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게임즈, 소아암 어린이 위해 헌혈증과 1000만원 기부
㈜넥슨게임즈(대표 박용현)는 소아암 환아의 치료를 돕기 위해서 헌혈증과 치료비 1000만원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사장 신희영)에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헌혈증 및 치료비 기부는 넥슨게임즈의 ESG ...
2024-12-20 금요일 | 김재훈 기자
‘서머너즈 워의 변신’…컴투스, 방치형 RPG ’서머너즈 워:러쉬’ 사전예약 시작
컴투스(대표 남재관)가 대표작 ‘서머너즈 워’ IP를 활용한 신작 방치형 RPG 프로젝트 '서머너즈 워:레기온'의 공식 타이틀을 ‘서머너즈 워:러쉬’로 확정하고 글로벌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2024-12-20 금요일 | 김재훈 기자
LG유플 차세대 보안 솔루션 ‘U+SASE’, 보안 우수성 인증
LG유플러스는 자체 개발 중인 클라우드 기반 보안 솔루션 ‘U+SASE’가 우수성을 인정받아 한국형 보안 협의체가 주관하는 보안 협업 사례·아이디어 공모전에서 ‘과기정통부 장관상(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
2024-12-20 금요일 | 김재훈 기자
티맵, '우티' 지분 전량 정리…데이터 중심 포트폴리오 강화
티맵모빌리티가 글로벌 모빌리티 플랫폼 우버에 택시 호출 플랫폼 우티 지분을 전량 매각한다. 티맵모빌리티는 SK스퀘어의 포트폴리오 밸류업 기조에 맞춰 AI 기술을 활용한 데이터 중심의 사업 전환을 한층 가속화한...
2024-12-20 금요일 | 김재훈 기자
SK하이닉스, 美 반도체 보조금 6600억원 수령 확정…“공급망 활성화 기대”
SK하이닉스가 미국 정부로부터 반도체 보조금 지원을 확정했다. 이와 함께 정부 지원 대출 등 추가 지원까지 받는다. 이를 통해 미국 현지에 구축하고 있는 AI 반도체 생산 기지 구축과 공급망 활성에 탄력을 받을 전...
2024-12-20 금요일 | 김재훈 기자
삼성 'AI 홈가전' vs LG 'AI 모빌리티', CES 2025서 AI 먹거리 격돌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내년 1월 미국에서 개최하는 세계 최대 가전 박람회 ‘CES 2025’에서 저마다 다른 AI 사업 전략을 소개한다. 양사가 2025년 시작과 함께 처음으로 선보이는 사업 구상인 만큼 관심도 높다. ...
2024-12-19 목요일 | 김재훈 기자
삼성전자 비스포크 AI 스팀, '개인정보보호 중심 설계' 인증 획득
삼성전자 로봇청소기 '비스포크 AI 스팀'이 19일 로봇청소기 최초로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주관하는 '개인정보보호 중심 설계(PbD, Privacy by Design)' 인증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
2024-12-19 목요일 | 김재훈 기자
LG전자, 세계 최초 무선‧투명 OLED TV ‘올레드 T’ 글로벌 출시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가 세계 최초의 무선‧투명 TV이자 현존 가장 진화한 TV 기술을 집약한 ‘LG 시그니처 올레드 T(LG SIGNATURE OLED T, 모델명: 77T4)’를 글로벌 시장에 본격 출시한다. LG전자는 18일(현...
2024-12-19 목요일 | 김재훈 기자
LG유플, 자체 캐릭터 활용한 ‘U+키즈폰 무너 에디션’ 출시
LG유플러스는 통신사 최초로 자체 캐릭터를 활용한 ‘U+키즈폰 무너 에디션’을 19일 출시했다. 출고가는 36만5200원이다. 이번 신제품은 LG유플러스가 미취학 아동 및 초등학생을 위해 내놓은 8번째 키즈 전용 ...
2024-12-19 목요일 | 김재훈 기자
카카오, UN 포럼에서 공공기여 사례 및 기술윤리 노력 소개
카카오(대표이사 정신아)는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총 5일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UN 산하 ‘인터넷 거버넌스 포럼(IGF)’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 국제 포럼은 인터넷과 디지털 이슈에 대한 글로...
