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SB, IFRS17 기준서 내용 추가...삼성생명·한화생명 등 국내사도 ‘반사이익’
국제회계기준위원회(IASB)가 지난달 이사회를 열고 계약자 배당과 관련한 미래 현금흐름을 ‘금융가정 변동’으로 본다는 해석을 ‘IFRS17 기준서’에 추가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전 세계 보험사의 회계기준 마련에 ...
2019-05-09 목요일 | 장호성 기자
현대해상, ‘어린이 교통안전 뮤지컬’ 개최…"놀이로 배우는 교통지식"
현대해상(대표이사 이철영ㆍ박찬종)은 지난 7일부터 이틀간 오산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미취학 아동 및 보호자 약 1,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교통안전 뮤지컬‘무지개마을 안전 대모험’을 개최했다고 9...
2019-05-09 목요일 | 장호성 기자
동양생명 뤄젠룽 사장, KSQI 콜센터 부문 6년 연속 ‘우수 콜센터’ 선정
동양생명(대표이사 뤄젠룽)이 9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주관하는 ‘2019년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콜센터 부문에서 6년 연속으로 우수 콜센터로 선정됐다. 동양생명 콜센터(엔젤컨택센터)는 고객...
2019-05-09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생명 현성철 사장, 한국생명의전화와 함께 '생명사랑 릴레이' 진행
삼성생명과 한국생명의전화는 오는 11월까지 생명을 존중하고 자살예방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시키기 위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생명사랑 릴레이'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생명사랑 ...
2019-05-09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자동차보험료 추가인상 놓고 당국-업계 엇박자...“차라리 연초에 더 올렸더라면”
올해 1분기 80%대 중반의 높은 자동차보험 손해율로 눈덩이 적자 가능성이 커진 손해보험업계가 당국에 연내 추가적인 자동차보험료 인상 의사를 타진했지만, 금융당국이 이를 진화하고 나서며 논의가 소강상태에 접...
2019-05-08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정재욱 KDB생명 사장, 경영정상화 노력 결실... 흑자전환·재무건전성 안정화
정재욱 KDB생명 사장(사진)의 경영정상화 노력이 해외 신용평가기관으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으면서, 향후 KDB생명의 전망에도 청신호가 켜질 전망이다. KDB생명(사장 정재욱)은 해외신용평가기관 무디스가 보...
2019-05-08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신한생명 성대규 사장, 친환경 경영 실천...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동참
신한생명(대표 성대규)은 릴레이 참여식 환경운동 캠페인인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8일 밝혔다.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캠페인은 플라스틱 제품과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세계자연기금...
2019-05-08 수요일 | 장호성 기자
흥국생명 조병익 사장, 보험료 거품 뺀 실속형 종신보험 신상품 출시
흥국생명(대표이사 조병익)은 필요할 때 필요한 만큼만 보장하고 보험료를 대폭 절감한 실속형 종신보험 ‘(무)흥국생명 가족사랑착한종신보험’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상품은 종신 사망보장과 정기특약의...
2019-05-08 수요일 | 장호성 기자
금융소비자연맹 "보험약관대출 DSR 확대적용, 금융소비자 권익 짓밟는 꼴"
DSR 확대적용 추진으로 인해 보험약관대출의 제약이 늘어나면서 소비자 권익이 축소되는 결과가 초래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금융소비자연맹(회장 조연행, 이하 ‘금소연’)은 금융위원회가 가계부채축소를...
2019-05-08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화재 최영무 사장, 어린이 위한 ‘안심 놀이터’ 조성 앞장
삼성화재(사장 최영무)는 가정의 달을 맞아 서울 노원구 송림어린이공원에 '드림 놀이터' 29호를 개관했다고 8일 밝혔다. 7일 오후 송림어린이공원에서 진행된 개관식에는 최영무 삼성화재 사장, 박두준 아이들과...
2019-05-08 수요일 | 장호성 기자
김상택 SGI서울보증 사장, 대구 지역 중소벤처기업 육성 지원...“지역경제 활성화”
SGI서울보증(대표이사 김상택)은 7일 대구광역시청에서 중소벤처기업 육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대구광역시와 ‘대구광역시 유망기업 보증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SGI서울...
2019-05-07 화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생명 차남규 부회장, 스마트연수시스템 구축으로 최정예 금융전문가 육성
핀테크를 통한 혁신이 금융업계 전반의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한화생명이 종이와 펜을 없앤 스마트 인프라 기반의 인력 양성기관을 열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화생명은 지난달 18일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에 위...
