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드림플러스, 고려대학교 의료원과 함께 헬스케어 혁신 나서
드림플러스를 통해 대한민국 스타트업 생태계의 허브로 자리매김한 한화생명이 고려대학교의료원과 손을 잡았다. 한화생명은 26일(화) 여의도 63빌딩에서 고려대학교의료원과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혁신사업 활...
2019-02-26 화요일 | 장호성 기자
SGI서울보증, 월드비전 등 4개 단체에 매칭그랜트 후원금 4000만 원 전달
SGI서울보증(김상택 사장)은 26일 서울 종로구 소재 서울보증보험 본사에서 월드비전 등 4개 비영리단체에 ‘나눔 캠페인 매칭그랜트 후원금’ 총 4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3월 시작된 나눔 캠페인...
2019-02-26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생명보험사회공헌위, 금융보험 전공 대학생 30명에 장학금 지급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공동위원장 신용길 생명보험협회 회장, 이경룡 서강대 명예교수, 이하 ‘위원회’)는 26일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에서 대학(원)생 30명에게 장학금 1억 2,700만원을 지급했다고 전했다. 선...
2019-02-26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최종구 금융위원장 "어렵고 복잡했던 보험약관, 소비자 눈높이에 맞출 것"
금융당국이 TF를 구성하고 어렵고 불분명했던 보험 약관을 소비자들의 눈높이에 맞추기 위한 구체적인 행동에 나선다.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26일 소비자들 눈높이에 맞춰 보험약관을 개선하기 위한 간담회에 참석...
2019-02-26 화요일 | 장호성 기자
교보생명, 블로그 방문자 수 1300만 명 육박…'시민기자단' 등 SNS 소통 활발
보험업계가 SNS를 활발히 운영하는 가운데 교보생명이 블로그를 통해 고객들과 적극 소통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교보생명의 공식 블로그 ‘가족·꿈·사랑’은 지난 2012년 4월 문을 연 이후 월평균 15만 명이 ...
2019-02-26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재테크 세미나 월간 굿리치, ‘똑똑하고 안전한 배당주 투자법' 강의
통합 보험관리 플랫폼 굿리치 고객들을 위한 재테크 세미나 ‘월간굿리치’ 2월 행사가 27일 저녁 7시 30분부터 시청 한화센터에서 열린다. ‘월간굿리치’ 2월 세미나는 ‘어짜피 먹는 나이, 돈이라도 있어야지’라...
2019-02-26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치매보험도 한 철 장사? 새로운 먹거리로 ‘유병자용 헬스케어 당뇨보험’ 거론
보험사들의 영업 트렌드가 한 가지 상품을 우직하게 판매하는 전략에서, ‘틈새시장’을 공략해 발빠르게 주력 상품군을 바꾸는 전략으로 변화하고 있다. 기존 장기·종합 보험시장이 이미 기가입자들로 인해 포화되...
2019-02-26 화요일 | 장호성 기자
NH농협손보, 한국감사협회 선정 ‘최우수 기관상’ 수상
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오병관)은 25일, 서울 중구 소재 전국은행연합회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2018 최우수기관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2018 최우수기관대상’은 한...
2019-02-26 화요일 | 장호성 기자
DB손해보험·보맵, 모바일 보험 플랫폼 사업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D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정남)은 25일 보맵 서비스를 제공하는 보맵주식회사와 ‘모바일 보험 플랫폼 사업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서울 테헤란로에 위치한 DB손해...
2019-02-26 화요일 | 장호성 기자
NH농협손보, 봄맞이‘사랑의 집 꾸미기’ 봉사활동 실시
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오병관) 헤아림봉사단은 서울 서대문구 소재 구세군 서울후생원을 찾아 ‘사랑의 집 꾸미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오병관 대표이사를 비롯한 헤아림 봉사단 20여...
2019-02-25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지난해 국내 보험사 영업손실 확대…당기순이익 전년대비 5800억 원 감소
지난해 국내 보험사들이 거둔 당기순이익이7조2,742억 원으로, 보험영업 손실이 확대되어 전년 대비 5,800억 원(△7.4%) 감소했다. 먼저 생명보험사들의 경우 4조369억 원으로 전년 대비 1,219억원(3.1%) 증가했...
2019-02-25 월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생명, 토스와 미니보험 판매·협업 MOU 체결…디지털 혁신 가속화
한화생명이 디지털 금융에 친숙한 2030세대 고객층 확보를 위한 보폭을 확대한다. 대형 생명보험사 중 최초로 디지털 금융플랫폼 토스와 손 잡았다. 한화생명이 글로벌 모바일 금융서비스 ‘토스(Toss)’를 운영...
