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라이프, 사외이사 대거 교체로 인적쇄신·전문성 확보 부심
지난해 신한금융지주의 품에 안긴 오렌지라이프가 사외이사 세대교체를 통해 전문성을 높이고 인적 쇄신을 꾀한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오렌지라이프가 공시한 바에 따르면, 오렌지라이프는 3월 정기주...
2019-03-08 금요일 | 장호성 기자
롯데손해보험, 홀몸어르신에 사랑의 도시락 배달 봉사
롯데손해보험(대표이사 김현수)은 지난 7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중림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홀몸어르신을 위한 도시락 배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롯데손해보험 임직원으로 구성된 ‘샤롯데봉사단’은 ...
2019-03-08 금요일 | 장호성 기자
메트라이프생명, ‘세계 여성의 날’ 맞아 '변화를 위한 실천 약속' 행사 진행
메트라이프생명(사장 송영록)은 유엔(UN)에서 지정한 ‘세계 여성의 날(International Women’s Day)’를 맞아 성별과 관계없이 모두가 존중 받는 ‘다양성과 포용성(Diversity & Inclusion)’의 조직문화를 정착시키...
2019-03-08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세계 여성의 날, 여성임원 중용·경단녀 채용 등 보험업계 유리천장 타파 노력
세계 여성의 지위 향상과 사회적 참여 독려를 위한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세계 곳곳에서 기념행사와 도심집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전통적으로 ‘유리천장’이 낮아 여성의 지위가 인정받지 못했던 보험업계에서...
2019-03-08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지난해 월급 오른 직장인, 4월 건강보험료 더 낸다…돌아온 '건보정산' 계절
지난해 임금인상 및 승진 등으로 월급이 오른 직장인은 내달 건강보험료를 더 내야 한다. 반면 지난해 임금이 깎이거나 소득이 줄어든 직장인은 건강보험료를 일부 돌려받는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매년 4월이 되...
2019-03-08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사고차량 중고가 시세하락피해 보상연한 확대, '자동차보험료 인상 요인' 우려
금융감독원 ‘3대 혁신 태스크포스’가 연내 이행하겠다고 밝힌 44개 과제 중 사고피해 차량의 중고가격 하락 보상 연한이 ‘출고 후 2년’에서 ‘출고 후 5년’으로 확대되는 내용의 자동차보험 표준약관 개정안이 ...
2019-03-07 목요일 | 장호성 기자
ABL생명 ‘(무)ABL무해지환급형종신보험순수’ 인기
ABL생명은 보험료 납입기간 중 계약이 해지될 경우 해지환급금을 지급하지 않는 대신 보험료를 낮춘 ‘(무)ABL무해지환급형종신보험순수’를 판매 중이다. 이 상품은 보험료 납입기간 중 계약이 해지되더라도 해...
2019-03-07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지지부진하던 건강 증진형 보험, 금융위 규제 혁파로 날개 달까
7일 금융위원회가 건강증진형(헬스케어) 보험상품 가입자에게 웨어러블 기기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방침을 밝히면서, 그 동안 지지부진하던 건강증진형 보험 시장에 청신호가 켜졌다. 웨어러블 기기란 스...
2019-03-07 목요일 | 장호성 기자
교보라이프플래닛, 건강 리워드 프로그램 '헬스스위치' 오픈
국내 최초 인터넷 전업 생명보험사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대표이사 이학상, 이하 '교보라이프플래닛')은 고객의 걸음 수에 따라 ‘씨드포인트’를 제공받는 건강 리워드 프로그램 ‘헬스 스위치’를 오픈했다고 ...
2019-03-07 목요일 | 장호성 기자
미래에셋생명 임원, 소아암 어린이 항균키트 7년째 전달
미래에셋생명은 6일, 여의도 본사에서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공동으로 소아암 환자를 돕기 위한 항균키트 ’호호상자’ 1,000개를 제작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미래에셋생명 임원 30여 명이 봉사자...
2019-03-07 목요일 | 장호성 기자
현대해상, 어린이 환자 위한 '힐링정글' 캠페인 영상 유튜브 1000만뷰 돌파
현대해상(대표이사 이철영∙박찬종)은 ‘힐링정글(Healing Jungle)’ 캠페인 영상이 지난 6일 기준, 공개 46일 만에 유튜브 조회수 1000만 뷰를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힐링정글'은 어린이 환자들을 위해 병원...
