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금융IT를 쏘다 (2)] '데이터 맛집' 꿈꾸는 금융 플레이어들
한 금융지주 회장은 "지구의 70%가 물이지만 마실 수 있는 물은 1%"라며 유효 데이터를 강조했다. 금융그룹들이 IT(정보기술) 회사로 변신을 꾀하면서 가장 주목받는 키워드로는 데이터가 꼽힌다. 금융의 핵심 전략자...
2019-11-25 월요일 | 정선은 기자
[뉴 금융IT를 쏘다 (3) 끝] IT공룡의 영토확장, 승부처는 매력플랫폼
카카오, 네이버, 그리고 미국 'GAFA(구글·애플·페이스북·아마존), 중국 알리바바까지 IT공룡들의 합종연횡 금융도전장이 거세지고 있다. 핀테크(금융→IT)와 테크핀(IT→금융)으로 나뉘기는 하지만 궁극적으로 금...
2019-11-25 월요일 | 정선은 기자
보이스피싱 꼼짝마…금융위, 정보공유 체계 추진
보이스피싱 범죄 피해 규모가 커지면서 금융당국이 유관기관 간 사기정보 공유 체계 구축에 나선다. 24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최근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 방지를 위한 데이터 활용 체계 구축방안 연...
2019-11-25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김정태, 베트남·인니 글로벌뱅크 2단로켓 점화
11월 현재 24개국 200개 네트워크를 보유한 하나금융그룹이 베트남과 인도네시아를 중심으로 글로벌 뱅크 영업 영토를 확장하고 있다. ◇ BIDV 2대주주 등극…“신남방 향해 뛴다”24일 금융권에 따르면, KEB하나은행...
2019-11-25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금융지주 CEO 인사대전 (2)] 신한금융 조용병, 2020 프로젝트 수확기 큰 틀 유지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내년 ‘2020 스마트 프로젝트’ 마무리에 맞춰 자회사 CEO(최고경영자) 인사에서 성과 지향적 인사색깔을 낼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연말 연초 8곳 자회사 사장단 임기가 끝나는데 프로젝...
2019-11-25 월요일 | 정선은 기자
KEB하나은행, 인도 구루그람 지점 개설 신남방 공략 확대
KEB하나은행이 신남방정책 주요 대상국인 인도에서 지점을 추가로 개설했다. KEB하나은행은 지난 22일(현지시각) 인도 북부 하리아나주(州) 구루그람(Gurugram)시(市)에 '구루그람(Gurugram) 지점' 개점식을 진행했다...
2019-11-24 일요일 | 정선은 기자
수출입은행, 중소·중견기업 국제조달시장 진출 실무강좌 열어
한국수출입은행이 중소·중견기업 국제조달시장 진출을 위한 실무강좌를 열었다.수은은 지난 22일 10개 기관 공동으로 서울 여의도 본점에서 중소·중견기업의 국제조달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실무강좌’를 실시했다...
2019-11-24 일요일 | 정선은 기자
"아파트 시세 알려줘!" 빅스비로 KB부동산 리브온 정보 검색
인공지능(AI) 서비스 빅스비(Bixby)를 지원하는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에서 'KB부동산 리브온(Liiv ON)'의 아파트 매물·시세를 검색할 수 있게 됐다. KB국민은행은 삼성전자와 제휴해 인공지능 서비스 빅스비(Bixby)...
2019-11-24 일요일 | 정선은 기자
중소 회계법인 10곳 상장사 감사인 추가 등록
상장회사 감사인 등록제 시행을 앞두고 중소 회계법인 10곳이 상장회사 감사인으로 추가 등록했다. 금융위원회는 24일 상장회사 감사인 등록제 등록요건을 갖춘 회계법인 10곳이 상장사 감사인으로 추가 등록했다고 ...
2019-11-24 일요일 | 정선은 기자
[11월4주] 은행 정기적금 최고금리 연 2.40%…우리은행 'WON적금'
11월 4주차 은행(저축은행 제외) 정기적금 수익률(1년)은 우리은행 상품이 연 2.40%(세전)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사이트 '금융상품 한눈에'에 따르면, 우리은행의 'WON...
