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대출 연체율 두달 연속 올라…중소기업 0.07%p 상승
국내은행 대출 연체율이 두달 연속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기업 대출뿐만 아니라 가계대출 연체율도 오름세를 보였다. 금융감독원이 9일 발표한 '8월말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 현황'에 따...
2018-10-09 화요일 | 정선은 기자
KB국민은행, 해외운용 ETF에 투자하는 신탁 출시
KB국민은행은 해외증시에 상장된 ETF(상장지수펀드)에 투자할 수 있는 신탁상품을 오는 15일 은행권 최초로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국내 시장의 저금리 저성장 기조 장기화에 따라 고객들의 투자 니즈가 국내를 벗...
2018-10-09 화요일 | 정선은 기자
검찰, '채용비리 의혹'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 구속영장 청구
신한은행 채용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에 구속영장을 청구했다.서울동부지검 형사6부(주진우 부장검사)는 8일 조용병 회장에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조용병 회장은 지난 2015년...
2018-10-08 월요일 | 정선은 기자
노벨경제학상에 윌리엄 노드하우스·폴 로머
올해 노벨경제학상 수상자로 기후변화의 경제적 효과를 연구한 윌리엄 노드하우스(77) 미국 예일대 교수와, '내생적 성장이론'의 대가 폴 로머 뉴욕대 스턴경영대학원 교수(62)가 선정됐다. 스웨덴 왕립과학원은노벨...
2018-10-08 월요일 | 정선은 기자
SC제일은행, e-그린세이브예금 공동구매 특판…최고 연 2.3%
SC제일은행은 오는 19일까지 디지털 전용 정기예금인 ‘e-그린세이브예금’ 에 대해 총 모집금액에 따라 12개월 만기의 경우 최고 연 2.3%(이하 세전)의 금리를 주는 공동구매 특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2018-10-08 월요일 | 정선은 기자
DGB대구은행, 신용리스크 관리시스템 개발사업 착수
DGB대구은행은 신용리스크 관리 시스템 개발 프로젝트에 착수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감독규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신용리스크 관리 선진화를 위한 것으로 지난 4일 제2본점에서 사업 착수보고회를 개...
2018-10-08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국민·신한·우리은행, 태풍 ‘콩레이’ 피해고객 긴급 금융지원
은행권이 태풍 25호 '콩레이'로 피해를 입은 고객들에게 긴급 금융지원에 나섰다. 8일 은행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피해 규모 이내에서 개인대출의 경우 긴급생활안정자금 최대 2000만원 이내, 사업자대출의 경우...
2018-10-08 월요일 | 정선은 기자
[현장스케치] 은행권 "중금리대출 분리 금리공시 환영"
"환영한다."금융위원회가 최종구 위원장 주재로 8일 서울역 카카오뱅크에서 개최한 '중금리 대출 발전방안' 간담회에 참석한 김태영 은행연합회장, 심성훈 케이뱅크 행장 등 은행권 인사들은 금융당국의 중금리대출 ...
2018-10-08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은행권 "가계대출 심사 깐깐…중소기업 대출 확대"
국내 은행들이 올 4분기 가계대출 심사를 보다 깐깐하게 할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3분기보다 심사 태도가 완화돼 대출 문턱이 다소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행이 8일 발표한 ‘금융기관 ...
2018-10-08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인터넷은행도 내년 사잇돌대출 출시…카드론 중금리대출 허용
카카오뱅크, 케이뱅크 등 인터넷전문은행도 정책 중금리대출 상품인 사잇돌대출을 내년 1월부터 출시한다. 카드사 신용대출인 카드론도 민간 중금리 대출 요건에 맞춰 신상품을 출시하도록 허용된다. 금융위원회는 8...
2018-10-08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최종구 "중금리대출 업권별 금리요건 차등화…최대 10%P 낮춘다"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은행, 상호금융, 카드, 저축은행 등 금융업권 별 특수성에 맞게 중금리 대출을 공급할 수 있도록 금리 요건과 인센티브를 재정비하겠다고 8일 밝혔다. 최종구 위원장은 이날 서울역 한국 카카오...
2018-10-08 월요일 | 정선은 기자
부활한 기촉법 11월 본격 시행…일원화·상시화 논의키로
한계 기업의 신속한 구조조정을 지원하는 '기업구조조정촉진법(기촉법)'이 오는 11월 중에 본격 시행된다. 금융위원회는 8일 기촉법 제정안이 국무회의에 상정돼 오는 16일 공포·발효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촉법 ...
