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호주, 태국으로"…CJ제일제당, '비비고' 영토 넓힌다
CJ제일제당이 미국, 유럽, 일본 외 캐나다, 호주, 인도네시아 등 국가에 진출한다. CJ제일제당(대표 최은석)이 'K-푸드 글로벌 영토 확장'을 가속화한다고 8일 밝혔다.최은석 CJ제일제당 대표는 "지난해 글로벌 영토...
2023-01-09 월요일 | 나선혜 기자
영화 '아바타'로 막판 흥행 몰이하는 극장가
극장가가 영화 '아바타: 물의 길'로 막판 흥행 몰이에 나서고 있다.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아바타'는 누적 관객수 800만을 돌파한 약 818만 명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누적 매출액은 100...
2023-01-06 금요일 | 나선혜 기자
우아한청년들, BA직무 '퀵컴어스' 행사 18일 진행
우아한청년들이 현직 실무진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배달의민족 물류서비스를 운영하는 우아한청년들(대표 김병우)이 현직 BA(Business Analyst, 데이터 분석가) 종사자를 대상으로 배달의민족 배...
2023-01-06 금요일 | 나선혜 기자
SPC,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1500만원 기부
SPC(회장 허영인)는 ‘2023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으로 15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는 우리 사회 속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
2023-01-06 금요일 | 나선혜 기자
아모레퍼시픽, 딜로이트 선정 '글로벌 매출 100대 기업' 신규 진입
아모레퍼시픽(회장 서경배)이 국내 브랜드 중 유일하게 글로벌 매출 명품 100대 기업에 선정됐다.6일 한국 딜로이트 그룹이 발간한 '글로벌 명품 산업 2022: 열정의 새물결' 보고서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은 국내 브...
2023-01-06 금요일 | 나선혜 기자
롯데리아, 100% 식물성 패티 '리아 미라클버거' 리뉴얼 출시
롯데GRS(대표 차우철)가 운영하는 롯데리아가 콩단백을 활용한 100% 식물성 패티 구성의 ‘리아 미라클버거Ⅱ’를 5일 리뉴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롯데리아는 지난 20년 업계 최초로 100% 식물성 패티로 구성된 ...
2023-01-06 금요일 | 나선혜 기자
BBQ, 화성시 지역아동복지센터에 치킨 120마리 전달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회장 윤홍근)가 지난 4일 화성시 지역아동복지센터 연합회에 치킨 120여마리를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5일에는 안산시 장애인복지시설에 50마리를 전달했다.'치킨대학 착한기부'는 프랜...
2023-01-06 금요일 | 나선혜 기자
맥도날드, 새해맞이 행사로 임직원·고객 신년 행운 기원
한국맥도날드가 2023년 계묘년(癸卯年)을 맞아 4일 본사에서 새해맞이 사내 행사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김기원 대표와 임직원, 협력사, 가맹점주 등이 참석했다. 김 대표는 신년사에서 "계묘년은 지...
2023-01-05 목요일 | 나선혜 기자
"편의점에서 프린트하세요"…CU, 프린팅박스 연내 1000점까지 운영 확대
BGF리테일(대표 이건준)의 편의점 CU가 프린팅박스(PRINTINGBOX) 출력 서비스 도입 1년 만에 운영점을 연내 1000점까지 확대한다고 5일 밝혔다. 프린팅박스는 무인 출력 키오스크로 PC 또는 스마트폰에 저장한 사진이...
2023-01-05 목요일 | 나선혜 기자
바디프랜드, 美 CES 7년 연속 참가…신제품 공개
안마의자 브랜드 바디프랜드(총괄부회장 지성규)가 오는 8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3’에 참가한다고 5일 밝혔다.바디프랜드는 지난 2017년부터 참가했으...
2023-01-05 목요일 | 나선혜 기자
한샘, 글래드 호텔과 전략적 제휴…‘호텔가구’ 시장 공략 확대
한샘(대표 김진태)이 글래드 호텔앤리조트(대표 박명신)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제휴로 한샘은 글래드 마포·여의도 글래드 하우스 객실에 한샘 식탁과 의자를 설치했...
2023-01-05 목요일 | 나선혜 기자
SPC삼립, 포켓몬 호빵 300만 개 돌파…추가 제품 선봬
SPC삼립(대표 황종현)이 ‘포켓몬 호빵’이 출시 3주 만에 300만 개를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SPC삼립은 지난달 포켓몬이 그려진 고소한 호두와 단팥이 어우러진 ‘호두단팥호빵’과 소불고기를 넣어 든든한 ‘소불고...