2019-03-07 목요일 | 장호성 기자
교보생명 신창재 회장, FI 풋옵션 갈등에 매각설까지 ‘이중고’
교보생명 신창재 회장과 어피너티 컨소시엄을 비롯한 교보생명의 재무적투자자(FI)들의 풋옵션 행사를 둘러싼 협상이 명확히 진전되지도 않은 상황에서, 이번에는 신 회장과 FI들이 KB·하나금융지주 등 국내 금융지...
2019-03-07 목요일 | 장호성 기자
교보생명, 윤열현 상임고문 사장직 선임...6년 만의 사장직 선임 의중은
교보생명이 윤열현 현 상임고문을 사장직에 선임했다. 교보생명의 ‘사장’직 선임은 신용길 현 생명보험협회장이 지난 2013년 물러난 이후 6년 만의 일이다. 교보생명은 업계에서 유일하게 오너 CEO인 신창재 회...
2019-03-07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새 CEO 맞는 보험사①] 미래에셋생명 변재상 사장, 보험 불황 속 자산운용 능력 주목
[한 회사를 이끄는 수장의 교체는 회사 전체의 방향성을 결정지을 정도로 중요한 행사다. 최근 들어 CEO의 임기가 끝나 교체를 단행한 보험사들의 현재 상황과 올해 경영 전략 및 향후 전망을 종합적으로 들여다본다...
2019-03-06 수요일 | 장호성 기자
NH농협생명, 제 4기 고객패널 모집…서비스 체험·모니터링 등 활동 수행
NH농협생명(대표이사 홍재은)이 제 4기 고객패널을 모집한다. 고객패널제도는 보험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고객의 생각과 고객이 바라는 NH농협생명에 대한 의견을 경청하기 위한 제도다. 모집기간은 3월 12일(화)...
2019-03-06 수요일 | 장호성 기자
교보생명 VIP프로그램 '노블리티 소사이어티' 눈길…"기부도 함께"
디지털화로 인해 대면관계가 점점 줄어드는 요즘, 금융사 고객 600여 명이 조금은 특별한 인연을 이어가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들은 교보생명의 VIP고객 네트워킹 프로그램인 ‘교보 노블리에 소사이어티’에 참여한...
2019-03-06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오렌지라이프, 프라이빗 클라우드 기술로 IT혁신 기반 강화
오렌지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정문국)는 ‘레드햇 오픈시프트 컨테이너 플랫폼(Red Hat OpenShift Container Platform)’을 도입해 프라이빗 클라우드 구축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오렌지라이프는 ...
2019-03-06 수요일 | 장호성 기자
디레몬 자동보장분석솔루션 ‘레몬브릿지’, 업계 1위 삼성생명도 도입
디레몬이 1위 보험사인 삼성생명과 손 잡으며 인슈어테크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인슈어테크 리딩기업 디레몬(대표 명기준)은 삼성생명이 자사 자동보장분석솔루션인 ‘레몬브릿지’를 도입, 설계사들에게 해...
2019-03-06 수요일 | 장호성 기자
리치앤코, 헬스케어 분석 전문사 '메디에이지'와 마이데이터 업무제휴 체결
통합 보험관리 플랫폼 굿리치를 운영하는 독립법인대리점(GA) 리치앤코(대표 한승표)는 헬스케어 데이터분석 전문회사 메디에이지(대표 김강형)와 지난 5일 마이데이터 실증 서비스 구현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
2019-03-06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최악의 미세먼지, 손해율 관리 절실한 보험업계 ‘저감 노력’ 동참
3월 들어 서울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143㎍으로 역대 최고치를 나타내는 등, 전국이 역대 최악의 미세먼지에 시달리며 국민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글로벌 조사기관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OECD 회원국 중 초미세먼...
2019-03-06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화재,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10주년 맞아 고객감사 이벤트 진행
삼성화재(사장 최영무)는 2009년 3월 출범한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이 10주년을 맞이했다고 밝혔다. 삼성화재는 2009년 업계 최초로 인터넷 완결형 자동차보험을 출시했다. 이후 10년 만에 연 매출은 573억에서 1조...
2019-03-06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생명, 제 39회 청소년 미술대회 개최…4월 5일까지 예선 접수
삼성생명은 전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제39회 청소년 미술대회'의 예선접수를 내달 5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본선대회는 오는 5월 18일 개최된다. 대회는 초등 저학년부(1~3학년), 초등 고학년...
2019-03-05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