2018-10-08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우리은행, 싱가포르에 아시아 여신심사센터 신설
우리은행이 국내 은행 최초로 아시아지역 여신심사를 전담하는 ‘아시아심사센터’를 싱가포르에서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아시아심사센터는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의 현지법인과 홍콩, 인도, 중동지역 등의 해...
2018-10-08 월요일 | 정선은 기자
한은 "신흥국 금융불안 한국 영향은 제한적…확산 유의"
최근 신흥국 중심의 금융불안이 일부 취약국들에 집중돼 있어서 한국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는 진단이 나왔다. 한국은행 국제국은 8일 '최근 신흥국 금융불안 확산 가능성에 대한 평가' 리포트에서 "최근 금융불...
2018-10-08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신한銀, 이상징후 탐지 고도화…AI 활용 판단사유까지 쫓는다
신한은행이 이상징후 탐지를 위해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할 때 명확한 탐지 사유까지 파악할 수 있도록 시스템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다. ICT(정보통신기술) 분야 신기술로 보안을 강화하되 금융업은 고객의 신뢰...
2018-10-08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윤종규-허인 듀오 1년, KB 재도약 이끌다
“2014년 11월과 2017년 11월은 다르다.” 이같은 선언으로 KB금융그룹이 지주 회장과 은행장 분리 경영 체제로 바뀐 지 내달로 1년이 된다. 2014년 지주 회장과 은행장 간 불협화음이 불거진 ‘KB사태’ 이후 구원...
2018-10-08 월요일 | 정선은 기자
JB금융, 시너지 지배구조 완성 성큼
JB금융지주가 이달 광주은행을 완전 자회사로 편입하고 본격적인 그룹 시너지 내기에 돌입한다. ◇ 26일 신주상장…지주 중심체제 강화 JB금융지주는 오는 9일 광주은행의 일반주주가 소유하고 있는 43.03%의 주식을...
2018-10-08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금융기관 인력 다이어트에도 IT인력은 늘었다
지난해 은행, 증권, 보험, 카드 등 금융기관 전체 임직원 수가 줄어든 가운데 정보기술(IT) 인력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은 지난해 은행 19곳, 금투업자 83개, 보험사 42곳, 카드사 8곳 등 152개 국내 금...
2018-10-07 일요일 | 정선은 기자
이주열 한은 총재 "외부 의견 의식해 금리결정 내리진 않겠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외부 의견을 너무 의식하지는 않겠다"며 기준금리 결정에서 한국은행의 독립성을 강조했다. 이주열 총재는 5일 인천 한국은행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출입기자단 워크숍에서 최근 이낙연 국무...
2018-10-07 일요일 | 정선은 기자
이주열 한은 총재, G20 회의 및 IMF 연차총회 참석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 및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WBG) 연차총회에 참석한다. 한국은행은 7일 이주열 총재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리는 두 회의 참석을 위해...
2018-10-07 일요일 | 정선은 기자
15일부터 다주택자 전세보증 전면 차단…SGI는 고소득 1주택자 가능
9·13 부동산 대책 후속 조치로 오는 15일부터 2주택 이상 다주택자는 전세대출 보증을 받을 수 없게 된다.1주택자도 부부합산 소득이 1억원을 넘으면 공적 기관에서 전세보증을 받을 수 없다. 다만 SGI서울보증에서...
2018-10-07 일요일 | 정선은 기자
"은행, 중소기업 대출 '편법 꺾기' 여전…3년반 동안 69만건"
은행들이 중소기업에 대출을 조건으로 예·적금, 보험, 펀드 등에 가입할 것을 요구하는 이른바 '꺾기' 관행이 편법적으로 여전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7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금융감...
2018-10-07 일요일 | 정선은 기자
"워킹맘, 월평균 보육료 77만원…육아 도움은 주로 친정엄마"
일과 육아을 병행하는 이른바 '워킹맘'이 월 평균 보육료로 77만원을 지출하고, 영유아 자녀를 돌보는데 부부를 포함해 최대 7명이 매달려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KB금융그룹은 8일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2018 한국...
2018-10-07 일요일 | 정선은 기자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