2019-11-23 토요일 | 정선은 기자
'동남아 데카콘' 고젝, 산은 넥스트라운드서 국내 첫 IR
인도네시아 최대 스타트업으로 동남아시아 대표 데카콘(기업가치 100억 달러 이상 비상장 스타트업)인 '고젝(Gojek)'이 한국에서 첫 IR(기업설명회)을 개최했다. 산업은행은 22일 하남 KDB 디지털스퀘어에서 국내 VC...
2019-11-22 금요일 | 정선은 기자
금융노조 "차기 기업은행장, '낙하산 인사' 수용 불가"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금융노조)이 차기 기업은행장으로 '낙하산 인사'는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내놨다. 금융노조는 22일 성명서를 통해 "이번 기업은행장 선임 과정에서 다른 어떤 기준보다도 ‘낙하산 인사 배제...
2019-11-22 금요일 | 정선은 기자
국민은행, 베트남서 한국국제학교와 미래 인재 양성 맞손
KB국민은행이 베트남에서 미래 인재 양성에 나섰다. KB국민은행이 지난 20일 베트남 호치민시 한국국제학교와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호치민시 한국국제학교는 1998년 개교해...
2019-11-22 금요일 | 정선은 기자
회계부정 익명신고 허용…금융위, 공시·회계·자본시장 규제 30건 개선
금융위원회는 공시·회계·자본시장 인프라 분야 규제에서 심층심의 대상으로 선정한 39건 중 30건을 개선하기로 22일 의결했다.정부는 올해 1월부터 담당공무원이 규제존치 필요성을 입증하고 입증에 실패하면 규제...
2019-11-22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신한금융, 차기 회장 인선 속도…이르면 다음주 회추위 개시
신한금융그룹이 이르면 다음주에 차기 회장을 뽑는 절차를 개시한다. 21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신한금융지주는 11월 마지막주에 차기 회장 후보 선출을 위한 '지배구조 및 회장후보추천위원회'를 개시할 것으로 알려...
2019-11-21 목요일 | 정선은 기자
DLF사태 타고 금융소비자보호법 국회 정무위 법안소위 통과
DLF(파생결합펀드) 사태로 관심이 커진 금융소비자보호법 제정안이 9년여 만에 국회 법안 심사 문턱을 넘었다. 국내 1호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 운명을 쥔 인터넷전문은행 특례법 개정안도 정무위원회 법안 심사를...
2019-11-21 목요일 | 정선은 기자
금융위 "DLF대책-새 전문투자자제, 상호보완적"
금융위원회가 최근 잇따라 발표한 사모펀드 정책 관련해 투자자보호와 투자기회 확대로 상호보완적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금융위는 21일 보도참고자료를 내고 "DLF(파생결합펀드) 대책과 전문투자자 제도 개선은 투자...
2019-11-21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신한은행,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손잡고 기술혁신 중소·중견 기업 지원
신한은행이 11월 20일 서울 삼성동 소재 코엑스에서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기술혁신 중소·중견 기업의 기술사업화 지원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국내 중소·중견 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를 ...
2019-11-21 목요일 | 정선은 기자
국민은행, 스타일쉐어 손잡고 온라인 패션플랫폼 중소 셀러 지원
KB국민은행이 11월 21일 여의도 세우빌딩에서 ㈜스타일쉐어와 '온라인 패션플랫폼 입점 중소 판매업자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스타일쉐어는 패션 애호가들이 자발적으로 콘텐츠를 생산하고 공유하...
2019-11-21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신한 쉬어로즈 컨퍼런스 찾은 조용병 회장 "여성인재 성장 지원할 것"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여성 인재 성장 지원을 약속했다. 신한금융그룹은 21일 오후 서울 중구 세종대로에 위치한 본사에서 그룹 내 여성 부서장 이상 임직원과 중간 관리자급 여성 오피니언리더 및 관계자 200...
2019-11-21 목요일 | 정선은 기자
"금융소비자 64%, 전자금융거래 편의성보다 보안 더 중요"
금융소비자 10명 중 6명은 전자금융 서비스 편의성보다 보안성이 더 중요하다고 인식한다는 조사가 나왔다. 금융보안원은 올해 8~9월 중 금융소비자 1200명을 대상으로 한 전자금융 및 사이버보안에 대한 금융소비자...
2019-11-21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