB대구은행 제2본점에서 열린 ‘창립 11주년...
2022-05-18 수요일 | 김태윤 기자
수은, 15억 유로 글로벌본드 발행…韓 기관 유로화 공모 최대
한국수출입은행(행장 방문규)은 총 15억 유로 규모의 글로벌본드 발행에 성공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한국계 기관의 유로화 공모 사상 최대규모로, 미국의 금리인상으로 투자심리 혼돈세가 지속 중인 가운데 유럽금...
2022-05-18 수요일 | 김태윤 기자
캠코, 유엔과 손잡고 '공공기관 ESG 경영' 멘토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사장 권남주)는 유엔(UN) 산하기구인 UNGC가 운영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멘토링 프로그램’에 공공기관 대상 ‘ESG 경영 멘토’로 참여한다고 18일 밝혔다. UNGC는 유엔이 추진하...
2022-05-18 수요일 | 김태윤 기자
부산은행, 최고 3% 금리 친환경 금융상품 특판
BNK부산은행은 다음달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해 지역상행형 친환경 금융 상품인 ‘저탄소 실천 예·적금’ 특판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저탄소 실천 예·적금은 저탄소 실천 활동 이행에 따라 우대금리를...
2022-05-18 수요일 | 김태윤 기자
우리은행,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와 탄소중립 업무협약
우리은행(행장 이원덕)은 ‘2050 탄소중립 실현’을 달성하기 위해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와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는 현재 환경부를 비롯한 공공기관, 기업, 민간단체 ...
2022-05-18 수요일 | 김태윤 기자
신한베트남은행, 디지털 사업 전담조직 신설
신한은행(행장 진옥동)은 지난 17일 호치민에서 신한베트남은행 리테일 사업부문의 디지털 성장 전략 추진을 위한 '퓨처뱅크그룹(Future Bank Group)' 출범 선포식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신한금융그룹과 베트남 이...
2022-05-18 수요일 | 김태윤 기자
수협은행, 무주택자 주담대 상환기간 40년까지 연장
Sh수협은행(행장 김진균)은 오는 19일부터 주택담보대출의 상환기간을 최장 40년까지 연장한다고 18일 밝혔다. 상환기간 연장 대상 상품은 ‘바다사랑대출’과 ‘으뜸모기지론’ 두 가지로, 무주택자가 아파트를...
2022-05-18 수요일 | 김태윤 기자
캠코 등 9개 부산 공공기관, 민간 소셜벤처 투자대상 확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등 부산 지역 9개 공공기관들이 총 11억7000만원의 사회적경제 지원 기금을 지역사회에 기부했다.캠코와 기술보증기금, 부산도시공사, 부산항만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남부발전, 한국예...
2022-05-18 수요일 | 김태윤 기자
농협은행,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NH디지털Challenge+’ 7기 출범
NH농협은행(행장 권준학)은 스타트업 맞춤형 육성·협업 프로그램 ‘NH디지털Challenge+’ 7기를 출범했다고 18일 밝혔다. 농협은행은 AR·VR·메타버스, 블록체인 등의 디지털 신기술 분야는 물론 아그리테크, 프롭...
2022-05-18 수요일 | 김태윤 기자
김혜주 상무 “소수 기업들이 미래 금융 고객 장악할 것” [2022 한국금융미래포럼]
김혜주 신한은행 마이데이터 유닛장 상무는 17일 "마이데이터 산업에 의해 전통 금융사의 데이터 독점이 깨졌다"며 "향후 더 많은 고객 데이터를 갖거나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소수의 금융 회사가 미래 금융고객...
2022-05-17 화요일 | 김태윤 기자
허과현 회장 “디지털 금융, 소비자 보호 세심한 대비 필요” [2022 한국금융미래포럼]
허과현 한국금융신문 회장이 디지털 금융 확산과 함께 금융권이 대비해야 할 과제로 소비자 보호를 꼽았다. 허 회장은 이날 오후 2시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 2층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2022 한국금융미래포럼’에...
