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K파트너스 “홈플러스 M&A 진행 시, 2.5조 규모 보통주 무상소각”
홈플러스의 대주주 MBK파트너스는 홈플러스의 ‘회생계획 인가 전 M&A(인수합병)’이 이뤄지면 자사가 보유한 2조5000억원 규모의 보통주에 대해 무상 소각하겠다고 13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지난 12일 청산가치...
2025-06-13 금요일 | 박슬기 기자
이재명 ‘배달 수수료 상한제’에 배민·쿠팡이츠 촉각 “산업 성장 저해 우려도”
이재명 정부가 출범하면서 ‘배달비 수수료 상한제’에 대한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다. 배달 플랫폼이 음식점으로부터 받을 수 있는 총 수수료의 최대치를 정하겠다는 게 요지다. 지난해 말 산고 끝에 ‘배달앱 상생안...
2025-06-12 목요일 | 박슬기 기자
롯데百 잠실점, ‘WDSS 2025’서 ‘세계 최고 혁신 백화점’ 2위 수상
롯데백화은 잠실점이 지난 11일 열린 ‘제16회 월드 백화점 서밋(WDSS 2025)’ 시상식에서 ‘세계 최고 혁신 백화점’ 2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12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이 상은 리테일 전반에서 뛰...
2025-06-12 목요일 | 박슬기 기자
홈플러스 “청산가치 더 높아…‘인가 전 M&A’ 신청 예정”
홈플러스는 법원이 지정한 조사위원 삼일회계법인의 보고서에서 청산가치가 계속기업가치보다 높게 평가돼 조사위원의 권고로 13일 ‘인가 전 M&A’를 법원에 신청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이날 홈플러스는 서...
2025-06-12 목요일 | 박슬기 기자
네이버, GS25·이마트에브리데이 ‘지금배달’ 시작
네이버(대표이사 최수연)의 AI 커머스 쇼핑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이하 네플스)는 이달 GS25와 이마트에브리데이사 새롭게 지금배달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도 배달 권역을 순차적으로...
2025-06-12 목요일 | 박슬기 기자
롯데마트, ‘롯데레드페스티벌’ 2탄 돌입…900원대 소고기·3000원대 대게
롯데마트는 12일부터 18일까지 ‘롯데레드페스티벌’ 2단계 행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롯데레드페스티벌’은 롯데 20개 계열사가 참여해, 온·오프라인 전 채널에서 대대적인 할인을 제공하는 상반기 최대 규...
2025-06-11 수요일 | 박슬기 기자
현대백화점, AI 쇼핑 어시스턴트로 맞춤형 오프라인 쇼핑 제안
현대백화점이 최적의 오프라인 쇼핑을 제안하는 신개념 인공지능(AI) 서비스를 선보인다. 점포 내 브랜드, 레스토랑, 이벤트 등 수많은 정보를 생성형 AI가 고객 취향에 맞춰 큐레이션해주는 AI 쇼핑 어시스턴트다. ...
2025-06-11 수요일 | 박슬기 기자
정용진 회장, 사이버 렉카에 칼 빼들었다 “허위사실 유포 법적 대응”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유튜브 등을 통한 허위사실 유포에 강력하게 법적 대응한다. 신세계그룹은 최근 ‘사이버 렉카’들이 퍼뜨리고 있는 정 회장 관련 허위 사실들이 심각한 명예훼손을 야기한다고 보고 정...
2025-06-11 수요일 | 박슬기 기자
이마트 대표 PB 노브랜드, 탄생 10주년 고객 감사 행사 2주간 진행
이마트 대표 PB 브랜드 노브랜드가 탄생 10주년을 맞아 고객 감사 행사를 13일부터 2주간 진행한다. 11일 이마트에 따르면 노브랜드의 10주년 행사는 1차 13일부터 19일까지, 2차 20일부터 26일까지 나누어 진행...
2025-06-11 수요일 | 박슬기 기자
롯데하이마트, ‘방문컨설팅 서비스’ 도입…찾아가는 가전 고민해결사
롯데하이마트(대표 남창희)는 고객의 가전 사용 불편 해소와 설치 전 고민 해결을 위한 ‘방문컨설팅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가전 구매 전후에 고객이 가장 자주 겪는 불편사항을...
2025-06-11 수요일 | 박슬기 기자
야놀자, AI·빅데이터쇼서 글로벌 트래블 테크 전략 공유
글로벌 트래블 테크 기업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는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인공지능 & 빅데이터 쇼’를 통해 글로벌 트래블 테크 전략을 공유한다. 야놀자는 AI, 보안 등 첨단...
2025-06-10 화요일 | 박슬기 기자
[현장] “지금이 해외 진출 적기” 무신사, 2030년 글로벌 거래액 3조 목표
“글로벌 패션 시장은 3000조 규모로 한국 시장이 차지하는 비중은 2% 남짓에 불과하다. 이런 시장 진출에는 타이밍이 중요한데, 지금이 K-패션 브랜드 해외 진출의 최적기라고 생각한다.” 박준모 무신사 대표는...
