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훈 NH농협은행장] "해외투자 확대 위한 채널 다각화"
"글로벌 자산운용사와의 협업 체계를 구축해 안정적인 해외투자 확대를 위한 딜소싱 채널 다각화를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이대훈 NH농협은행장은 한국금융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투자금융(IB)을 캐시카우로 육성하...
2019-04-15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국민은행, KB창작동화제 시상 창작동화집 발행
KB국민은행은 2019년 KB창작동화제 시상식을 개최하고 창작동화집 '동화는 내 친구(통권 제 28호)'를 발행했다고 15일 밝혔다.KB창작동화제는 참신하고 역량 있는 신인 동화작가를 발굴하고자 KB국민은행이 매년 개최...
2019-04-15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김도진 기업은행장, 3·1 독립선언서 필사 챌린지 동참
IBK기업은행은 김도진 은행장이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일을 맞아 ‘3·1 독립선언서 필사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5일 밝혔다. ‘3·1운동 독립선언서 필사 챌린지’ 캠페인은 3.1운동과 임시정부수립 ...
2019-04-15 월요일 | 정선은 기자
KEB하나은행, 휴일 주차장 무료 개방 시작
KEB하나은행은 지난 13일부터 서울 중구 소재 을지로본점 및 명동사옥 주차장을 시민 및 소상공인들에게 개방한다고 15알 밝혔다. 개방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 서울 중구 다동 및 명동은 대표적인 관광...
2019-04-15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이번주부터 금융지주 실적위크…1분기 신한 리딩 지킬 듯
신한금융지주가 올해 1분기 금융지주 리딩 자리를 지킬 것으로 예상된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오는 19일 하나금융지주를 시작으로 KB금융지주(24일), 신한금융지주(25일), 우리금융지주(26일)가 2019년 1분기 경영...
2019-04-15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금융사 IT·IB 전문 사외이사 선호…디지털·비은행 강화 변화된 풍속도
재편된 올해 금융사 사외이사진을 살펴보니 전년도 대비 정보통신기술(ICT)과 투자금융(IB) 부문 전문가 영입이 두드러졌다. 금융그룹이 전사적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추구하고 있고, 새 수익처로 비은행 부문을...
2019-04-15 월요일 | 정선은 기자
[디지털 로드 ⑤ NH농협은행] 4년차 오픈플랫폼 ‘시너지 NH’ 거점
[편집자주 : 은행권이 일제히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외치고 있다. 금융 소비자들의 높아진 ‘디지털 입맛’에 맞춰 상품·서비스를 정비하고 조직의 디지털화도 내재화하고 있다. 국내 6개 은행의 디지털 혁신 ...
2019-04-15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인터뷰] 남영수 NH농협은행 디지털금융부문 부행장 “데이터 맞춤 API 개발 확대”
“다양한 형태로 데이터에 접근하고 활용 가능한 새로운 금융 API(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를 개발해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남영수 NH농협은행 디지털금융부문 부행장은 한국금융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오...
2019-04-15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신한은행, 김해에 외국인 근로자 일요 송금센터 추가
신한은행은 경남 김해시 소재 김해중앙지점을 외국인 특화 점포로 추가 지정하고 14일부터 ‘일요 송금센터’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일요 송금센터’는 평일에 은행 방문이 어려운 외국인 근로자들의 근무 여건...
2019-04-14 일요일 | 정선은 기자
유한책임대출 취급 금융사에 인센티브…금리리스크 경감 주담대 출연료 인하
집값이 떨어져도 주택가치 만큼만 책임지는 '유한책임대출', 월상환액을 고정하거나 대출금리 상승폭을 제한하는 '금리 리스크 경감 주택담보대출'을 취급하는 금융사가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금융위원회는 이같은 내...
2019-04-14 일요일 | 정선은 기자
국민은행, 정맥 인증 '손으로 출금' 서비스 출시
KB국민은행이 손바닥 정맥 인증을 통해 영업점 창구에서 예금을 지급하는 '손으로 출금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손으로 출금 서비스'는 한 번의 손바닥 정맥 인증으로 통장, 인감, 비밀번호 없이 예금 지...
2019-04-14 일요일 | 정선은 기자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 올해 첫 해외출장길…북미 투자자 만나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올해 첫 해외 출장길에 오른다. 신한금융그룹은 글로벌 신규 투자자 유치를 확대하고 그룹의 신성장 동력 발굴을 위해 조용병 회장이 14일부터 열흘 간 캐나다 토론토와 미국 샌프란시스...
2019-04-14 일요일 | 정선은 기자
"일괄담보제, 동산담보대출 활성화 촉진할 것"
동산담보대출 활성화를 위해 일괄담보 등 관련 법/제도가 개선돼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권흥진 금융연구원 연구위원은 13일 '동산 일괄담보제도 : 해외사례 및 시사점' 리포트에서 "동산담보대출 활성화를 위해 ...
2019-04-13 토요일 | 정선은 기자
[4월3주] 은행 정기적금 최고금리 연 2.80%
4월 3주차 은행(저축은행 제외) 정기적금 수익률(1년)은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 상품이 연 2.80%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사이트 '금융상품 한눈에'에 따르면, 케이뱅...
2019-04-13 토요일 | 정선은 기자
최종구 "아시아나 자구계획 추가 협의 있을 것…지켜봐야"
아시아나항공 채권단이 금호아시아나그룹이 제출한 자구계획을 사실상 거부한데 대해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12일 "추가 협의가 있을 것"이라며 "기다려 보겠다"고 말했다. 최종구 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KB국민은...
2019-04-12 금요일 | 정선은 기자
KB금융, 그룹 차원 학습조직 통해 인재 키운다
KB금융그룹이 자율적인 학습조직(CoP)을 통해 임직원 집단지성을 활용한 인재 양성에 나섰다.KB금융그룹은 지난 11일 KB국민은행 일산연수원에서 윤종규 회장과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그룹 CoP Kick-off...
2019-04-12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전북 제3 금융중심지 '보류' 판정…"준비 더 필요"
서울, 부산 지정에 이어 전북 지역이 추진중인 제3 금융중심지 추진이 사실상 보류 판정을 받았다. 추가 금융중심지 지정을 위해 전북지역의 준비가 더 필요하다고 보고, 2009년 지정된 서울과 부산의 내실화 노력에...
2019-04-12 금요일 | 정선은 기자
3월 금융권 가계대출 1조원 늘어…작년 5분의 1 수준
지난달 가계대출이 1조원 늘었다. 1년 전과 비교하면 증가폭이 5분의 1에 그쳤다.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은 11일 '2019년 3월중 가계대출 동향(잠정)'을 발표했다. 지난달 금융권 가계대출은 1조원 증가했다. 지난해...
2019-04-11 목요일 | 정선은 기자
KB금융, 네이버와 AI 사업제휴 금융스피커 개발 협력
KB금융그룹이 네이버와 인공지능(AI) 기술 제휴 및 KB 금융스피커를 비롯한 다양한 기술 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 KB금융지주는 11일 여의도 본점에서 네이버와 전략적 파트너십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19-04-11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신한은행, 기술형 중소기업 대상 지식재산권(IP) 담보대출 출시
신한은행은 창업 및 벤처기업, 기술형 우수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신한 성공두드림 지식재산권(IP) 담보대출’을 10일 출시했다고 밝혔다.‘신한 성공두드림 지식재산권(IP) 담보대출’은 물적담보는 부족하지...
2019-04-11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