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은행, 대출 성장 바탕 이자이익 증가세 지속 [금융사 2023 상반기 실적]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이 올해 상반기 견조한 대출자산 성장에 따른 이자이익 증가에 힘입어 실적 성장세를 이어갔다.27일 BNK금융그룹에 따르면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의 올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4275억원으로 전년 동기...
2023-07-27 목요일 | 한아란 기자
농협금융 “고금리 속 기업부실 확대 우려…손실흡수능력 확충”
NH농협금융지주(회장 이석준)는 지난 25일 서울 여의도 농협캐피탈 본사에서 전체 계열사의 리스크관리책임자(CRO)와 실무책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하반기 리스크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2023-07-26 수요일 | 한아란 기자
빈대인號 BNK금융, 순익 뒷걸음질…비은행 부진 [금융사 2023 상반기 실적]
BNK금융그룹(회장 빈대인)의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역성장했다. 은행 계열사가 견조한 실적을 올린 반면 비은행 계열사는 부진을 면치 못했다.BNK금융은 26일 실적공시를 통해 올 상반기 그룹 연결 당기순이익(지...
2023-07-26 수요일 | 한아란 기자
“연말 퇴직연금 머니무브 막아라”…분납·만기 다변화 추진
연말 퇴직연금 시장 내 대규모 자금이동(머니무브)으로 인해 금융시장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금융당국과 금융권이 퇴직연금의 회사 부담금 분납과 만기 다변화를 추진한다. 고금리 과당 경쟁...
2023-07-26 수요일 | 한아란 기자
김기홍 JB금융 회장 “하반기 비즈니스 정상화…인뱅과 공동대출 출시” [금융사 2023 상반기 실적]
김기홍 JB금융지주 회장이 올해 하반기 기존 비즈니스를 정상적으로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인터넷전문은행과 공동 대출을 출시하는 등 빅테크 기업과의 협업 전략도 적극 실행한다는 계획이다.김 회장은 26일...
2023-07-26 수요일 | 한아란 기자
내일부터 1년간 집주인 역전세 반환대출 규제 풀린다
전셋값 하락으로 기존 세입자의 보증금을 돌려주지 못하는 ‘역전세난’을 해결하기 위해 정부가 오는 27일부터 1년간 집주인의 전세보증금 반환용 대출 규제를 완화한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40% 대신 총부채...
2023-07-26 수요일 | 한아란 기자
김기홍號 JB금융, 순익 3261억원 ‘역대 최대’…건전성 관리 주력 [금융사 2023 상반기 실적]
JB금융지주(회장 김기홍)가 올해 상반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대외 불확실성을 고려해 건전성 관리에 집중하는 동시에 핵심 이익의 견조한 성장과 비용효율성 개선에 성공했다.JB금융은 올 상반기 당기순이익...
2023-07-26 수요일 | 한아란 기자
김성태號 기업은행, 역대 최대 순익…대출 늘고 비이자이익 호조 [금융사 2023 상반기 실적]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이 올해 상반기 역대 최대 규모의 당기순이익을 올렸다.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확대를 통한 대출 성장으로 이자이익이 견조하게 늘었고 비이자이익도 호조를 나타낸 결과다. 25일 기업...
2023-07-25 화요일 | 한아란 기자
KB금융 “해외 상업용 부동산 5.9조…손실 영향 제한적” [금융사 2023 상반기 실적]
KB금융그룹이 5조9000억원 규모의 해외 상업용 부동산 투자 대부분이 선순위로 참여한 만큼 손실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밝혔다. 최철수 KB금융 리스크관리총괄(CRO) 부사장은 25일 상반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
2023-07-25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윤종규號 KB금융, 순익 3조 육박 ‘역대 최대’…이자이익 늘며 실적 견인 [금융사 2023 상반기 실적]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이 올해 상반기 3조원에 육박하는 당기순이익을 올렸다. 이자이익 증가세가 이어지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KB금융은 올 상반기 당기순이익(지배지분 기준)이 2조9967억원으로 집계됐다...
