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농협, 예수금 1조원 달성탑 수상
오정농협(조합장 조원호)은 지난해 신용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결과 예수금 1조원 달성탑을 수상했다. 신용사업 부문에서 총예수금은 전년대비 7.2% 증가한 1조513억원을 기록했다. 대출금도 건전여신 추진우수 사...
2018-03-19 월요일 | 이동규 기자
김포농협, 상호금융 대출금 5천억 근접
김포농협(조합장 김명섭)은 우량 시공사의 신규분양 아파트 대출 추진 등을 통해 지난해 상호금융 대출금 5000억원 수준을 이룩했다. 신용사업 중 상호금융 예수금은 잔액기준 6072억원으로 전년대비 10.38% 성장했고...
2018-03-19 월요일 | 이동규 기자
김포파주인삼농협, 판매사업 전년비 5% 성장
김포파주인삼농협(조합장 조재열)은 지난해 경제사업 중 판매사업이 56억6800만원으로 2016년 대비 4.9% 성장했고, 가공사업 역시 61억7900만원으로 같은기간 1.9% 늘었다. 신용사업은 예수금 잔액 1386억8700만원으...
2018-03-19 월요일 | 이동규 기자
중구농협, 건전여신 우수사무소 선정
중구농협(조합장 유건호)은 2017년도에 건전여신 추진 우수사무소, 하나로마트 사업 활성화 추진 우수사무소 등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2017년도 당기순이익은 13억5449만원으로 전년 대비 21.96%(2억4385만원...
2018-03-05 월요일 | 이동규 기자
옹진농협, 대출 연체율 1%대로 개선
옹진농협(조합장 박창준)은 상호금융 대출금 연체비율을 지난해 말 1.24%로 2016년 말(2.25%) 대비 1.01%포인트(P ) 크게 개선했다.웅진농협은 지난해 당기순이익 16억5700만원 흑자를 달성했다. 총 14억2500만원을 ...
2018-03-05 월요일 | 이동규 기자
서인천농협, 예수금 전년비 5% 증가 성취
서인천농협(조합장 정혁근)은 지난해 어려운 사업환경 가운데 상호금융 예수금이 전년보다 5% 가량 늘었다. 신용사업 상호예수금 잔액은 전년도(8245억1500만원) 대비 431억7400만원 증가한 8676억8900만원의 실적을...
2018-03-05 월요일 | 이동규 기자
부평농협, 연체율 0.2% 클린뱅크 인증
부평농협(조합장 이상원)은 지난해 연체비율 0.2%로 클린뱅크 인증을 받았다.당기순손익 41억원을 달성했다. 특히 신용사업에서 예수금은 예수금 전년 대비 756억원 증가한 1조506억원으로 1조원을 돌파하는 쾌거를 ...
2018-03-05 월요일 | 이동규 기자
인천원예농협, 농식품 판로 확대
인천원예농협(조합장 이기용)은 농업생산액 둔화, 이상기후 등으로 사업위축이 우려됐으나 공판장의 유통개선, 농식품 판로 확대 등을 통해 판매사업에서 1517억원의 실적을 냈다. 구매사업에서는 비료, 농약, 농자재...
2018-03-05 월요일 | 이동규 기자
남인천농협, 예수금 2조클럽 가입
남인천농협(조합장 정태민)은 지난해 상호금융예수금이 잔액기준 2조원을 넘어 괄목할만한 사업성장을 이룬 한 해였다. 상호금융 총사업량은 전년도 대비 9% 성장한 4조61억원의 실적을 거양했다. 신용사업은 금리인...
2018-03-05 월요일 | 이동규 기자
남동농협, 출자금 증대 경영비율 개선
남동농협(조합장 김완희)은 급속한 대출자산 성장으로 악화됐던 주요 경영비율이 출자로 개선됐다. 당기 순손익은 전년말 대비 4억9000만원 증가한 38억원을 달성했다.경제사업에서 구·판매사업을 경제사업장을 통합...
2018-03-05 월요일 | 이동규 기자
강화인삼농협, 16년 연속 흑자 경영
강화인삼농협(조합장 황우덕)은 지난해 16년 연속 흑자를 달성함으로써 건전조합으로 한층 높아진 한 해를 보냈다.전체적인 당기 순손익은 1억5200만원으로 전년 대비 2600만원 증가했다. 경제사업에서 96억8600만원...
2018-03-05 월요일 | 이동규 기자
검단농협, 클린뱅크 ‘금’ 달성
검단농협(조합장 양동환)은 수익 창출을 위해 자산건전성 강화에 노력을 기울인 결과 클린뱅크 ‘금’등급을 달성했다.총 매출 총이익은 199억원이며 당기 순손익은 전년 대비 102.57%성장한 30억원을 냈다. 지난해 ...
2018-03-05 월요일 | 이동규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