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회의에는 인천농협 총괄본부장 김재득, 관내 농·축협 조합장 16명, NH농협은행 김선달 본부장 등 주요 법인대표들이 참석하여 쌀 소비촉진과 재고 감축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으며 쌀 소비 확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범농협 차원에서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쌀 소비촉진 업무협약 4건(남동국가산단경영자협의회 등)체결 및 30여건의 캠페인(1,500여명 동참)현황을 공유하였으며 수확기 영농활동 지원, 사고예방 교육 등 인천농협 발전을 위한 논의도 이루어졌다.
김재득 총괄본부장은 “米라클 모닝 캠페인이 지속적으로 확산되어 쌀값 안정과 지속적인 쌀 소비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인천농협 임직원 모두가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동규 한국금융신문 기자 dkleej@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