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코리아, 사회혁신 위한 금융경제 솔루션 경진대회 개최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이 금융 소외계층의 금융경제활동을 지원하는 솔루션을 가진 개인 및 단체를 대상으로, 글로벌 사회혁신 경진대회인 ‘인클루전 플러스(Inclusion Plus)’를 한국에서 올해 첫 개최한다. ‘...
2018-03-22 목요일 | 장호성 기자
홀트아동복지회, 입양대기아동 위한 '아기 신발 만들기' 캠페인 눈길
홀트아동복지회와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이하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은 홀트아동복지회의 참여형 기부 캠페인 '아기 신발 만들기'와 객실 패키지를 결합한 ‘꽃길만 걷자 패키지’를 3월 1일부터...
2018-03-22 목요일 | 장호성 기자
미래에셋생명, 이사회 의장에 김경한 사외이사 추천
미래에셋생명은 22일, 이사회 의장에 김경한 사외이사를 추천한다고 밝혔다. 김경한 사외이사는 YTN 경제부장, 서울여대 신문방송학과 겸임교수 등을 거쳐 현재 컨슈머타임스 대표이사를 역임하고 있다. 2014...
2018-03-22 목요일 | 장호성 기자
ABL생명 순레이 사장, 'ABL 영업현장 로드쇼'로 현장경영 박차
ABL생명은 주요 경영진들이 직접 전국 영업현장을 돌며 설계사들을 만나고 의견을 청취하는 ‘ABL 영업현장 로드쇼’를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ABL 영업현장 로드쇼’는 회사 주요 경영진들이 직접 전국 영업...
2018-03-22 목요일 | 장호성 기자
DB손해보험, 2017 연도상 시상식 개최
DB손해보험은 21일 고양시 KINTEX 제2전시장에서 PA(Prime Agent)와 임직원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DB손해보험 연도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서는 DB손해보험 PA중에서 영업실적과 고객만족...
2018-03-22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주총] 삼성생명 현성철 사장 선임… 사외이사에 강윤구 전 수석비서관
삼성생명이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최고경영자(CEO)와 사외이사 등을 선임했다. 삼성생명은 21일 오전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현성철 대표이사 임명을 정식 승인했다. 현성철 사장은 삼성생명부...
2018-03-21 수요일 | 장호성 기자
크라우드 보험 플랫폼 인바이유, '온라인 보험 선물하기' 서비스 출시
크라우드 보험 플랫폼 인바이유가 ‘보험 선물하기’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 인바이유 선물하기 서비스는 고객이 선물하고 싶은 보험을 선택하여 결제하면 선물을 받는 사람에게 휴대폰 SMS로 보험가입 링크...
2018-03-21 수요일 | 장호성 기자
교보라이프플래닛, 캐시워크와 ‘헬스케어 플랫폼’ MOU 체결
인터넷생명보험사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이 국내 대표 리워드형 어플리케이션 개발업체 ‘캐시워크’와 ‘The 건강든든 캠페인’을 론칭하고 ‘헬스케어 플랫폼’을 구축하는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
2018-03-21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수면무호흡증 검사·양압기 치료에도 건강보험 적용된다
올 상반기부터는 수면무호흡증 표준검사인 수면다원검사와 치료법인 양압기 치료에 건강보험이 적용돼 환자 부담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보건복지부는 20일 열린 제4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서 ‘건강보험...
2018-03-21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수장 바뀐 보험사 향후전략 ③] 농협손보·하나생명, 그룹 내 존재감 회복
[지난해 말부터 올해 초에 걸쳐 보험사 CEO들의 임기가 대거 만료됐다. 일부는 임기 내 실적을 인정받아 연임에 성공했지만, 대형·중소형사를 막론한 수많은 CEO들이 다양한 이유로 새로운 얼굴로 교체됐다. 새롭게...
2018-03-21 수요일 | 장호성 기자
메리츠화재, 중고차 주요 부품 수리비 보장 서비스 출시
메리츠화재(대표이사 김용범)가 한국자동차매매사업조합연합회(회장 소병도)와의 업무 제휴를 통해 중고차 주요 부품에 대한 수리비를 확대‧보장 받을 수 있는 중고차 연장보증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
2018-03-21 수요일 | 장호성 기자
NH농협손보, 2018년 ‘벼’ 농작물재해보험 판매개시
농림축산식품부와 NH농협손해보험이 ‘벼’ 농작물재해보험을 판매를 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가입기간은 오는 6월 29일까지다. ‘벼’ 보험은 태풍, 우박, 집중호우 등을 비롯한 자연재해와 조수해, 화재로 인...
