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안전운전하면 보험료 5% 추가할인되는 UBI 특약 출시
현대해상(대표이사 이철영·박찬종)은 현대자동차 블루링크(BlueLink)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운전습관연계(UBI) 자동차보험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블루링크 서비스를 이용 중인 현대차 운전자...
2019-03-26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카풀 제공하다 교통사고 발생시 자동차보험 보상 어려워…별도 특약 개발 필요"
최근 택시/운송업계의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는 ‘카풀 서비스’를 이용하다가 사고가 날 경우 보험 보상을 받지 못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만약 운전자가 보험사에 알리지 않고 카풀을 제공하다가는 ...
2019-03-25 월요일 | 장호성 기자
건보공단-병원협회 ‘건강보험증 부정사용 방지’ 위한 MOU 체결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과 대한병원협회(회장 임영진)는 3월 25일, ‘건강보험증 부정사용 방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공단과 병협은 ‘건강보험증 부정사용 방지’를 위하여 대국민 홍...
2019-03-25 월요일 | 장호성 기자
MG손해보험, 캐릭터 ‘행복요정 JOY’ 생일맞이 페이스북 이벤트 진행
MG손해보험(대표이사 김동주)이 자사 캐릭터인 행복요정 ‘조이(JOY)’의 6번째 생일을 맞아 페이스북 이벤트를 진행한다. 25일부터 내달 7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MG손보의 공식 페이스북에 접속해 누구...
2019-03-25 월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생명 여승주 사장 각자대표 정식 취임…첫 행보는 보아오 포럼 참가
한화생명이 이 달 25일(월) 임시이사회를 열고 여승주 사업총괄 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여승주 대표이사 사장은 지난 해 10월 한화생명 대표이사로 내정된 바 있다. 향후 한화생명은 보험업계 대표...
2019-03-25 월요일 | 장호성 기자
ABL생명, 사명변경 2년차 기념 '봄맞이 두봄 청춘문예 이벤트’ 실시
ABL생명은 사명 변경 2년차 봄을 맞아 자사 페이스북에서 ‘두봄 청춘문예 이벤트’를 오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ABL생명 페이스북 페이지에 접속해 이벤트 포스팅에 ...
2019-03-25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소비자분쟁조정위, "보험사가 명백히 '자살 입증' 못하면 재해보험금 지급해야"
#. 50대 A 씨는 2015년 8월 자택 방에서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1급 장해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다가 숨졌다. 그는 앞서 1996년 재해로 1급 장해진단을 받을 경우 5000만 원을 받는 보험에 가입했...
2019-03-25 월요일 | 장호성 기자
"급격한 고령화로 고령층 교통사고 증가…자동차보험금 지급부담 커져"
급속한 고령화로 인해 노인 인구가 늘어나자, 그에 비례해 교통사고로 인한 고령층 부상자 역시 늘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보험연구원 송윤아 연구위원의 ‘고령 교통사고 환자 증가 현황과 시사점’ 보고...
2019-03-25 월요일 | 장호성 기자
하나생명, 창립 16주년 기념행사 개최…주재중 사장 '디지털 혁신' 강조
하나생명(대표이사 주재중)은 지난 22일, 을지로에 위치한 본사 4층 강당에서 창립 16주년을 축하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주재중 대표를 비롯한 전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기념행사는 하나생명의 Di...
2019-03-25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생명, 새 먹거리 인슈어테크에 ‘통 큰 투자’
보험업계 1위 삼성생명은 디지털 분야에서도 확고한 강자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들은 인공지능이나 빅데이터는 물론 UI·UX, 마이데이터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분야에서 자체적인 능력 함양에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
2019-03-25 월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생명, 드림플러스 통한 핀테크 산업 육성 앞장
한화생명은 지난 2014년 보험업계 최초의 스타트업 액셀레이터인 ‘드림플러스’를 통해 핀테크 등 디지털 스타트업 육성에 앞장서고 있는 보험사다.드림플러스를 거쳐 한화 계열사와의 협업까지 이뤄낸 유망 스타트...
2019-03-25 월요일 | 장호성 기자
교보생명, 블록체인 결합된 이색 서비스로 업계 선도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은 지난 1월 경영전략회의에서 올해의 핵심 추진과제로 상품 혁신과 디지털 혁신을 꼽은 바 있다.이에 호응하듯 교보생명은 올해 업계 최초로 건강검진 정보를 기반으로 한 당뇨ㆍ심혈관질환 발...