2022-05-17 화요일 | 김태윤 기자
[전문] 허과현 한국금융신문 회장 개회사 [2022 한국금융미래포럼]
허과현 한국금융신문 회장은 17일 오후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관에서 열린 ‘2022 한국금융미래포럼’ 개회사를 통해 “디지털 금융의 확산과정에서 우려되는 기존 금융업과의 균형과 보안, 소비자 보호 문제 등은 더...
2022-05-17 화요일 | 김태윤 기자
신보 이달 말 해외채권 첫 발행…코로나 피해기업 지원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윤대희)이 코로나19 피해 기업 등에 대한 지원 자금을 안정적으로 조달하기 위해 처음으로 해외채권 발행에 나선다.17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보는 해외 증권발행 주관사로 BNP파리바를 선정하고 ...
2022-05-17 화요일 | 김태윤 기자
신한은행 "주택청약 가입하고 최고 연 5.5% 금리 받으세요"
신한은행(행장 진옥동)은 주택청약종합저축을 신규 가입하는 만 39세 이하 고객을 대상으로 최고 연 5.5%를 제공하는 ‘신한 마이홈 적금 특별금리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신한 마이홈 적금은 주택...
2022-05-17 화요일 | 김태윤 기자
우리은행, 클라우드 기반 협업툴 도입
우리은행(행장 이원덕)은 효율적인 문서작성 및 신속한 보고방식 혁신을 위한 협업툴 ‘We-Note’를 전면 도입한다고 16일 밝혔다.협업툴(Co-work Tool)은 문서 공동작업 및 공유기능이 탑재된 비대면 ‘문서협업’ ...
2022-05-17 화요일 | 김태윤 기자
SC제일은행, 순이익 1551억…이자이익 증가·인건비 절감 효과 [금융사 2022 1분기 실적]
SC제일은행(행장 박종복)은 올해 1분기 연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0.7%증가한 1551억원을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1935억원으로 같은 기간 44.6% 늘었다. SC제일은행 관계자는 "이번 실적은 주로 순...
2022-05-16 월요일 | 김태윤 기자
케이뱅크, 순이익 245억…지난해 연간 순익 넘겼다 [금융사 2022 1분기 실적]
케이뱅크(행장 서호성)가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 245억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연간 이익 규모를 넘어섰다. 케이뱅크는 올 1분기에 245억원의 잠정 당기순이익을 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1분기 123억원 적자에...
2022-05-16 월요일 | 김태윤 기자
캠코, 선박펀드로 100번째 선박 인수…370억 투입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사장 권남주)가 해운업 경쟁력 강화 지원 프로그램인 캠코 선박펀드를 통해 100번째 선박을 인수한다고 16일 밝혔다. 캠코는 자체재원 2880만 달러(약 370억원)를 투입해 4800만 달러(약...
2022-05-16 월요일 | 김태윤 기자
하나금융, 유엔 여성역량강화원칙 지지…넷제로은행연합도 가입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글로벌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선도하기 위해 유엔 여성역량강화원칙(WEPs) 지지를 선언하고 유엔 산하 글로벌 금융사들의 탄소중립 추진 연합체인 넷제로은행연합(NZBA)에 ...
2022-05-16 월요일 | 김태윤 기자
토스뱅크, 개인사업자 전용 마통 출시…4일만에 200억 돌파
토스뱅크(대표이사 홍민택)가 인터넷전문은행 최초로 개인사업자를 위한 ‘사장님 마이너스통장’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상품의 대출 약정액은 출시일인 지난 11일부터 전날까지 4일 만에 200억원을 돌파했다...
2022-05-16 월요일 | 김태윤 기자
신한은행-외국기업협회, 외국인 투자기업 금융지원 '맞손'
신한은행(행장 진옥동)은 한국외국기업협회(회장 서영훈)와 외국인투자기업을 대상으로 기업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외국인직접투자 유치를 촉진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
2022-05-13 금요일 | 김태윤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