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3분기 영업익 888억원…전년 동기 대비 4배 급증
포스코건설이 올해 3분기 888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271억원 대비 약 4배 급증했다.23일 포스코에 따르면 포스코건설은 올해 3분기 매출액 1조7123억원, 영업이익 888억원, 당기순익 361억원을...
2018-10-23 화요일 | 서효문 기자
헨리베글린, 18FW 시즌 맞아 '아이다S코코뉴룩스백' 제안
‘사람과 자연의 공존’을 브랜드 철학으로 하는 이탈리아의 가죽 브랜드 ‘헨리베글린(HENRY BEGUELIN)’에서 이번 18FW 시즌을 맞이하여 ‘아이다S코코뉴룩스’백을 제안했다.‘아이다S코코뉴룩스’백은 아치라인으...
2018-10-23 화요일 | 서효문 기자
[2018 국감] 수서고속철 발간 'LUX'에 3천만원 명품 광고 실려
수서고속철(이하 SR)이 발간하는 잡지 'LUX'에 실린 광고를 분석한 결과 고가 명품 광고가 많다는 지적이 나왔다.2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윤영일 민주평화당 의원에 따르면 일부 손목 시계는 3000만원을 호가하고,...
2018-10-23 화요일 | 서효문 기자
LH, 한국남동발전과 '국내·외 에너지 신산업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23일 진주혁신도시 소재 LH 본사에서 한국남동발전(주)와 '국내·외 에너지 신산업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업무협약은 국내 신도시 개발사업 추진 시 소규모 전원을 전력소...
2018-10-23 화요일 | 서효문 기자
건설사 ‘고급화 전쟁’ 점입가경…쌍용건설도 프리미엄 아파트 가세
건설사들의 ‘프리미엄 아파트’ 전쟁이 점입가경이다. 재건축 시장에서 강세를 보이는 현대·대우·대림·GS·롯데건설 등 대형사뿐만 아니라 쌍용건설도 새로운 브랜드를 론칭하고 이 시장에 뛰어들었다.◇ 쌍용건...
2018-10-23 화요일 | 서효문 기자
대림산업, 1조 규모 사우디 '뉴 암모니아 생산 공장' 건설 수주
대림산업이 1조원 규모의 사우디 '뉴 암모니아 생산 공장' 건설 공사를 수주했다.대림산업은 22일 사우디 마덴(Ma’aden) 본사에서 총 8억9200만 달러 (약 1조원)에 달하는 뉴 암모니아 프로젝트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2018-10-23 화요일 | 서효문 기자
LH '대학생 도시재생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개최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23일 진주혁신도시 소재 LH 본사에서 ‘대학타운형 도시재생 뉴딜사업 연계를 위한 대학생 도시재생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한다. LH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가 후원한 이번 공모전은...
2018-10-23 화요일 | 서효문 기자
'평택 소사벌 푸르지오' 단지 내 상가 분양...9개 점포 규모 건설
'평택 소사벌 푸르지오' 단지 내 상가가 분양한다.경기도 평택시 비전동 소사벌지구 B-1블록에 위치한 이 ㅅ업장은 지상 1층, 9개 점포 규모로 짓는다. 분양은 내정가 이상 최고 금액을 입찰한 사람이 낙찰 받는 방식...
2018-10-23 화요일 | 서효문 기자
‘래미안·자이하늘채·더샵’ 등 연내 분양 앞둔 재건축 단지는?
올해 4분기 래미안·자이하늘채·더샵 등 재건축·재개발 단지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강남 ‘래미안 리더스원’을 비롯해 부산·대구·대전 등 지방 광역시에서도 ‘브랜드’ 재건축 단지가 주목받는 상황이다.연내...
2018-10-23 화요일 | 서효문 기자
BGF리테일, 3분기 영업익 682억원 전망…전년 동기 대비 16.4%↓
BGF리테일이 올해 3분기 682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6% 이상 줄어든 규모다.22일 주영훈 유진투자증권 유통·소비재 연구원은 3분기 BGF리테일 매출은 1조6539억원, 영업이...
2018-10-23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운정신도시 라파이노', 26일 견본주택 문 열어
'운정신도시 라파이노'가 오는 26일 견본주택 문을 연다. 이 단지 시공사는 태영건설이다.이번에 공급되는 ‘운정신도시 라피아노’는 전 가구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서비스 면적까지 합하면 가구별 전용면적 17~2...
