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K·영풍, 국내 아연독점 우려…기업결합심사 규제 가능성도
MBK·영풍이 고려아연 인수에 성공한다면 국내 아연시장을 독점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이는 공정거래법상 규제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15일 금속업계와 법조계 등에서는 MBK·영풍이 적대적 M&A가...
2025-01-15 수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차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출시...하이브리드 4982만원부터
현대차가 대형SUV 팰리세이드 2세대 풀체인지(완전변경 )를 15일 출시했다.신형 팰리세이드는 기존 디젤 모델을 없앤 대신 하이브리드를 새롭게 추가했다. 현대차그룹에서 새롭게 개발한 2.5터보 가솔린 하이브리드 ...
2025-01-15 수요일 | 곽호룡 기자
"Why SK On Pins Its Hopes on Hyundai and Kia's Performance in the U.S."
SK On has seized the opportunity to rebound in the US market. Hyundai Motor Group electric vehicles(EV) equipped with SK On batteries are included in the local tax deduction target.According to foreig...
2025-01-14 화요일 | 곽호룡 기자
SK온, 현대차·기아 미국 성적에 기대 거는 이유
SK온이 미국 시장에서 반등의 기회를 잡았다. SK온 배터리가 탑재되는 현대자동차그룹 전기차들이 현지 세액공제 대상에 포함됐다.14일 외신과 업계 등에 따르면 미국 환경보호청(EPA)은 올해 전기차 세액공제를 받...
2025-01-14 화요일 | 곽호룡 기자
"MBK·영풍, 고려아연 인수시 국내 아연 독점...산업 생태계 급변 우려"
MBK파트너스와 영풍이 요구한 고려아연 임시 주주총회가 1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MBK·영풍이 고려아연 경영권을 차지할 경우 국내 아연 공급망이 교란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14일 비철금속 업계에 따르면...
2025-01-14 화요일 | 곽호룡 기자
코오롱인더, 300억 투자해 베트남 타이어코드 생산능력 확대
코오롱인더스트리가 300억원을 투자해 베트남 타이어코드 공장에 열처리 설비를 추가한다고 14일 밝혔다. 가동을 멈춘 중국공장 유휴설비를 활용해 투자비 부담을 최소화 하면서 동남아 생산능력을 극대화한다는 전략...
2025-01-14 화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차·기아, 친환경차 수출 신기록...'1등 공신' 투싼 하이브리드
현대자동차·기아가 하이브리드차에 힘입어 지난해 친환경차 수출에서 역대 최대 실적을 썼다.14일 현대차·기아는 2024년 수출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친환경차 수출이 2023년보다 3% 늘어난 70만7853대를 기록했...
2025-01-14 화요일 | 곽호룡 기자
KG모빌리티 티볼리 출시 10주년 "소형SUV 아이콘"
KG모빌리티(KGM)는 대표 소형SUV '티볼리'가 10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KGM 티볼리는 작년말 기준으로 지난 10년간 내수 30만1233대, 수출 12만8046대 등 총 42만9279대가 판매됐다.2015년 1월 13일 ‘My 1st SUV(나...
2025-01-13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서스틴베스트, 영풍 강성두-MBK 김광일 고려아연 이사회 진입 반대
국내 의결권 자문기관 서스틴베스트가 오는 23일 고려아연 임시주총 의안에 대한 분석 보고서를 공개했다. 서스틴베스트는 고려아연 최윤범 회장 등 경영진 및 이사회가 내놓은 집중투표제, 이사수 상한 등에 찬성 의...
2025-01-13 월요일 | 곽호룡 기자
'국산차에 앞선다?' 중국 전기차 BYD 아토3는 어떤 차?
BYD코리아가 오는 16일 승용부문 론칭을 앞두고 한국 시장에 가장 먼저 선보일 차량으로 '아토3'를 낙점했다.13일 환경부의 자동차 배출가스 및 소음 인증시스템에 따르면 BYD코리아는 전기SUV 아토3에 대한 인증을 ...
2025-01-13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영풍, 고려아연 동업 끝내자 황산처리 비상..."생산차질 불가피할 듯"
영풍이 석포제련소의 아연제련 과정에서 발생하는 필수 부산물이자 위험물질인 황산을 고려아연을 통해 처리하는 것이 불가능해졌다. 지금까지 전체 물량의 절반 가량을 온산선 철도를 통해 고려아연으로 보낸 뒤 온...
