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쏠(SOL)에서 전자문서지갑 서비스 시행
신한은행이 모바일뱅킹 앱인 신한 쏠(SOL)에서 전자문서지갑 서비스를 시행한다. 신한은행은 행정안전부와 ‘전자증명서 발급·유통시스템(전자문서지갑)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금융권 최초로 신...
2020-09-04 금요일 | 정선은 기자
금융위 2021년 예산 4.3조원 편성…뉴딜펀드 산은 출자 포함
금융위원회 내년도 예산이 4조3000억원 규모로 편성됐다. 금융위는 4일 2021년 예산안(일반회계)을 전년(5조6000억원) 대비 23.2%(1조3000억원) 감소한 4조3000억원으로 편성했다고 밝혔다. 2020년 본예산(2조9732억...
2020-09-04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신한금융, 1.2조원 유상증자 추진…4일 이사회
신한금융지주가 1조2000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추진하고 있다. 글로벌 사모펀드(PEF)로부터 투자유치를 받아 자본확충에 나설 것으로 전해졌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금융지주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유상증자 안...
2020-09-04 금요일 | 정선은 기자
금융위, 금융안정지원단 출범…"코로나19 위기극복 지원"
금융위원회가 금융안정지원단을 출범했다. 금융위원회는 4일자로 코로나19로 인한 경제·금융위기를 극복하고 민생 및 금융시장을 안정시키기 위한 업무 등을 전담하는 금융안정지원단을 설치한다고 3일 밝혔다. 금...
2020-09-03 목요일 | 정선은 기자
기업은행, '셀프대출' 직원 형사고발…대출금 회수 진행
IBK기업은행이 가족 명의 회사에 76억원에 달하는 부동산 담보대출을 실행해 부동산 29채를 매집한 사실이 드러나 면직된 직원을 형사고발 하기로 했다. 직원과 배우자의 친인척에 대한 대출 취급도 원천 금지하는 재...
2020-09-03 목요일 | 정선은 기자
6개 금융협회 "한국판 뉴딜 지원에 역량 집중"
금융권이 정부의 한국판 뉴딜 정책의 성공을 위해 주도적인 역할을 해 나가기로 했다. 은행연합회 등 6개 금융협회는 3일 이같이 밝혔다. 이날 김태영 은행연합회장, 나재철 금융투자협회장, 신용길 생명보험협회장,...
2020-09-03 목요일 | 정선은 기자
KB금융, 한국판 뉴딜 사업에 10조원 지원
KB금융그룹이 오는 2025년까지 정부의 한국판 뉴딜 정책에 동참해 총 10조원을 지원한다. KB금융그룹은 3일 열린 ‘제1차 한국판 뉴딜 전략회의’에서 K-뉴딜 사업 추진에 적극 동참하기로 하고, SOC(사회간접자본) ...
2020-09-03 목요일 | 정선은 기자
하나금융, 디지털·그린뉴딜에 10조 신규자금 지원
하나금융그룹이 정부의 한국판 뉴딜 정책에 맞춰 총 60조원의 금융지원에 나선다.하나금융그룹은 기존 혁신금융지원 50조원에 추가해 한국판 뉴딜 사업 금융지원을 위해 디지털 뉴딜 부문에 1조4000억원, 그린 뉴딜 ...
2020-09-03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은성수 "정책형 뉴딜펀드, 사실상 원금보장 성격…국고채보다 수익률 높을 것"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3일 정부가 발표한 정책형 뉴딜펀드와 관련해 "원금보장은 아니지만 사실상 원금보장의 효과가 있다"고 제시했다. 은성수 위원장은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리고 온라인으로 진행된 '국민...
2020-09-03 목요일 | 정선은 기자
한국판 뉴딜펀드, 20조원 정책형 펀드 신설…공모 인프라펀드 세제혜택(종합)
정부가 '한국판 뉴딜'에 투자될 수 있도록 5년간 총 20조원 규모 자금을 민관이 출자해서 '정책형 뉴딜펀드'를 신설하기로 했다. 공모펀드에 세제 혜택을 부여하는 '뉴딜 인프라펀드'를 육성하고, '민간 뉴딜펀드' 활...
2020-09-03 목요일 | 정선은 기자
뉴딜금융 '170조+α'…5대 금융지주 70조원 대출·투자키로
5대 금융지주가 정부의 '한국판 뉴딜' 정책에 맞춰 향후 5년간 약 70조원 자금을 대출 및 투자로 공급하기로 했다. 데이터, AI(인공지능) 등 디지털 부문과, 친환경 모빌리티, 신재생 에너지 등 그린 부문이 해당된다...