2018-03-20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생명보험사회공헌위, ‘소외계층 맞춤복지' 사업에 30억 원 쾌척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는 국제구호단체인 ‘기아대책’과 함께 국내 복지 취약계층 발굴 및 지원을 위해 20일 오전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아울러 이를 통해 사랑과 나눔의 실천, ‘생...
2018-03-20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청년 내일채움공제’ 실효성 논란에 청년층 의견 분분
문재인 정부가 청년 고용정책으로 야심차게 선보인 ‘청년 내일채움공제’가 좋은 취지와는 달리 미흡한 제도로 인해 청년과 기업 양 측으로부터 뜨뜻미지근한 반응을 얻고 있다. ‘청년 내일채움공제’는 고용노...
2018-03-20 화요일 | 장호성 기자
푸르덴셜생명, 고객 유자녀에 1억5000만 원 장학금 전달
푸르덴셜생명이 올해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을 통해 총 58명의 고객 유자녀들에게 장학금 총 1억5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은 2001년부터 가정형편이 어려운 고객 유자녀들이 학업...
2018-03-20 화요일 | 장호성 기자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대학생 에세이 공모전’ 개최… 주제는 '생명'과 '희망'
교보생명이 새봄을 맞아 ‘2018 광화문글판 대학생 에세이 공모전’을 열고 청춘들의 감성 충만한 이야기에 귀 기울인다. ‘광화문글판 대학생 에세이 공모전’은 대학생들이 글쓰기를 통해 사유하는 힘을 기르고...
2018-03-20 화요일 | 장호성 기자
메트라이프생명, 인슈어테크 솔루션 개발 경진대회 개최
메트라이프와 메트라이프아시아의 혁신 센터인 '루먼랩(LumenLab)'이 전세계 인슈어테크(Insurtech) 스타트업 기업을 대상으로 제 3회 디지털 솔루션 개발 경진대회 ‘콜랩(COLLAB) 3.0 EMEA’를 개최한다고 20일 밝...
2018-03-20 화요일 | 장호성 기자
헬스케어 스타트업 직토, 보험 암호화폐 '인슈어리움' 밋업 개최
블록체인 기반의 보험플랫폼 구축 및 운영을 위한 암호화폐 '인슈어리움'의 ICO를 추진 중인 헬스케어 빅데이터 스타트업 직토가 오는 25일 서울 강남구 하나금융투자 Club1 금융센터에서 '인슈어리움 밋업 위드 해시...
2018-03-20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수장 바뀐 보험사 향후전략 ②] KDB·DGB생명, 위기 속 구원투수 발굴
KDB생명과 DGB생명의 지난해 성적표는 좋지 않았다. DGB생명은 전임 오익환 사장 취임 초기 보여줬던 호실적을 이어가지 못했다. 2015년 출범 첫 해 190억 원의 순이익을 거뒀던 것과 대조적으로 지난해 3분기에...
2018-03-20 화요일 | 장호성 기자
검찰, 이명박 전 대통령 구속영장 청구… “혐의 부인, 증거 인멸 우려”
검찰이 110억 원대 뇌물 수수, 350억원대 다스 비자금 조성 등 혐의로 수사해온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해 19일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로써 이명박 전 대통령은 전두환·노태우·박근혜 전 대통령에 이어 헌정사...
2018-03-19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문재인케어' 놓고 의사협회·건보노조 광화문 맞불 집회
의사협회 국민건강수호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가 지난 18일 서울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전국의사 대표자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표자회의 및 집회를 열고 ‘문재인 케어’ 시행을 비판하고 나섰다. ...
2018-03-19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수장 바뀐 보험사 향후전략 ①] 삼성생명·화재, 지배구조 개편 급선무
[지난해 말부터 올해 초에 걸쳐 보험사 CEO들의 임기가 대거 만료됐다. 일부는 임기 내 실적을 인정받아 연임에 성공했지만, 대형·중소형사를 막론한 수많은 CEO들이 다양한 이유로 새로운 얼굴로 교체됐다. 새롭게...
2018-03-19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