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예금하면 치킨드려봄' 이벤트
IBK기업은행은 6월 14일까지 정기예금과 적금 가입 고객 대상으로 ‘봄이니까 예금해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벤트는 ‘(예금하면)치킨드려봄’, ‘(적금도 하면)선물드려봄’ 두 가지다.‘치킨드려봄...
2019-03-11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국민은행, 비대면 공과금 납부 'KB스타샷' 서비스 확대
KB국민은행은 스마트폰 촬영으로 쉽게 공과금을 납부할 수 있는 'KB스타샷' 서비스 범위를 확대 개편했다고 11일 밝혔다. 'KB스타샷'은 모바일 뱅킹앱인 KB스타뱅킹에서 카메라 촬영만으로 공과금 납부가 가능한 서비...
2019-03-11 월요일 | 정선은 기자
'특별' 수출금융 처방에 은행들 발동동
정부가 수출 끌어올리기 단기 처방으로 수출계약서 기반 보증, 수출채권 조기현금화 보증을 낀 대출을 제시한 데 대해 은행권에서는 "여신심사 부실을 초래하고 각종 무역금융 사기에 노출될 수 있는 위험이 있다"고...
2019-03-11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기업은행, 인공지능 스타트업 마인즈랩에 60억원 투자
IBK기업은행은 ‘IBK-NH 스몰자이언트 사모펀드(PEF)’의 투자기업으로 인공지능(AI) 알고리즘과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기반으로 인공지능 플랫폼을 개발하는 '마인즈랩'을 선정하고 투자를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2019-03-11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국민은행, 비대면 대출 프로세스 개편…계약서 사진 제출 가능
KB국민은행은 KB스타뱅킹과 인터넷뱅킹의 비대면 대출 프로세스를 전면 개편했다고 11일 밝혔다. 대출서류 제출을 전면 디지털화해 무서류 무방문 프로세스를 구축했다. 고객의 중요서류는 스크린스크래핑 기술을 통...
2019-03-11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장기소액연체자 채무조정 11.7만명 신청
금융위원회는 지난 1년간 장기소액연체자 채무조정 프로그램 신청자가 총 11만7000명으로 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 장기소액연체자 채무조정은 '1000만원 이하+10년 이상 연체' 채무를 면제하는 지원대책이다. 11만7...
2019-03-11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지난해 은행 '연봉킹' 씨티…금융지주는 KB·하나
지난해 은행 '연봉킹'은 한국씨티은행인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지주 중에서는 KB금융지주와 하나금융지주가 1위에 올랐다. 11일 각사가 공시한 2018년 지배구조 및 보수체계 연차 보고서에 따르면, 외국계인 한국씨티...
2019-03-11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은행 신남방 깃발꽂기 경쟁…CEO도 국제통 글로벌 확장
“짧게는 10년, 길게는 20년.” 한 금융그룹 글로벌 담당 임원은 중국을 이어받을 시장으로 아세안(ASEAN)을 지목하며 이같이 내다봤다. 은행권이 제2 마더마켓으로 삼을 해외시장 개척에 사활을 걸고 있다. 이제는 ...
2019-03-11 월요일 | 정선은 기자
[디지털 로드 ① KEB하나은행] 1400만 하나멤버스 비대면 영업 연결고리
[편집자주 : 은행권이 일제히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외치고 있다. 금융 소비자들의 높아진 ‘디지털 입맛’에 맞춰 상품·서비스를 정비하고 조직의 디지털화도 내재화하고 있다. 국내 6개 은행의 디지털 혁신 현...
2019-03-11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인터뷰-한준성 KEB하나은행 미래금융그룹 부행장] "기업거래도 오픈API 활용 확대할 것"
“올해는 기업거래도 오픈 API(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를 활용해 편리를 제공하려고 준비 중입니다.” 한준성 KEB하나은행 미래금융그룹 부행장(사진)은 최근 한국금융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확실한 것은 1년정도 ...
2019-03-11 월요일 | 정선은 기자
[포토] 하나금융, '명동 직장어린이집' 개원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8일 명동 사옥 2층에 '명동 하나금융그룹 직장어린이집'을 개원했다고 10일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은 오는 2020년까지 국공립어린이집 90개와 직장어린이집 10개 등 총 100개의 어린이집 건립을 ...
