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카플래너, 제주특별자치도 자동차매매사업조합과 MOU 체결
중고차판매원을 위한 금융전문 모바일플랫폼 ‘리치카플래너’(운영 인슈온, 대표 김종수)와 제주특별자치도 자동차매매사업조합(조합장 허인호, 이하 조합)이 지난 20일 ‘중고자동차 시장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
2020-01-21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생명, 사장단 인사 후 조직개편·임원인사 예고…인적 쇄신으로 위기돌파 의지
삼성금융 계열사들의 수장이 대거 교체됐다. 삼성생명의 새 CEO로는 전영묵 삼성자산운용 부사장이 자리를 옮겨왔고, 기존 삼성생명의 경영지원실장 김대환 부사장은 삼성카드로, 삼성생명 FC영업본부장이었던 심종극...
2020-01-21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인슈어테크 기업 에인, 다이렉트 보험 가격비교 앱 ‘청신호’ 출시
4차산업이 급속도로 고도화되면서 산업 전반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 보험 및 금융 산업도 마찬가지다. 편리한 온라인 및 모바일 환경과 검색 엔진의 활성화, 정보 범위의 확대로 인해 소비자의 패러다임이 변하고 있...
2020-01-21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금융 새 CEO] 삼성생명 새 사장 전영묵, 자산운용 34년 경력 베테랑
삼성생명이 새로운 수장으로 금융계열사 내 최고의 자산운용 전문가로 손꼽히는 전영묵 사장(56)을 내정했다. 생명보험업계 전반이 역대 최저 수준의 저금리 기조에 신음하는 상황에서, 자산운용의 숨통을 트이...
2020-01-21 화요일 | 장호성 기자
하나금융 품에 안긴 더케이손보, 자동차보험 위주 포토폴리오 개편 과제
하나금융지주가 20일 이사회를 통해 더케이손해보험 인수를 결정지으면서, 더케이손보는 기존 자동차보험 위주의 포토폴리오에서 벗어나 종합손해보험사로서의 위상을 세워야 할 과제를 안게 됐다. 더케이손보는...
2020-01-20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보험 호기심 천국] 걸스데이·호날두가 가입했다는 ‘다리보험’의 정체는?
[어렵고 멀게만 느껴졌던 보험이 우리 생활 속에 있다? 세계적인 액션배우 성룡이 보험사 블랙리스트에 오른 까닭은? 유명 연예인이 가입했다는 ‘신체보험’에 우리도 들 수 있을까? 너무 사소하고 엉뚱해서 차마 물...
2020-01-20 월요일 | 장호성 기자
금소연 "생명보험 가입자 200명 중 1명, 보험금 청구했더니 강제 계약해지당해"
#. A씨는 삼성생명 퍼펙트 통합보험에 가입한 후 뇌출혈로 입원하게 되었다. 보험금을 청구하니 뇌출혈 입원비만 지급하고 보험을 강제로 해지시켰다. 이유는 보험 가입 전에 통풍으로 정형외과에 통원 치료(약물 및...
2020-01-20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인슈어테크 기업 보맵, 설 연휴 '운전자보험' 보험료 전액 지원
인슈어테크 기업 보맵㈜(대표 류준우)이 설 연휴 동안 ‘운전자보험’ 보험료 전액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23일 밤 11시까지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보맵 보험마켓을 통해 ‘운전자보험’에 가입하면...
2020-01-20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위기의 KDB생명, 역마진 위험 큰 금리확정형 저축보험 판매 ‘고육지책’
연초 보험 M&A 시장 경쟁에서 푸르덴셜생명에 가려 빛을 보지 못하고 있는 KDB생명이 달러 저축보험 판매라는 고육지책을 꺼내들었다. 수입보험료가 큰 상품으로 외형을 키워 M&A 경쟁에서 조금이라도 우위를 점하려...
2020-01-20 월요일 | 장호성 기자
[AI가 금융지형 바꾼다] 양종희 KB손보 사장, 디지털전략본부 신설 혁신 잰걸음
KB금융지주의 장기성장을 위한 내재가치 경영과 조직안정 기조에 힘입어, 양종희 KB손해보험 사장(사진) 역시 지난해 말 일찌감치 3번째 연임을 확정 지었다. 지주 내에서 양종희 사장만큼 보험업 역량이 뛰어난 인재...
2020-01-20 월요일 | 장호성 기자
[AI가 금융지형 바꾼다] 허정수 KB생명 사장, 변액연금에 AI 결합
KB생명은 지난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방카슈랑스 부문에서의 약진에 힘입어 실적 개선을 이뤄내는 등 저력을 보였다. 중소형 보험사로서 그룹 내에서도 뚜렷한 존재감을 드러내지 못하던 KB생명의 반등을 이끈 허정...
