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 김정남 사장, 교통·환경분야 5개 소셜벤처기업 후원 나선다
D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정남)은 업계 최초로 교통환경 분야의 사회문제 해소를 위한 소셜벤처 프로그램인 ‘DB손해보험 교통∙환경 챌린지’의 온라인 공모를 통해 선정된 5개 소셜벤처 기업을 후원한다고 발표...
2019-05-27 월요일 | 장호성 기자
NH농협손보 마케팅부문 임직원, 농촌 일손돕기 구슬땀
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오병관)은 지난 25일, 경기도 이천시 소재 ‘이천 수도원 농장’을 찾아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하고, 농업과 농촌의 실익 증진이라는 농협손해보험 본연의 역할 매진을 위한 결의대회를 가졌...
2019-05-27 월요일 | 장호성 기자
하나생명 주재중 사장, 업계 최초 '달러 ELS'에 투자하는 비과세 변액보험 출시
하나생명(대표이사 주재중)이 업계 최초로 보험료 납입부터 계약자적립금의 인출 등 계약과 관련한 모든 지급이 미국달러(USD)로 이루어지는 달러ELS기초 변액저축보험 상품인 (무)ELS의 정석 변액보험(달러형)을 출...
2019-05-27 월요일 | 장호성 기자
과열경쟁 역효과·미중 무역갈등 여파에 국내 보험사 1분기 당기순이익 6.2% 급감
시책을 비롯한 판매수수료 과당경쟁 등이 부른 과열경쟁이 결국 보험업계 전체의 순이익 감소라는 최악의 결과로 돌아왔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국내 보험사들의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은 1조9829억 원으로, 전...
2019-05-27 월요일 | 장호성 기자
“「한국금융미래포럼」 금융비전 나침판 구실” 호평
“통상 언론사 포럼에 가보면 VIP 세션이 끝나면 청중들이 물밀 듯 빠져나가는데, 한국금융 포럼은 매년 올 때마다 4시간 넘는 시간 동안 청중들이 끝까지 남아있어서 정말 놀랍습니다.”‘2019 한국금융미래포럼’ ...
2019-05-27 월요일 | 장호성 기자
김용범 메리츠화재 부회장, ‘상품 차별화’ 성과 낸다
김용범 메리츠화재 부회장(사진)이 1분기 손해보험업계가 영업 한파로 실적 하락을 면치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홀로 실적 상승을 견인하며 저력을 보이고 있다.손해보험업계 실적 악화의 주범으로 자동차보험 손해율...
2019-05-27 월요일 | 장호성 기자
건보공단, 장기요양 이동지원서비스 시범사업 운영…연말까지 서울지역에서 실시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재가수급자의 지역사회 거주를 지원할 수 있도록, 서울지역 재가수급자가 병원 진료 등의 목적으로 외출할 때 휠체어 등 보조기기로 이동 가능한 특장차량을 이용한 ‘장기요양 이...
2019-05-24 금요일 | 장호성 기자
MG손보 김동주 사장, '강소 보험사' 위한 디지털 혁신 가속…KT 컨설팅그룹과 협력
MG손해보험 김동주 대표이사(사진)가 4차 산업혁명 시대 흐름에 발맞추고자, 업무 혁신과 새로운 비즈니스 가치 창출을 위한 DT(Digital Transformation, 디지털 전환) 전략 추진에 나선다. MG손보는 지난 22일,...
2019-05-24 금요일 | 장호성 기자
롯데손보, 사모펀드 JKL파트너스 품으로…“호텔롯데 지분 5% 잔류·고용안정 보장 조건”
롯데손해보험이 11년 만에 롯데그룹의 품을 떠나 토종 사모펀드인 JKL파트너스의 품에 안겼다. 롯데그룹이 보유 중인 지분(우호지분 포함) 58.49% 가운데 53.49%를 3734억 원에 매각하는 내용이다. 당초 롯데그룹...
2019-05-24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19] “인슈어테크 활성화 위해 규제 혁파해야” 보험업계 한 목소리
24일 오후 동대문디지털플라자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인슈어테크 세미나’에 참석한 인슈어테크 스타트업 및 보험 전문가들이 국내에서 인슈어테크가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규제혁파가 필요하다며 한 목소리를 냈다....
2019-05-24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생명보험재단, 충북 옥천군에 올해 첫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 개소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종서, 이하 생명보험재단)은 24일(금) 충청북도 옥천군 노인〮장애인복지관에서 김재종 옥천군수, 생명보험재단 이종서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저소득 남성 독거노인의 자립생활 ...