2023-01-05 목요일 | 나선혜 기자
中 관광객 입국 사실상 금지…국내 화장품 업계 여파는?
중국 정부가 코로나19 규제를 풀면서 화장품 업계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됐으나 정부가 사실상 중국인 입국을 막으며 다시 한 번 위기에 직면했다. 중국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조치 해제에…화장품 업계 회복 예상했으...
2023-01-04 수요일 | 나선혜 기자
LG생활건강, 미주사업총괄 문혜영 부사장 영입…美 스타벅스 출신
LG생활건강(사장 이정애)이 북미 지역 사업 강화를 위해 스타벅스, 아마존 등 출신인 문혜영 부사장을 미주사업총괄로 영입했다고 4일 밝혔다. 문 부사장은 1971년생으로 서울대학교 사회학을 전공했다. 이후 미국으...
2023-01-04 수요일 | 나선혜 기자
SPC, 안전경영선포식 개최…“신뢰받는 안전경영 문화 구축"
SPC(회장 허영인)이 지난해 계열사 공장에서 발생한 사고와 관련해 변화 의지와 구체적 비전을 담은 안전경영 실천을 결의하는 선포식을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각 계열사 대표이...
2023-01-04 수요일 | 나선혜 기자
코웨이, 美 ‘CES 2023’서 혁신상 2관왕 쾌거
코웨이(대표 서장원)가 세계 최대 규모의 IT·가전 박람회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23’을 앞두고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1976년 제정된 ‘CES 혁신상’은 CES를 주관하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
2023-01-04 수요일 | 나선혜 기자
윤홍근 BBQ 회장 "신인재경영시대 열겠다"…대졸 초임 연봉 33.5%↑
윤홍근 제너시스BBQ그룹 회장은 "업계 최고 대우로 젊고 참신한 인재를 육성하고 세계 최대, 최고 외식 기업으로 혁신하는 신(新)인재경영시대를 열겠다"고 4일 밝혔다.이에 따라 BBQ는 대졸 신입사원(현장 운영과장...
2023-01-04 수요일 | 나선혜 기자
무신사 플레이어, 앰버서더 '조원희'와 루게릭병 환우 위해 6000만원 기부
무신사(대표 한문일)의 스포츠 전문관 무신사 플레이어가 앰배서더 조원희와 협업한 유튜브 콘텐츠 수익금 일부를 루게릭병 환우를 위해 기부했다고 4일 밝혔다. 무신사 플레이어와 조원희는 ‘도전해조 챌린저 원희...
2023-01-04 수요일 | 나선혜 기자
"글로벌·디지털로"…계묘년 다시 뛰는 K-뷰티
화장품 업계가 계묘년(癸卯年)을 맞아 분위기 반전을 준비한다.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 모두 글로벌 시장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LG생활건강, 해외 사업 확대 지속하고 강화해야LG생활건강은 해외 사업을 더욱 강...
2023-01-03 화요일 | 나선혜 기자
"B마트 비켜라"…GS리테일, 요기요 손잡고 '요편의점' 서비스 론칭
GS리테일(대표 허연수)이 2023년 퀵커머스 강자 입지 구축을 위한 신규 서비스를 선보인다.GS리테일이 배달앱 요기요와 손잡고 편의점 GS25 매장을 기반으로 한 '요편의점'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3일 밝혔다.'요편의점...
2023-01-03 화요일 | 나선혜 기자
문창기 이디야커피 회장, "고객과 점주의 마음으로 다시 뛰자 2023" [2023 신년사]
이디야커피가 2023 경영 슬로건으로 '고객과 점주의 마음으로 다시 뛰자 2023'을 선포했다고 3일 밝혔다.문창기 회장은 신년사에서 "치열해진 커피시장의 경쟁에도 불구하고 회사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준...
2023-01-03 화요일 | 나선혜 기자
이병만 코스맥스 대표, "뷰티·헬스 종합 서비스 기업 거듭날 것" [2023 신년사]
코스맥스그룹이 뷰티·헬스 종합 서비스 기업으로 나아간다.화장품·건강기능식품·의약품 연구∙개발∙생산(ODM)기업 코스맥스그룹(회장 이경수)은 2일 경기도 판교 사옥에서 시무식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코스...
2023-01-03 화요일 | 나선혜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