2018-10-23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전자랜드프라이스킹 '2019년형 아낙 컨벡션히터' 출시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은 PB 브랜드 ‘아낙’을 통해 2019년형 ‘아낙(ANAC) 컨벡션히터’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아낙 컨벡션히터는 제품명에서도 알 수 있듯 따뜻한 공기는 위로 올라가고 차가운 공기는 아래로 내...
2018-10-23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서면 데시앙 스튜디오 오피스텔’, 청약 미달…잔여 724실
‘서면 데시앙 스튜디오 오피스텔’이 청약 미달했다. 이 단지 시행사는 하나자산신탁이다.23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전날 청약을 시행했던 이 단지는 잔여 물량 724실을 기록했다. 가장 많은 잔여 물량이...
2018-10-23 화요일 | 서효문 기자
풀무원건강생활 '한국식품조리과학회 추계학술대회' 후원
풀무원건강생활은 지난 19일 서울교육대학교에서 개최된 ‘2018년도 (사)한국식품조리과학회 추계학술대회’를 공식 후원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대회 후원은 친환경적인 주방 환경을 조성하는 인덕션을 활용한 식품...
2018-10-23 화요일 | 서효문 기자
도미노피자, 연말까지 '디지털 릴레이 프로모션' 실시
도미노피자가 올해 말까지 온라인 매니아 고객을 대상으로 ‘디지털 릴레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도미노피자는 오는 12월 20일까지 도미노 온라인 매니아 고객을 대상으로 ‘온라인 매니아 디지털 릴...
2018-10-23 화요일 | 서효문 기자
CU, 25일까지 '독도 타임라인 캠페인' 진행
CU가 ‘독도의 날(10월 25일)’을 맞아 ‘독도 타임라인 캠페인’을 이달 25일까지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사회 전반적으로 ‘독도는 우리땅’이라는 기본적인 인식은 충분하지만, 독도에 대한 역사...
2018-10-23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정선 해피아리아파트 잔여세대 13차’ 전 평형 1순위 청약 미달…잔여 1가구
‘정선 해피아리아파트 잔여세대 13차’가 전 평형 1순위 청약 미달했다. 23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전날 1순위 청약을 받은 이 단지는 잔여 물량 1가구가 발생했다. 4가구를 모집한 47B㎡ 평형은 3건(1순...
2018-10-23 화요일 | 서효문 기자
래미안 리더스원, 평당 분양가 4489만원 책정…3500만원 이상 고가 아파트 성적은?
서초 우성 1차아파트 재건축 ‘래미안 리더스원’이 최근 4400여만원의 평당 분양가를 확정, 고가 아파트 분양 성적이 관심사다.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래미안 리더스원의 평당 분양...
2018-10-23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앞산 삼정그린코아 트라이시티’, 신혼부부 특공 최고 경쟁률 2 대 1
‘앞산 삼정그린코아 트라이시티’가 신혼부부 특별공급(이하 특공)에서 최고 경쟁률 2.00 대 1을 기록했다. 22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이날 84㎡ 평형 신혼부부 특공을 시행한 이 단지는 청약 마감했다....
2018-10-22 월요일 | 서효문 기자
[2018 국감] 서울시, 교통약자 편의시설 미설치 지하철만 40개
서울에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지 않아 휠체어나 유모차 등을 이용해 지상 지하철 입구부터 승강장까지 이동이 불가능하거나, 승차 또는 하차한 노선이 아닌 타 노선 출입구를 이용해야만 하는 지하철역이 40개나 되는 ...
2018-10-22 월요일 | 서효문 기자
[2018 국감] 서울시, 교통약자 이동편의시설 부적합률 20%
서울시의 교통약자 이동편의시설이 법적 설치기준에 맞지 않거나, 미설치 되어 있는 등 부적합률이 20%에 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황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서울시로부터 제출...
2018-10-22 월요일 | 서효문 기자
LH, 3분기 공급 단지 내 상가 6곳...전분기 대비 반토막
올해 3분기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공급한 단지 내 상가가 전분기 대비 반토막났다.22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LH는 3분기 6곳의 단지 내 상가를 공급했다. 이는 전분기 13개 대비 7개나 줄어든 규모다. LH 단지 내 상...
2018-10-22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천안 불당 코아루 와이드시티 오피스텔’, 청약 미달…잔여 712실
‘천안 불당 코아루 와이드시티 오피스텔’이 청약 미달했다. 이 단지 시행사는 한국토지신탁이다.22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이날 청약을 시행했던 이 단지는 잔여 물량 712실을 기록했다. 가장 많은 잔여...
2018-10-22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