2019-02-25 월요일 | 장호성 기자
DB손해보험, 다이렉트 채널 전용 '미세먼지 특화' 미니보험 출시
D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정남)은 다이렉트 홈페이지에서 쉽게 가입 할 수 있는 인터넷 가입 전용 미니보험인 ‘다이렉트 굿바이 미세먼지 건강보험’을 출시하고, 오는 3월까지 미세먼지 마스크 증정 이벤트를 실...
2019-02-25 월요일 | 장호성 기자
현대해상, 유병자·고령자도 간편하게 가입 가능한 암보험 2종 출시
현대해상(대표이사 이철영∙박찬종)은 유병자·고령자도 간편하게 가입이 가능한 암전용 간편심사보험 신상품 ‘간편건강암보험(갱신형)’과‘간편든든암보험(세만기형)’을 함께 출시했다고25일 밝혔다. 두 상품...
2019-02-25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신한생명, 단계별 치매보장 강화·간편심사 도입 치매보험 신상품 출시
신한생명(대표 이병찬)은 단계별 치매보장을 강화하고 유병력자나 고령자도 간편심사로 가입할 수 있는 ‘신한간병비받는간편한치매보험(무배당, 무해지환급형)’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상품은 주계약 가...
2019-02-25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유턴’ 정문국 오렌지라이프 사장, 채널 혁신 집중
신한생명의 차기 사장으로 내정됐던 정문국 오렌지라이프 사장(사진)이 신한생명 사장직을 최종 고사하면서, 오렌지라이프는 정문국 사장과의 동행을 조금 더 이어가게 됐다. 정문국 사장의 임기는 오는 2020년 2월 ...
2019-02-25 월요일 | 장호성 기자
NH농협손해보험, 2019년 농작물재해보험 판매 개시
농림축산식품부와 NH농협손해보험은 2019년 농작물재해보험 판매를 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첫 가입 대상으로는 사과, 배, 단감, 떫은감 등 과수 4종과 느타리버섯, 표고버섯을 포함한 버섯 4종, 원예시설 및 수박,...
2019-02-24 일요일 | 장호성 기자
SGI서울보증, 인천광역시와 '우수기업 보증 지원' MOU 체결
SGI서울보증(대표이사 김상택)은 2월 22일(금) 인천광역시청에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인천광역시와 ‘인천광역시 우수기업 보증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
2019-02-22 금요일 | 장호성 기자
롯데손해보험, 지난해 퇴직연금 이차마진율 호조세 유지…M&A 매력 커져
롯데손해보험 매각 작업이 흥행 분위기 속에 속도를 내고 있다. 롯데손해보험 매각 주관사인 씨티글로벌증권은 지난 15일 적격예비인수후보로 MBK파트너스, 한앤컴퍼니, JKL파트너스 포함 5곳을 선정하고 18일부...
2019-02-22 금요일 | 장호성 기자
ABL생명, '나눔의 날' 맞이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 전개
ABL생명은 지난 21일 올해 첫 ‘나눔의 날’을 맞아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보육원 ‘꿈나무마을 파란꿈터’에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ABL생명 직원과 14명의 대학생 인턴들은 ‘꿈나...
2019-02-22 금요일 | 장호성 기자
라이나생명, 사내 소통 강화를 위한 임직원 기자단 발족
라이나생명보험이 임직원간 소통을 강화하고 새로운 기업문화를 전파하고자 사내 기자단을 운영한다. 라이나생명은 영업, 재무, IT, 마케팅 등 부문별로 총 10명의 직원들을 선발했고 해당 직원들은 1년간 사내 ...
2019-02-22 금요일 | 장호성 기자
메트라이프생명, 영업조직 전문 관리자 도입해 경쟁력 강화 나선다
메트라이프생명(사장 송영록)은 영업조직의 효율적이고 전문적인 관리를 통해 영업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전문 영업관리자 제도’를 도입하고 경력직 관리자를 선발한다고 밝혔다. 메트라이프생명이 지난 해부터...
2019-02-22 금요일 | 장호성 기자
보험 약관의 딜레마 “상품 만들 때는 없었던 치료법 계속 늘어나”
“상품이 처음 개발됐을 때만 해도 암은 치료가 불가능한 병이라는 인식이 강했는데, 요즘은 현대 의학의 발달 덕분에 그렇지 않습니다. 그렇다보니 보험의 보장 내역도 늘어나고, 약관도 복잡해질 수밖에 없죠.” ...
2019-02-22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