2024-12-19 목요일 | 김재훈 기자
NC문화재단, ‘나의AAC’ 앱 서비스로 아이어워즈 대상 수상
NC문화재단(이사장 윤송이)의 보완대체의사소통 앱 서비스 ‘나의AAC’가 ‘아이어워즈 2024’의 스마트앱어워드(비영리기관분야), 인터넷에코어워드(사회적약자지원분야)에서 각각 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
2024-12-19 목요일 | 김재훈 기자
'메타버스 최후 생존자' 네이버, ‘제페토’ 놓지 않는 이유는?
한때 ICT 업계의 중요 신사업으로 떠올랐던 메타버스가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최근 SK텔레콤마저 자사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 서비스 종료 소식을 알리며 주요 메타버스 플랫폼은 사실상 네이버의 ‘제...
2024-12-19 목요일 | 김재훈 기자
‘고려아연 인수 추진’ MBK, 정작 엑시트 성공은 38% 수준
최근 고려아연 인수에 나서고 있는 MBK파트너스가 실제 엑시트(투자금회수) 성공 확률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과거 영화엔지니어링 사례까지 재조명되며 기술기업에 대한 경영 전문성까지 도마 위에 오르고...
2024-12-18 수요일 | 김재훈 기자
‘내비 기술 강자’ 티맵 오토,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 달린다
티맵모빌리티의 차량용 내비게이션 시스템 티맵 오토(TMAP AUTO)가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에 탑재된다. 티맵모빌리티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와의 협력을 통해 메르세데스-벤츠 주요 모델에 티맵 오토를 탑재한...
2024-12-18 수요일 | 김재훈 기자
삼성전자, 새로워진 갤럭시 AI로 고도화된 개인화 경험 제공
삼성전자는 내년 새로운 갤럭시S 시리즈를 통해 한층 더 진화한 모바일 AI 경험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내년 1월 22일 갤럭시 언팩 행사를 통해 신형 갤럭시S25 시리즈를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
2024-12-18 수요일 | 김재훈 기자
LG디플, OLED 제조 공정에 AI 도입…“제조 경쟁력 극대화”
LG디스플레이(대표이사 정철동)가 OLED 제조 경쟁력 강화를 위해 ‘AI(인공지능) 생산 체계’를 자체적으로 개발해 도입했다고 18일 밝혔다. AI 생산 체계는 AI가 OLED 공정 제조 데이터 전수를 실시간으로 수집...
2024-12-18 수요일 | 김재훈 기자
SK하이닉스, AI 데이터센터용 고용량 SSD ‘PS1012 U.2’ 개발 완료
SK하이닉스가 AI 데이터센터용 고용량 SSD(Solid State Drive) 제품인 ‘PS1012 U.2’(이하 PS1012) 개발을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SK하이닉스는 "AI 시대의 본격화로 고성능 기업용 SSD(eSSD, enterprise SSD...
2024-12-18 수요일 | 김재훈 기자
넥슨 vs 아이언메이스 ‘다크앤다커’ 공방, 마지막까지 치열… 2월 결판
넥슨과 아이언메이스가 약 3년간 진행 중인 ‘다크앤다커’ 저작권 및 영업비밀 침해 법정 공방이 내년 2월 결판이 난다. 양측은 판결 전 마지막 변론에서 처음으로 증인을 선임하며 첨예한 대립을 이어갔다. 서...
2024-12-17 화요일 | 김재훈 기자
한컴, 인텔과 손잡고 온디바이스 AI 시장 공략 강화
한글과컴퓨터(이하 한컴)가 글로벌 기업 인텔과 손잡고 온디바이스 AI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AI PC, AI 스마트폰 등 온디바이스 AI는 클라우드 서버 대신 사용자 기기 내에서 AI 연산을 직접 처리하...
2024-12-17 화요일 | 김재훈 기자
LG전자, 스마트홈 플랫폼 ‘씽큐’ API 전면 개방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가 스마트홈 플랫폼 LG 씽큐(LG ThinQ)의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이하 API)’를 전면 개방해 LG전자 제품으로 손쉽게 스마트한 공간을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17일 밝혔...
2024-12-17 화요일 | 김재훈 기자
전경훈 삼성전자 사장, 미국의 권위 있는 IEEE 펠로우 선정
삼성전자는 DX부문 최고기술책임자(CTO) 겸 삼성리서치 연구소장 전경훈 사장이 지난 7일 세계에서 가장 권위있는 미국 전기전자공학회(이하 IEEE)의 2025년 펠로우(석학회원)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IEEE는...
2024-12-17 화요일 | 김재훈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