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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연수 부회장 ‘GS리테일 100년 기업’ 첫걸음 시작됐다
허연수 GS리테일 부회장에게 2024년은 여러모로 의미 있는 해가 될 전망이다. 올해 유통업 50주년을 맞은 GS리테일을 ‘100년 기업’으로 만들 첫 걸음을 제대로 내딛어야 한다. GS리테일은 1974년 서울 을지로에서 ...
2024-02-13 화요일 | 박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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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허연수 ‘알바보다 편의점 더 잘 아는 부회장님’
허연수 부회장은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 성장을 주도한 인물이다. 대형마트와 편의점에 납품되는 상품의 미세한 차이까지 알고 있을 만큼 실무자로서도 탁월한 역량을 가진 ‘현장 전문가형 경영진’으로 ...
2024-02-13 화요일 | 박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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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기 전에 확인 필수” 백화점·대형마트, 설 연휴 휴무일 언제
연휴기간 쇼핑을 계획하고 있다면 설 연휴 휴무일은 꼭 확인해야 한다. 백화점, 대형마트마다 휴무일이 달라 확인은 필수다. 대형마트는 설 당일 전까지 장을 보는 이들을 위해 영업한다. 대신 명절 당일이나 이튿날...
2024-02-09 금요일 | 박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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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아슬아슬하게 ‘매출왕’ 자리 지켰다…올해 승부수는
편의점 GS25가 지난해 아슬아슬하게 ‘매출왕’ 자리를 지켰다. ‘점포수 1위’ CU가 매출 격차를 대폭 좁히면서다. 엎치락뒤치락 승부가 계속되는 가운데 올해 ‘매출왕’ 순위가 바뀔 수도 있다는 전망까지 나오면...
2024-02-08 목요일 | 박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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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부별 실적 개선 효과” 롯데쇼핑, 7년 만 당기순이익 흑자
롯데쇼핑이 7년 만에 연간 당기순이익 흑자를 냈다. 사업부별 실적 개선 노력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크게 늘고, 손상차손 인식 금액이 대폭 줄어든 덕분이다. 롯데쇼핑은 연결기준으로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
2024-02-08 목요일 | 박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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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 지주회사 전환한 현대백화점그룹, 주주환원 강화 나선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지주회사인 현대지에프홀딩스를 비롯해 현대백화점, 현대홈쇼핑, 현대그린푸드 등 그룹 내 상장 계열사 10곳이 각각 이사회를 열고, 중장기 배당 정책(2024년~2026년)을 수립했다고 8일 밝혔다. 현...
2024-02-08 목요일 | 박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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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리, ‘레저 노마드’ 늘자 애슬레저·언더웨어 거래액 2배↑
에이블리코퍼레이션(대표 강석훈)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에이블리는 ‘레저 노마드’가 늘어나면서 애슬레저와 언더웨어 브랜드 거래액이 2배 이상 급증했다고 8일 밝혔다. 레저 노마드는 레저(leisure)...
2024-02-08 목요일 | 박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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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 작년 매출 8조 첫 돌파…점포수 늘고 매출도 늘었다
BGF리테일(대표이사 민승배)이 사상 처음 매출액 8조원을 넘어섰다. 우량점 중심의 개점 전략으로 점포수도 1000여개 가량 늘었다. 편의점 CU의 차별화 상품, 초저가 상품 등이 매출 상승세를 이끌어냈다는 평가다. ...
2024-02-07 수요일 | 박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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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스톱 통합 막바지…세븐일레븐, 수술대 위에 올랐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최근 사업 구조개편 체질개선을 주문한 가운데 편의점 세븐일레븐(대표이사 김홍철)이 첫 수술대 위에 올랐다. 미니스톱과 통합작업, 수익성·재무구조 악화 등 손봐야 할 곳이 많은 만큼 선...
2024-02-07 수요일 | 박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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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역대최대·면세점은 고전” 현대백화점, 작년 실적 주춤
현대백화점그룹의 백화점 사업이 역대 최대 매출을 올린 가운데 면세점과 지누스의 고전으로 연결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하락했다. 현대백화점이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 3035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5.4...
2024-02-07 수요일 | 박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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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점·센텀시티가 다 했네” 신세계百, 작년 최대 매출 냈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센텀시티점이 효자 역할을 톡톡히 했다. 지난해 단일 점포 거래액으로만 각각 3조와 2조를 달성하면서 백화점 최대 매출을 올렸다. 신세계백화점은 지난해 고물가와 소비 심리 침체 속에서도...
2024-02-07 수요일 | 박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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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력 사업 철수 효과 봤다” GS리테일, 작년 영업익 전년比 12.4%↑
지난해 GS리테일의 매출과 영업이익이 개선됐다. GS프레시몰과 텐바이텐 등 비주력 사업을 철수하고 편의점과 슈퍼, 호텔사업 등 주력사업에 집중한 결과다.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4050억원으로 전년보다 12.4...