2023-07-25 화요일 | 한아란 기자
2분기 경제성장률 0.6%…역성장 피했지만 수출 부진·내수 악화
올해 2분기(4~6월) 한국 경제가 0.6% 성장했다. 민간·정부 소비와 투자가 모두 줄었지만 수출보다 수입이 더 크게 감소해 순수출이 늘어난 영향이다.한국은행은 올 2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속보치·전분...
2023-07-25 화요일 | 한아란 기자
4대 금융 실적 발표 돌입…KB 리딩금융 지킬까 [금융지주 2분기 실적 전망]
25일 KB금융지주를 시작으로 4대 금융지주가 올해 2분기 실적 발표에 돌입한다.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의 순이익을 올린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충당금 규모가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2023-07-25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수협은행, ‘Sh똑똑환테크 외화적립예금’ 출시…최대 70% 환율 우대
Sh수협은행(은행장 강신숙)은 환테크(환전+재테크)와 소액자금 적립에 관심이 있는 고객들을 위해 ‘Sh똑똑환테크 외화적립예금’을 신규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Sh똑똑환테크 외화적립예금은 최대 70% 환율 우대 혜...
2023-07-24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조병규 우리은행장, 신임 지점장에 “끊임없이 고민하고 경청해야”
우리은행은 조병규 은행장이 지난 20일 상반기 승진한 신임 지점장들과 만찬을 함께 하며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소믈리에 특강으로 시작된 이번 만찬 행사에서 조 행장은 새롭게 지점장이 ...
2023-07-24 월요일 | 한아란 기자
KB금융, 양종희·이동철·허인 3파전…박정림 등 가세 [‘포스트 윤종규’ 찾아라]
오는 11월 윤종규 회장 임기 만료를 맞는 KB금융지주가 차기 회장 선임을 위한 경영승계절차에 돌입했다. 총 네 차례의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를 거쳐 9월 초 최종 후보 1인을 선정할 예정인 가운데 허인·이동...
2023-07-24 월요일 | 한아란 기자
KB 회추위, 차기 회장 선출 돌입…윤종규 복심은? [‘포스트 윤종규’ 찾아라]
차기 회장 선임 절차에 돌입한 KB금융지주가 예년보다 보다 엄격한 후보 검증 절차를 밟는다. 금융당국이 KB금융에 “선진적이고 선도적인 선례를 만들어달라”고 주문하고 은행지주 지배구조 개선을 추진하고 있는 ...
2023-07-24 월요일 | 한아란 기자
[기자수첩] 끊이지 않는 우리은행 금융사고 근본 대책은
“상품선정위원회는 상품개발 추진 부서의 과도한 영업이익 추구로 인한 소비자 위험을 견제하는 내부통제시스템으로 전혀 기능하지 못했다. 이는 단순히 상품출시 담당 직원 개인의 일탈 문제가 아니라 위원회라는 ...
2023-07-24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우리은행, 중소기업 특화채널 ‘반월·시화비즈프라임센터’ 신설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은 경기도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 내에 입주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차별화된 기업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소기업 특화 채널인 ‘반월·시화비즈(BIZ)프라임센터’를 신설했다고 23일 밝혔다.반...
2023-07-23 일요일 | 한아란 기자
[7월 4주] 은행 정기예금(12개월) 최고 금리 연 4%…수협은행 ‘헤이정기예금’
7월 넷째 주 은행 12개월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 금리는 연 4.00%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23일 금융...
2023-07-23 일요일 | 한아란 기자
[7월 4주] 은행 정기예금(24개월) 최고 금리 연 3.67%…기업은행 ‘1석7조통장’
7월 넷째 주 은행 24개월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 금리는 연 3.67%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23일 금융...
2023-07-23 일요일 | 한아란 기자
[7월 4주] 은행 적금(12개월) 최고 금리 연 4.35%…신한은행 ‘청년저축왕적금’
7월 넷째 주 은행 12개월 만기 적금 상품 중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 금리는 연 4.35%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23일 금융감...
2023-07-23 일요일 | 한아란 기자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