2019-05-07 화요일 | 장호성 기자
미래에셋생명 하만덕 부회장, 업무 자동화로 효율성 늘려…RPA 시스템 도입
미래에셋생명이 RPA를 도입하며 업무 자동화를 실현한다. 미래에셋생명은 7일, 전사 35개 업무 43개 프로세스에 RPA 시스템을 도입해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RPA(Robot Process Automation)는 사람이 수행하던 단순 ...
2019-05-07 화요일 | 장호성 기자
DB손해보험 김정남 사장, 가정의 달 맞아 ‘가족사랑 우체통 이벤트’ 실시
다양한 온∙오프라인 캠페인을 통해 가족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D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정남)이 올해 역시 사랑과 감사의 달 5월을 맞아 ‘가족사랑 우체통’ 이벤트를 진행한다. 5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벤...
2019-05-07 화요일 | 장호성 기자
교보생명, 신창재 회장표 ‘지속가능한 경영’ 성과 담긴 보고서 발간
교보생명이 지난 한 해 동안 지속가능경영 활동과 성과를 담은 ‘2018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모든 이해관계자와의 공동발전을 추구한다’는 지속가능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이해관계자 모두로부터 신...
2019-05-07 화요일 | 장호성 기자
현대해상,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 '하이헬스챌린지' 서비스 확대
현대해상(대표이사 이철영∙박찬종)은 지난 2일부터 고객의 자발적 건강관리를 도와주는 모바일 건강관리 서비스 '하이헬스챌린지' 대상을 전체 건강보험 신규 계약자(월납 보험료 3만원 이상)로 확대한다고 7일 밝혔...
2019-05-07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성대규 사장 체제 신한생명, 올해 전망도 ‘안정적’...업계 최고 보험금 지급능력 인정
성대규 사장을 새로운 수장으로 맞이한 신한생명이 올해도 건실한 보험금지급능력을 바탕으로 순항을 예고했다. 신한생명은 NICE신용평가에서 실시한 보험금지급능력평가(Insurance Financial Strength Rating:I...
2019-05-07 화요일 | 장호성 기자
메트라이프생명 송영록 사장, 달러저축보험 신상품 출시...원화고정납입옵션 추가
메트라이프생명(사장 송영록)이 업계 유일의 외화통장이나 달러가 없어도 원화로 가입이 가능한 달러저축보험인 ‘무배당 원화내고 달러모아 저축보험’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무배당 원화내고 달러모아 저...
2019-05-07 화요일 | 장호성 기자
롯데손해보험 김현수 사장, 1사 1교 금융교육으로 어린이 맞춤 사회공헌
롯데손해보험 김현수 사장의 어린이를 위한 맞춤형 금융교육 사회공헌 활동이 눈길을 모은다. 롯데손해보험(대표이사 김현수)은 제주시 도두동 소재 도리초등학교에서 ‘1사 1교 금융교육’ 을 실시했다고 7일 밝...
2019-05-07 화요일 | 장호성 기자
[혁신금융 수장이 뛴다-신용길 생명보험협회장] 인슈어테크 결합 상품 집중
생명보험업계는 지속적인 혁신과 제도개선, 선진경영기법 도입과 시스템 선진화를 통해 국민들의 일상생활을 종합 보장하는 사회안전망으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으나, 최근 생보시장의 포화, 저축성보험 판매실적 둔화...
2019-05-07 화요일 | 장호성 기자
[혁신금융 수장이 뛴다-김용덕 손해보험협회장] 생활밀착형 일반보험 발굴
김용덕 손해보험협회장은 “국내 보험업계는 인공지능(AI), 데이터 알고리즘, 블록체인 등 4차 산업혁명의 도전을 받고 있다”며, “전통적인 영업 방식과 서비스로는 더 이상의 성장을 담보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2019-05-07 화요일 | 장호성 기자
[혁신금융 수장이 뛴다-김근수 신용정보협회장] ‘빅데이터’ 활용 수익사업 발굴
신용정보협회가 당면한 가장 큰 이슈는 다름 아닌 신용정보법 개정이다. 협회는 최근 4차 산업혁명 도입으로 분주한 금융업계 분위기에 발맞춰 조직 재편 및 문호 개방에 여념이 없다. 김근수 신용정보협회장이 4차 ...
2019-05-07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신한생명·오렌지라이프, 한지붕 아래 생보 TOP3 정조준
지난해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의 전략적인 M&A로 한식구가 된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가 강력한 시너지를 바탕으로 1분기 신한금융지주의 실적 상승을 견인했다. 오렌지라이프의 편입으로 실적 상승이 있을 것은...
2019-05-07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