2020-09-03 목요일 | 정선은 기자
KB국민은행, 태풍 ‘마이삭’ 피해 복구 긴급자금 지원
KB국민은행이 3일 제9호 태풍 ‘마이삭’ 피해를 입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피해시설 복구와 금융비용 부담 완화를 위한 금융지원을 시행하기로 했다. 이번 금융지원 대상은 태풍‘마이삭’으로 인한 실질적인 재해 피...
2020-09-03 목요일 | 정선은 기자
한국판 뉴딜펀드, 20조원 정책형 펀드 신설…공모 인프라펀드 세제혜택
정부가 '한국판 뉴딜'에 투자될 수 있도록 5년간 총 20조원 규모 자금을 출자하는 '정책형 뉴딜펀드', 세제 혜택을 부여하는 '공모 뉴딜 인프라펀드', 민간이 자유롭게 뉴딜 투자처를 발굴하는 '민간 뉴딜펀드' 등 세...
2020-09-03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우리은행, '전기통신금융사기 AI 모니터링 시스템' 고도화…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우리은행이 보이스피싱 피해로부터 고객의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전기통신금융사기 AI 모니터링 시스템’을 대폭 개선했다.우리은행은 지난 1일부터 고도화한 '전기통신금융사기 AI 모니터링 시스템' 정식 운영을 ...
2020-09-03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신한은행, 세계한인무역협회와 맞손…글로벌 협력 강화
신한은행이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와 손잡고 글로벌 협력을 강화한다. 신한은행은 지난 1일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20개국 153개 해외 네트워크에서...
2020-09-03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신한은행, 가계신용대출 평가모형 '새 틀짜기'
신한은행이 가계신용대출 평가모형 새 틀짜기에 나섰다. 비대면 채널을 통하거나 금융거래 이력이 부족한 이른바 '신파일러' 고객군 유입이 늘면서 신용대출 전략 모형을 새로 개발하기로 했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2020-09-02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은행 방문 없이 대출신청·계좌개설 전자증명서로
앞으로는 바쁜 시간을 쪼개 직접 은행에 방문하지 않고도 대출 신청을 하거나 계좌 개설을 할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오는 9월 3일 6개 은행과 전자증명서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2일 ...
2020-09-02 수요일 | 정선은 기자
KB국민은행, 'KB InsighT 패널위원회' 출범
KB국민은행이 IT 전문가로 구성된 회의체로 'KB InsighT 패널위원회'를 출범했다. KB국민은행은 지난 1일 고객 및 기술 관점의 통찰(Insight)을 발굴하기 위해 'KB InsighT 패널위원회'를 출범했다고 2일 밝혔다. 'K...
2020-09-02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신한은행, '디지털영업부·AI통합센터' 출범…"디지털 기업으로 전환"
신한은행이 '디지털영업부'와 'AI통합센터(AI Competency Center, AICC)'를 출범하고 디지털 기업으로 전환을 가속화한다. 신한은행은 지난 1일 창구 없는 영업점 '디지털영업부'와 인공지능(AI) 역량을 결집한 'AI통...
2020-09-02 수요일 | 정선은 기자
SC제일은행, 소셜벤처 성장지원 ‘청년제일프로젝트’ 12개 기업 선정
SC제일은행이 소셜벤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청년제일프로젝트’에 12개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 SC제일은행은 지난 1일 ‘청년제일프로젝트’에 12개 기업을 최종 선정해 협약을 맺었다고 2일 밝혔다. 협약식은 온...
2020-09-02 수요일 | 정선은 기자
8월 개인신용대출 급증…5대 은행서 4조원 '쑥'
개인신용대출이 8월에 폭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5대 은행 개인신용대출 잔액이 한달새 4조원 넘게 늘었다. 주택담보대출 규제를 조인 가운데 저금리에 신용대출로 주식이나 부동산에 투자하는 '빚투(빚내서 투자)'도...
2020-09-02 수요일 | 정선은 기자
'76억원 셀프대출로 부동산 매집'…기업은행 직원 면직
국책은행인 IBK기업은행의 한 직원이 자신의 가족이 대표이사인 법인 등에 76억원에 달하는 대출을 실행해 이득을 취했다가 면직 처분됐다. 1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의 윤두현 미래통합당 의원실이 IBK기업은행으로...
2020-09-01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