2020-01-20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오렌지라이프,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신학기 선물상자 전달
오렌지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정문국)는 사회공헌재단인 오렌지희망재단과 함께 신학기 필수품을 담은 780개의 선물상자를 직접 만들고, 이를 전국의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전달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오렌지...
2020-01-20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이르면 이번주 삼성생명 등 삼성금융사 사장단 인사…일부 세대교체설 솔솔
삼성그룹이 이르면 이번주 주요 계열사 사장단을 비롯한 2020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할 것으로 전해졌다. 당초 정기 임원인사는 연말에 이뤄져왔으나, 이재용 부회장의 재판 리스크를 비롯해 대내외적인 잡음...
2020-01-19 일요일 | 장호성 기자
푸르덴셜 인기에 소외된 KDB생명, 연초 종신·저축보험 등 신상품 러시
지난해부터 보험사 M&A 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특급 매물’ 푸르덴셜생명과 비슷한 시기에 매물로 나온 KDB생명은 상대적으로 업계의 관심에서 벗어난 모양새다. KDB생명은 푸르덴셜생명에 비해 회사의 수...
2020-01-17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설계사들이 뽑은 2020 핵심 보험상품③] 정부 규제완화, 고도화된 헬스케어 상품 기대
[시장포화로 인해 신규 수요 창출이 어려운 보험업계에서도 어떻게든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려는 현장의 노력은 새해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본 기획에서는 보험설계사 및 영업현장의 전문가들이 직접 뽑은 ‘올해의 핵...
2020-01-17 금요일 | 장호성 기자
보험연수원, 마이크로러닝 기반 신규 서비스 '보험연수원 inSite' 론칭
보험연수원(원장 정희수)이 보험 업무 종사자들에게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전달해 급변하는 미래 환경에 대비하기 위한 통찰력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모바일·디지털 플랫폼 기반의 ‘보험연수원 inSite’ 서...
2020-01-16 목요일 | 장호성 기자
‘특급 매물' 푸르덴셜생명 예비입찰, KB금융·MBK 등 4파전…우리금융 일단 불참
보험업계 M&A 매물 가운데 최고 수준의 수익성과 건전성을 지닌 것으로 알려진 ‘특급 매물’ 푸르덴셜생명의 예비입찰에 KB금융지주와 MBK파트너스를 비롯해 네 곳이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초 KB금융지주...
2020-01-16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저성장·당국규제 직면한 보험업계, 올해 보험사 영업현장 ‘영토 뺏기’ 치열해질 듯
보험업계가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저출산과 시장포화로 인해 새로운 상품 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보험업계 전문가들은 올해 보험시장의 영업 트렌드가 새로운 상품을 개발하기보다는 기존에 다른 보험...
2020-01-16 목요일 | 장호성 기자
금소연 "생보사 보험금 청구 100건 중 1건 지급거절…최대 사유는 고지의무위반"
금융소비자연맹(상임대표 조연행, 이하 ‘금소연’)은 소비자가 생명보험사에 보험금을 청구 후 지급거부로 보험금을 받지 못한 건수가 연간 1만3000건이 넘어 100건당 1건 정도가 보험금을 못받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2020-01-16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성대규 신한생명 사장, 부산에서 올해 첫 'CEO 현장집무실' 진행…소통행보 지속
신한생명(대표 성대규)은 지난 15일 부산에서 2020년 첫 번째 ‘CEO 현장집무실’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CEO 현장집무실’에는 부산권역 고객 및 설계사 28명이 현장 패널로 참여했으며, 성대규 사장...
2020-01-16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설계사들이 뽑은 2020 핵심 보험상품②] 보급률 낮은 반려동물보험, 활성화 위한 과제는
[시장포화로 인해 신규 수요 창출이 어려운 보험업계에서도 어떻게든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려는 현장의 노력은 새해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본 기획에서는 보험설계사 및 영업현장의 전문가들이 직접 뽑은 ‘올해의 핵...
2020-01-16 목요일 | 장호성 기자
과도한 수수료·사업비 줄여 먹튀 보험설계사 잡고 보장성보험료 부담 내린다
보험판매 과정에서 설계사들에게 과다한 초년 수수료가 지급돼 발생하는 불완전판매·고아계약을 막기 위해 당국이 수수료 규제에 나섰다. 또 보장성보험에 과도한 사업비가 부과돼 가입자가 내는 보험료가 불필...
2020-01-15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에이플러스에셋·키움에셋플래너, 2019년 우수GA 시상식 '최우수 GA' 선정
한국보험대리점협회(회장 조경민)의 2019년 우수GA시상식에서 에이플러스에셋어드바이저, 키움에셋플래너가 최우수 GA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 밖에도 피플라이프, 퍼스트에셋, 더타압아이앤아이, 비큐러스...
2020-01-15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