2025-01-13 월요일 | 곽호룡 기자
SK온, 전고체 배터리 연구 성과 공개
SK온이 국내 유수 대학·기관과 함께 진행한 전고체 배터리 연구개발과제의 결과물이 논문으로 작성돼 최근 국제 학술지에 연이어 게재되었다고 13일 밝혔다. 일부 연구 결과에 대해서는 국내외 특허 출원도 완료했다...
2025-01-13 월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차그룹, 설명절 협력사 납품대금 2조원 조기 지급
현대자동차그룹은 납품대금 2조446억 원을 지급일보다 최대 19일 앞당겨 지급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납품대금 조기 지급은 현대차·기아·현대모비스·현대건설·현대제철·현대글로비스·현대트랜시스·현대위아...
2025-01-13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영풍 석포제련소, 10년 미룬 토양정화명령...봉화군 "미이행시 고발조치"
영풍 석포제련소가 카드뮴 등 6개 유해 중금속 오염물량이 토양환경보전법상 우려기준을 초과하며 부과받은 토양정화명령 이행 완료시한이 6개월 앞으로 다가왔다. 지난 2015년 첫 제재를 받은 뒤 기간 연장 등을 통...
2025-01-11 토요일 | 곽호룡 기자
아이오닉5N DK 에디션 공개...'드리프트킹' 츠치야 케이치와 협업
현대자동차는 10일 일본 최대 자동차 튜닝 박람회 도쿄 오토살롱에서 '아이오닉5N DK 에디션(사진)'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일본 레이서 츠지야 케이치와 개발 초기부터 협업한 모델로 그의 별명 '드리프트킹'에서 이...
2025-01-10 금요일 | 곽호룡 기자
ISS "고려아연 이사 16명 적정" 권고
글로벌 의결권 자문사인 ISS가 고려아연 임시주주총회의 핵심 안건 중 하나인 이사 수 상한에 대해 찬성할 것을 권고했다. MBK파트너스와 영풍 측이 제안한 이사 후보 중 강성두 영풍 사장에 대해 반대했다는 점도 ...
2025-01-10 금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차그룹-엔비디아, 전략 협업 "AI로 모빌리티 혁신"
현대차그룹은 지난 9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호텔에서 엔비디아와 모빌리티 혁신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현대차그룹은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SDV(소프트웨어 중심 차량), 로보...
2025-01-10 금요일 | 곽호룡 기자
LG엔솔 원통형 배터리, 태양광 전기차에 장착된다
LG에너지솔루션 원통형 배터리가 미국 태양광 전기차 스타트업 앱테라 모터스에 단독 공급된다.LG에너지솔루션은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2025에서 앱테라 모터스, 국내 배터리팩 제조사 시티엔에스(CT...
2025-01-10 금요일 | 곽호룡 기자
어피니티·SK렌터카 "BYD와 협력 논의도 계획도 없다"
사모펀드(PEF) 운용사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이하 어피니티)와 SK렌터카는 9일 중국계 또는 홍콩계라는 루머를 전면 부정하는 입장문을 냈다. 중국 BYD와 손잡고 한국 자동차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는 전망에도 "전...
2025-01-09 목요일 | 곽호룡 기자
입법조사처 "MBK '외국인 투자' 여부는 사실관계 확인 필요"
사모펀드(PEF) 운용사 MBK파트너스의 고려아연 경영권 인수가 '외국인 투자'에 해당하는지 여부와 관련해 국회입법조사처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사실관계 확인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9일 국회 입법조사처는 MBK의 고...
2025-01-09 목요일 | 곽호룡 기자
[2025 전기차 보조금] 올해도 불리한 테슬라, 그래도 1위 수성?
정부가 올해도 중국산 전기차·배터리를 겨냥한 보조금 정책을 예고했다. 지난해 이를 비웃듯 급성장을 이룬 테슬라가 돌풍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지난 2일 환경부가 발표한 2025년 전기차 구매보조금 개편방...
2025-01-09 목요일 | 곽호룡 기자
'수입차 4위 지킨' 볼보車 "올해 3위 도약"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올해 수입차 시장에서 톱3에 오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볼보차는 지난해 수입 중형SUV 판매 1위에 오른 XC60을 필두로 총 1만5051대 판매고를 올리며 BMW, 메르세데스-벤츠, 테슬라에 이어 수입차...
2025-01-09 목요일 | 곽호룡 기자
LG에너지솔루션, 4분기 적자전환 영업손실 2255억
LG에너지솔루션은 2024년 4분기 영업손실 2255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발표했다. 전망치(영업손실 1900억원)를 부진한 실적이다.지난 분기 미국 IRA AMPC(첨단세액생산 세액공제)에 따른 세금 혜택이 3773억원 포함됐...
2025-01-09 목요일 | 곽호룡 기자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