2019-03-25 월요일 | 장호성 기자
NH농협생명, 디지털 전략으로 고객층 확장
NH농협금융지주 김광수 회장은 취임 직후 디지털 행보를 가속하며 “2020년까지 빅데이터를 분석·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를 1000명 이상 양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이에 호응하듯 농협 계열사들은 ...
2019-03-25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미래에셋생명, 인슈어테크 활용 자산관리 호평
변액보험 자산관리의 강자 미래에셋생명은 인슈어테크를 적극 도입한 고객 맞춤형 서비스로 고객들의 눈도장을 찍고 있다. 미래에셋생명이 빅데이터에 기반한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로 선보이고 있는 ‘로보엑스(RO...
2019-03-25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오렌지라이프, 설계사 디지털 역량 강화 방점
젊은 설계사 조직을 가장 큰 영업 무기로 삼고 있는 오렌자라이프는 올해 역시 설계사의 디지털 역량 강화에 방점을 찍는다.이들은 지난달 업계 최초로 고객 대상 옴니(OMNI) 세일즈 플랫폼인 ‘오렌지라이프와 함께...
2019-03-25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신한생명, 업계 최초 헬스케어 치아보험 상품 눈길
보험업계의 새로운 먹거리로 주목받는 ‘건강증진형 보험’에 일찌감치 발을 들인 생보사도 있다. 건강증진형 상품은 고객 스스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음은 물론 보험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보험사는 보험금 ...
2019-03-25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동양생명, 원터치 보장분석으로 맞춤형 설계
동양생명은 올해 초 고객의 보험가입 정보를 통합·분석해 고객 중심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원터치보장분석’ 시스템을 오픈해 운영 중이다.‘원터치보장보장분석’은 인슈어테크 업체인 디레몬의 빅데이...
2019-03-25 월요일 | 장호성 기자
하나생명 ‘디지털 헬스케어’ 새 먹거리 부상
하나금융지주 김정태 회장은 지난해부터 ‘디지털 비전 선포식’을 여는 등 디지털 혁신을 새로운 먹거리로 파악하고 이에 주력하는 모습을 보였다.그간 수많은 보험사들이 인슈어테크 스타트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디...
2019-03-25 월요일 | 장호성 기자
AIA생명, 바이탈리티 서비스로 선진 ‘헬스케어’ 제공
AIA생명은 국내 보험사들 중에서도 손꼽히는 ‘헬스케어’ 분야의 선구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대표적으로 이들이 지난해 8월 말 출시한 ‘AIA바이탈리티’는 고객이 자신의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건강한 라이프스타일...
2019-03-25 월요일 | 장호성 기자
흥국생명, 변액보험에 인공지능·헬스케어 결합
흥국생명은 자사의 주력 상품인 ‘변액보험’ 분야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달 AI를 활용한 자산운용옵션 ‘인공지능 펀드 리밸런싱’ 기능을 변액보험에 탑재해 출시했다.‘인공지능 펀드 리밸런싱’이란 고객이 가입한...
2019-03-25 월요일 | 장호성 기자
KB생명, 디지털 중심 조직 개편으로 쇄신 의지
올해 초 KB생명은 KB금융지주의 디지털 강화 전략에 발맞추기 위해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특히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디지털지원본부를 신설하고, 고객중심의 디지털화(Digitali...
2019-03-25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롯데손해보험 ‘롯데 더알찬 건강보험’ 인기
롯데손해보험(대표이사 김현수)은 납입기간 중 해지환급금을 낮추어 보험료가 10~30% 저렴한 ‘무배당 롯데 더알찬 건강보험’을 판매 중이다. ‘롯데 더알찬 건강보험’ 은 납입기간 중 해지환급금을 줄여 보험료를...
2019-03-25 월요일 | 장호성 기자
AIA생명 차태진 대표, 확고한 사회공헌 의지…"사회적 책임 다하겠다"
AIA생명 차태진 대표의 다각적 사회공헌활동 행보가 보험업계에 훈훈한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AIA생명(대표이사 차태진)은 자체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주제로 한 사내 워크샵을 ...
2019-03-22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