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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거래소, 시스템 결함에 파생상품 거래 잠정 중단..MSCI 한때 2% 급락, 항셍지수 하락 전환
MSCI홍콩지수가 5일 오후 한때 2.1% 속락했다고 중국경제매채 신랑재경이 보도했다.MSCI홍콩지수는 부동산 섹터 부진에 기인해 속락을 나타냈다. 홍콩거래소 측은 "홍콩선물시장 자동거래 시스템에서 지속적인 연결 ...
2019-09-05 목요일 | 김경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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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 6일물 매각, 15.02조 응찰해 6.5조 낙찰 -한은
2019.9.5(목) RP매각 실시 결과- 6일물(2019-041-006) 모집ㅇ 매각금리 : 1.50%ㅇ 응찰액 : 15.02조원ㅇ 낙찰액 : 6.50조원문의 : 759-4477
2019-09-05 목요일 | 김경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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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오후] 약세 횡보..중국발 리스크온, 약세폭 키운 후 매파 이일형 발언 대기장세
채권시장이 5일 오후 약세 횡보하고 있다. 홍콩 송환법 폐기, 미중 10월 무역협상 재개 등 리스크온 요인에 오전 약세폭을 키웠다.이후 특별한 이슈 부재 속에서 채권, 주식, 외환 시장 모두 등락폭이 제한된 모습이다. 외국인은 3년물 위주로 국채선물 매도세를 기록해 약세장을 주도하고 있다. 매파 이일형 금통위원이 내...
2019-09-05 목요일 | 김경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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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 6일물 매각, 오후 2시부터 10분간 -한은
2019.9.5(목) RP매각 실시 정보 - 6일물(2019-041-006) 모집ㅇ 매각금리 : 1.50%ㅇ 매각일자 : 2019. 9. 5(목)ㅇ 환매일자 : 2019. 9. 11(수)ㅇ 입찰일시 : 2019. 9. 5(목) 14:00~14:10ㅇ 증권매각대금 납부 : 2019. 9. 5(목)문의 : 759-4579
2019-09-05 목요일 | 김경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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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오전] 약세폭 확대..미중협상 기대감 속 리스크온 확산
채권시장이 5일 오전 약세폭을 확대하고 있다.오전 10시30분 전후 미중 무역협상단이 오는 10월 초 워싱턴에서 정식 협상을 재개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리스크온 분위기가 확산되면서 채권시장은 약세폭을 좀 키운 모습이다. 홍콩, 미중협상 등 중국발 리스크온 재료들에 코스피지수는 오전 10시 50분 현재 1% 상승,...
2019-09-05 목요일 | 김경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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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중앙TV "미중협상 고위관계자들, 유선통화로 10월초 워싱턴에서 제 13차 미중고위급 협상 진행하기로 합의"
2019-09-05 목요일 | 김경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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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위안화 고시환율, 달러당 7.0852위안, 0.0026위안 하락..전일대비 0.04% 절상
2019-09-05 목요일 | 김경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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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개장] 보합권 혼조세..코스피 상승, 외인 선물 매수 등에 방향성 부재
채권시장이 5일 보합권에서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홍콩 지정학적 우려 완화와 중국 경기부양책 기대, 중국 서비스업 지표 개선 등에 리스크온 분위기가 나타나면서 주가지수는 오르고 원화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이 초반 국채선물을 순매수하는 가운데 리스크온 분위기가 이어져 채권시장은 보합권에서 방향성이 부...
2019-09-05 목요일 | 김경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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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본원소득수지 흑자, 전년동월 15.4억달러에서 30.0억달러로 확대
2019-09-05 목요일 | 김경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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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금융계정 65.5억달러 순자산 증가
2019-09-05 목요일 | 김경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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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경상수지 69.5억달러 흑자..지난해 10월 이후 9개월만에 최대 흑자 -한은
지난 7월 경상수지가 69.5억달러 흑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8년 10월(93.5억달러) 이후 9개월만에 최대 흑자를 기록했다. 한국은행이 5일 발표한 '2019년 7월 국제수지(잠정)'를 보면 7월 경상수지는 69.5억달...