2019-05-24 금요일 | 장호성 기자
KB손해보험 양종희 사장, 해외법인 직원 초청해 소통행사…‘상생경영’ 강화
2019-05-24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19] 한화생명, 공인인증서 대신 핀·패턴으로 관리하는 ‘보험월렛’ 고도화 예고
한화생명이 오는 9월 보험 조회부터 맞춤형 콘텐츠 제공까지 지원하는 차세대 통합 보험 서비스 ‘보험월렛’을 선보인다. 한화생명은 23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핀테크 분야 최대의 축제 ‘코리아 핀테크 위크 ...
2019-05-24 금요일 | 장호성 기자
SGI서울보증 김상택 사장 “독립운동 숭고함 기억하자”…김마리아 선생 흉상제막식 개최
서울보증보험(대표이사 김상택)은 5월 24일(금) 서울 종로구 본사 사옥에서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과 회사 창립 50주년을 기념하여 순국열사 김마리아 선생 흉상제막식을 개최하고 (사)김마리아...
2019-05-24 금요일 | 장호성 기자
ABL생명, 아름다운가게에 물품 기증 및 기부금 전달
ABL생명 임직원 22명은 23일 아름다운가게 안국점에서 기증물품 판매 자원봉사를 실시하고 판매수익금과 기부금을 전달하는 ‘아름다운 하루’ 행사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ABL생명은 사회적기업 ‘아름다운...
2019-05-24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오병관 NH농협손해보험 사장, 청각장애 어르신 대상 ‘효 사랑 나눔활동’ 앞장
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오병관)은 지난 23일, 시립서대문농아인복지관과 함께 청각장애어르신을 대상으로 ‘효(孝)사랑 나눔활동’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첫 번째 나눔활동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효(孝...
2019-05-24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19] 스몰티켓·에임스·투비콘, 3사3색 인슈어테크 기술 눈길
국내 금융 산업의 미래 먹거리인 핀테크 분야 최대의 축제인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19’에는 보험과 기술의 융합, 이른바 ‘인슈어테크’ 업체들도 다수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그 중 직접 부스를 운영하고 있...
2019-05-24 금요일 | 장호성 기자
"봄철 야생동물 로드킬 평소보다 증가…건당 보험금 지급 1.2배 많아"
현대해상(대표 이철영·박찬종)은 날씨가 따뜻해진 5월은 도로를 건너던 동물들이 차에 치이는 사고인 로드킬(Road Kill)이 급격하게 증가하는 시기로, 사고 빈도가 높은 심야 시간대에 고속도로나 국도 운전시 전방...
2019-05-24 금요일 | 장호성 기자
[보험 호기심 천국] 분단·휴전 국가인 우리나라에 전쟁보험이 없는 이유는
인류 역사가 시작된 이래, 대립하는 국가들 사이에서 무력을 사용해 자신들의 의지를 강제하려는 시도, 이른바 ‘전쟁’의 위협은 셀 수도 없이 많이 있어왔다. 심지어 오늘 날에도 일부 국가는 군사력을 이용한 크고...
2019-05-23 목요일 | 장호성 기자
한국보험학회 제 31대 회장에 정홍주 성균관대 교수
한국보험학회의 제 31대 회장으로 정홍주 성균관대 교수 겸 글로벌보험연금대학원장이 취임한다. 정홍주 교수는 내일(24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있을 한국보험학회 정기총회 및 학술대회에서 정식으로 취임하게...
2019-05-23 목요일 | 장호성 기자
보건복지부, 흡연자 금연보조제·치료에 건강보험 적용 검토...“건강증진기금 용도 제고”
흡연자가 담배를 끊기 위해 병원이나 의원 등에서 ‘금연치료’를 받으면 건강보험을 적용해주는 방안이 검토된다.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의 ‘흡연자에 대한 금연치료 지원사업’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
2019-05-23 목요일 | 장호성 기자
라이나생명 홍봉성 사장, 카카오페이 청구서 서비스 도입
라이나생명보험이 카카오페이를 통해 보험료를 납부할 수 있는 ‘카카오페이 청구서’ 서비스를 도입했다. 고객의 보험료가 연체됐을 경우 카카오 알림톡으로 납입현황을 알려주고 보험료 미납으로 계약이 해지되...
2019-05-23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신한생명, 보험계약 서비스 넘어 자산·건강관리까지 더한 '디지털 휄스케어' 오픈
신한생명(대표 성대규)은 모바일 스마트창구 어플리케이션(App)에서 제공하던 자산관리 서비스에 건강관리 서비스를 더한 ‘디지털 휄스케어(Whealth Care)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휄스케어(Whea...
2019-05-23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