2025-06-10 화요일 | 박슬기 기자
배민, 배민클럽·티빙 결합상품 본격 마케팅 시동
배달의민족(이하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대표 김범석)은 야구를 활용한 온오프라인 광고 제작, 배민상품권 증정 등의 프로모션을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매해 흥행을 거듭하고 있는 프로야구와 ...
2025-06-10 화요일 | 박슬기 기자
G마켓, ‘얼리썸머 빡세일’ 진행…여름 필수품 ‘최저가’ 도전 특가 판매
신세계그룹 계열 이커머스 G마켓과 옥션은 오는 15일까지 ‘얼리썸머 빡세일’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여름철 꼭 필요한 1000여개의 상품을 한자리에 모아 최저가 수준에 판매한다. ‘빡세일’은 G마켓과 옥...
2025-06-10 화요일 | 박슬기 기자
롯데마트, 국내 대형마트 최대 규모 아트페어 개최
롯데마트는 지난해 8월 송파점 2층에 약 700평 규모의 대형 상설 미술품 매장(mART센터)을 오픈해 운영 중이다. 롯데마트는 ‘mART센터’를 통해 방문객들의 전시회 진입 장벽을 낮추는 한편, 미술품 관람 후 매장 쇼...
2025-06-10 화요일 | 박슬기 기자
8개월 만에 수장 바뀐 이마트24, 최진일 신임 대표 ‘상품 기획’ 승부
‘노브랜드 전문가’로 통하던 송만준 이마트24 대표가 취임 8개월 만에 사임했다. 이마트24가 노브랜드 연계 점포를 확장하고 있는 가운데 전해진 갑작스러운 소식이다. 송 대표의 공백을 채울 적임자로, 이마트24의...
2025-06-09 월요일 | 박슬기 기자
‘1주년’ 맞은 신세계百 ‘하우스 오브 신세계’, 매출 141% 신장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의 ‘하우스 오브 신세계’가 문을 연지 1주년을 맞았다. ‘하우스 오브 신세계’는 백화점의 정형화된 푸드홀 운영 방식을 탈피하고, 신세계만의 노하우와 차별화된 미식 경험으로 주목 받은 곳...
2025-06-09 월요일 | 박슬기 기자
100년 전통 국제백화점협회, 더현대 서울 찾는다 “협회 창설 이래 최초 방한”
100년에 가까운 전통을 지닌 세계 최장수 글로벌 백화점 협회가 유통 산업의 미래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현대백화점을 찾는다. 주요 국가 백화점 최고경영자(CEO)들이 모여 ‘더현대’를 비롯한 현대백화점의 리테일...
2025-06-09 월요일 | 박슬기 기자
“명품패션도 로켓직구” 쿠팡 알럭스, 파페치와 손잡고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강화
쿠팡의 럭셔리 뷰티·패션 버티컬 서비스 ‘알럭스(R.LUX)’는 전 세계 50여 개국의 브랜드와 부티크를 연결하는 글로벌 명품 마켓플레이스 파페치(FARFETCH)’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국내 고객을 위한 글로벌 명품...
2025-06-09 월요일 | 박슬기 기자
‘업계 최초’ 롯데쇼핑, 수익성 개선·해외 사업 확장 [밸류업! 유통 ①]
‘코리아 디스카운트’. 유통업계도 예외가 아니다. 외려 국내 전통 유통기업들은 대표적인 ‘만년 저평가주’로 꼽혀 왔다. 이미 성숙기에 접어든 산업에서 과거와 같은 성장 모멘텀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이유에서다...
2025-06-09 월요일 | 박슬기 기자
홈플러스 노조, 이재명 대통령에 공개 서한 “MBK 단기적 이익에만 집중”
홈플러스 기업회생 사태로 대규모 구조조정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홈플러스 근로자들이 이재명 대통령에게 공개 서한을 발송했다. 마트산업노동조합 홈플러스 지부는 “기업회생이 11시간 만에 개시된 사례는 이례...
2025-06-05 목요일 | 박슬기 기자
이마트24, 신임 대표에 최진일 이마트 MD혁신담당 상무 내정
신세계그룹은 5일 이마트24 신임 대표이사로 최진일 이마트 MD혁신담당 상무가 내정됐다고 밝혔다. 기존 송만준 대표는 건강 상의 이유로 사임했다. 최진일 신임 대표는 2000년 신세계이마트부문으로 입사해 노브...
2025-06-05 목요일 | 박슬기 기자
‘유통 빅3’ 안 부러운 무신사, 오프라인 잡고 ‘주7일 배송’
패션 플랫폼 무신사가 주 7일 배송 경쟁에 뛰어들었다. 토요일에 주문한 상품을 일요일에 배송하고, 교환과 환불도 바로 해준다. 패션에 특화된 플랫폼에서 유명 인기 브랜드의 상품을 빠르게 배송받을 수 있다는 점...
2025-06-05 목요일 | 박슬기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