2024-02-06 화요일 | 박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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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라이브커머스 키워도…”현대홈쇼핑, 작년 영업익 절반 ‘뚝’
지난해 유튜브, 라이브커머스 등에 주력했던 현대홈쇼핑이 부진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지속적인 업황부진과 송출수수료 증가 등이 영향을 끼치면서다. 업계 부진을 타개하기 위해 여러 가지 시도를 하고 있지만 좀...
2024-02-06 화요일 | 박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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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홈쇼핑, 한광영 대표이사 신규 선임
현대홈쇼핑은 한광영 영업본부장 전무를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했다고 6일 공시했다. 2021년 2월부터 대표이사를 역임했던 임대규 사장은 사임했다. 이에 따라 현대홈쇼핑은 정교선 대표이사 부회장, 한광영 대표이사...
2024-02-06 화요일 | 박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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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깡패’ 알리익스프레스, 덩치 커지고 부작용도 커진다
중국 직구 플랫폼 알리익스프레스가 ‘초저가’를 내세워 국내 온라인 시장 영향력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2018년 한국에 진출한 알리 익스프레스는 지난해 경기침체와 맞물리면서 본격적인 성장세를 탔다. 영향력이 ...
2024-02-06 화요일 | 박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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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작년 4분기 영업익 914억…전년比 13.7%↓
GS리테일은 연결기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914억원으로 전년 같은기간보다 13.7% 줄었다고 6일 공시했다. 4분기 매출액은 2조9317억원으로 2.9% 늘었다. 당기순손실은 1186억원으로 적자 폭이 확대됐다. 지난해...
2024-02-06 화요일 | 박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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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선물 주문 아직 못했나요?”…빠른 배송 해주는 곳 어디
바쁜 일상으로 설 선물을 준비하지 못한 이들이 있다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클릭 한 번이면 명절 전날은 물론 설 당일까지도 선물을 보낼 수 있어서다. 명절 연휴 4~5일 전에 택배가 마감돼 불편함을 겪었던 건 벌...
2024-02-05 월요일 | 박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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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百 정지선 회장이 투명경영에 진심인 까닭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이 ‘비전2030’ 달성을 목표로 투명경영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사회 중심 경영 체제, 단일 지주회사 출범, 주주가치 제고 등 다방면에서 투명성을 최 우선으로 내세우고 있다. 정...
2024-02-05 월요일 | 박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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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앱 지각변동③] 배민, 쿠팡이츠 잡고 배달커머스 확대 노린다
한동안 잠잠했던 배달업계가 시끌하다. 업계 1위 배달의민족과 3위 쿠팡이츠가 배달팁을 두고 또 한 번 맞붙으면서다. ‘와우멤버십’ 혜택을 내세운 쿠팡이츠의 존재감이 커지면서 배달업계 지각변동이 가속화되고 ...
2024-02-03 토요일 | 박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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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트잇, 김홍균 CPO 공동대표 선임…‘스마트 럭셔리’ 혁신 가속화
명품 플랫폼 머스트잇(MUST’IT)은 1일 김홍균 CPO를 공동대표로 신규 선임하고 공동대표 체제로 전환했다. 공동 대표로 신규 선임된 김홍균 CPO는 여기어때를 비롯한 다양한 플랫폼에서 비즈니스와 프로덕트 전략을...
2024-02-02 금요일 | 박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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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24, 업계 최초 캄보디아 진출에 ‘현지 관심↑’
편의점 이마트24가 업계 최초로 캄보디아에 진출하는 것을 기념하기 위한 세리머니 개최에 현지 관심이 더 커지고 있다. 이마트24와 사이한 파트너스(SAIHAN Partners)는 지난 1일 오후 2시(현지시간) 캄보디아 ‘페...
2024-02-02 금요일 | 박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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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앱 지각변동②] 요기요, 2위 지키기 위한 분투
배달앱 2위 요기요의 자리가 위태롭다. 주주 간 갈등, 잇단 대표이사 교체, 쿠팡이츠의 턱밑 추격 등 연일 자리를 위협하는 악재가 이어지고 있다. 그간 배달의민족과 시장을 리드해왔지만, 연일 악재가 겹치면서 3위...
2024-02-01 목요일 | 박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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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공정위 상대 과징금 불복 소송서 승소…“33억 과징금 취소”
법원이 공정거래위원회가 쿠팡에 부과한 과징금에 대해 전액 취소 판결을 내렸다. 서울고법 행정7부(부장판사 김대웅)는 1일 쿠팡이 공정위를 상대로 낸 시정명령 등 취소 청구 소송에서 “시정명령, 과징금 납부 명...
2024-02-01 목요일 | 박슬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