2019-03-10 일요일 | 정선은 기자
기업은행, 온라인 퇴직연금 거래 기능 확대…로보어드바이저 도입
IBK기업은행은 인터넷·모바일뱅킹에서 퇴직연금 거래 시간과 종류를 확대하기로 했다. 로보어드바이저 자산관리 서비스인 ‘i-ONE ROBO(아이원 로보) 퇴직연금’도 새롭게 도입한다. IBK기업은행은 이같은 내용으로...
2019-03-10 일요일 | 정선은 기자
11일부터 핀테크 테스트베드 비용 지원 접수
금융위원회는 11일부터 핀테크 기업의 금융규제 테스트 베드 비용 지원 접수를 받는다고 10일 밝혔다. 금융위는 올해 핀테크 예산으로 79억원을 확정했는데, 이중 40억원의 테스트베드 비용 지원에 보조 사업자로 핀...
2019-03-10 일요일 | 정선은 기자
소액으로 사모펀드 간접투자 길 열린다
앞으로 일반 투자자들이 소액으로 사모투자 재간접펀드에 투자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 영상통화로 설명의무를 이행하면 비대면 방식의 특정금전신탁 계약 체결도 허용된다.금융위원회는 10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
2019-03-10 일요일 | 정선은 기자
[3월2주] 은행 정기적금 최고금리 연 2.80%
3월 2주차 은행(저축은행 제외) 정기적금 수익률(1년)은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 상품이 연 2.80%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9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사이트 '금융상품 한눈에'에 따르면, 케이뱅크...
2019-03-09 토요일 | 정선은 기자
[전문] 대우조선 민영화 본계약 공동발표문…"생산성 유지되는한 고용보장"
산업은행은 8일 현대중공업 그룹의 대우조선해양 인수를 위한 본계약을 체결했다. 이날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과 권오중 현대중공업 부회장은 공동 발표문을 통해 "대우조선해양의 현 자율경영체제를 유지"하고, "생산...
2019-03-08 금요일 | 정선은 기자
기업은행, 3500억 원화 신종자본증권 발행
IBK기업은행은 8일 조건부 원화 신종자본증권 3500억원을 성공적으로 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행한 신종자본증권은 5년 또는 10년 후 은행이 조기상환권(콜옵션)을 행사할 수 있는 영구채다. 5년 콜옵션 조건으...
2019-03-08 금요일 | 정선은 기자
20년만에 대우조선 민영화 "고용 보장·협력업체 유지"
"조선산업 재편 적기를 놓치면 안된다는 절박함이 있었다."(이동걸 산업은행 회장) "양사체제를 갈망해왔다. 대우조선해양은 현대중공업그룹과 동등한 대우를 받게 될 것이다.(권오갑 현대중공업지주 부회장)산업은행...
2019-03-08 금요일 | 정선은 기자
대우조선해양 신임 사장에 이성근 부사장 내정(속보)
2019-03-08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산은-현대중공업, 대우조선 민영화 본계약…"대우조선 근로자 고용안정 약속"(속보)
산업은행은 8일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 인수를 위한 본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현대중공업이 대우조선의 최대주주가 되고, 산업은행이 현대중공업의 물적분할로 출범하는 조선통합지주 2대 주주로 참여한다. 이...
2019-03-08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신한금융, 여성리더 육성 '쉬어로즈' 2기 출범
신한금융그룹은 8일 그룹 여성리더 육성 프로그램인 ‘신한 쉬어로즈(Shinhan SHeroes)’ 2기 출범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작년에 조용병 회장의 의지로 여성 ‘She’와 영웅 ‘Hero’를 합성한 뜻으로 출범한 ‘신한...
2019-03-08 금요일 | 정선은 기자
KEB하나은행, 우즈베키스탄 국영은행과 협약…송금수수료 인하
KEB하나은행이 우즈베키스탄 국영은행과 협약을 맺고 송금 수수료 인하에 나섰다. KEB하나은행은 지난 7일 우즈베키스탄 국영은행인 'Uzbek Industrial and Construction Joint-Stock Commercial Bank(약칭 Uzpromst...
2019-03-08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신현준 한국신용정보원장 취임…"빅데이터 활성화 선도 과제"
제2대 한국신용정보원장에 신현준(53) 원장이 취임했다. 한국신용정보원은 지난 7일 총회 의결을 거쳐 신현준 전 우정사업본부 보험사업단장을 제2대 원장으로 선임했다고 8일 밝혔다. 신현준 원장은 이날부터 공식 ...
2019-03-08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