2019-09-05 목요일 | 김경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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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서비스수지 적자, 전년동월 30.9억달러에서 16.7억달러로 축소
2019-09-05 목요일 | 김경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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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경상수지 69.5억달러 흑자..지난해 10월 93.5억달러 이후 9개월만에 최대 흑자
2019-09-05 목요일 | 김경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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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상품수지 흑자, 전년동월 107.9억달러에서 61.9억달러로 축소
2019-09-05 목요일 | 김경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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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국제수지기준 수출 전년비 10.9% 감소한 482.6억달러..수입 3.0% 줄어든 420.8억달러
2019-09-05 목요일 | 김경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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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외국인 국고채 7471억원, 통안채 1977억원 순매수
외국인이 지난 4일 채권 장외시장에서 국고채를 7471억원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콤CHECK(3214)에 따르면 국고15-4호(만기 20년 9월)를 4465억원, 국고18-3호(21년 6월)를 1774억원, 국고17-6호(20년 12월)를 1000억원, 국고19-2호(49년 3월)를 732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뒤이어 국고18-6호(23년 9월)를 288억원...
2019-09-05 목요일 | 김경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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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경제부처(기재부, 한은) 주요일정
▲ 기재부한-러 비즈니스 다이얼로그 참석(8시30분)생활SOC 확충을 위한 국유재산법 일부개정법률안 입법예고(10시)김용범 1차관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10시)구윤철 2차관 예결위 소위원회(10시)통계청: 지역소득통계 2015년 기준 개편결과(12시) 홍남기 부총리 동방경제포럼(~6일까지)▲ 한은2019년 7월 국제수지(잠정)(8시...
2019-09-05 목요일 | 김경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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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선물 낙폭 확대..홍콩 송환법 철회 소식, 미국채 금리 상승 연동
4일 국채선물 가격이 오후 중후반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홍콩SCMP에서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이 '송환법'을 공식 철회한다는 속보를 보도한 가운데 미국채 금리가 급상승한 영향을 받은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됐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이 홍콩 시위대 요구 중 하나인 범죄인 인...
2019-09-04 수요일 | 김경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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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오후] 단기물 위주 약세, 베어 플랫트닝..외인 국채선물 매도세 영향
채권시장이 4일 오후 약세로 전환했다.외국인이 국채선물 매도세를 키운 가운데 5년 이하 단기물 금리가 상승폭을 키워 베어 플랫이 나타나고 있다. 대내외 이슈 영향력이 제한된 가운데 외국인 등 매매주체 수급에 연동해 수급장세가 이어지고 있다.외국인 선물 매도세 영향에 초반 가격 상승분을 모두 반납하고 약세로 전...
2019-09-04 수요일 | 김경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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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윤철 차관 "금년 12월 처음으로 연간 국채발행계획 수립 앞서 고위급 협의회 개최할 것"
2019-09-04 수요일 | 김경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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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윤철 차관 "하반기 국고채 발행 물량, 재정 조기집행 등으로 인해 상반기보다는 적은 규모"
2019-09-04 수요일 | 김경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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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관계자들 "17차 MBS 입찰, 무난하게 마쳐..총 7200억원 중 10년물 800억 미매각 나와"
채권시장 관계자들은 3일 종목명 'KHFC MBS 2019-17' 17차 패스스루 MBS 선순위증권 7200억원 입찰이 무난하게 종료됐다고 평가했다. 패스스루에다 물량 자체가 많지 않아서 시장내 미치는 영향은 제한됐다는 의견이...
2019-09-04 수요일 | 김경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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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안 2년물 3.01조 응찰해 2.3조 1.240% 낙찰..부분 0~60% -한은
- 2년물(01180-2108-0204)1. 응찰결과 ㅇ 발행예정액 : 2.30조원 ㅇ 응찰액(응찰기관수) : 3.01조원(17개사) ㅇ 응찰금리 : 1.100~1.255%2. 입찰결과 ㅇ 낙찰액(낙찰기관수) : 2.30조원(15개사) ㅇ 낙찰수익률 : 1.240%(시장유통수익률 기준) ㅇ 부분낙찰률 : 0~60%문의 : 한국은행 시장운영팀 (759-4575,4564)
2019-09-04 수요일 | 김경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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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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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탄소를 모르면 기업은 망한다
전 세계는 ‘탄소 책임 경제(Carbon Accountability Economy)’로의 대전환기에 진입했다. 탄소는 규제의 대상을 넘어 국가 정책과 글로벌 시장을 재편하는 핵심 자산으로, 기업의 지속가능성과 직결되는 전략 변수로 자리 잡았다. 글로벌 탄소 시장의 설계자이자 실전 전문가인 Richard Yoon은 30여년간 금융, IT, ESG 분야를 넘나들며 축적해 온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탄소를 모르면 기업은 망한다’를 집필했다. 이 책은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기업의 탄소 전략, 국제 감축사업, 탄소크레딧 거래까지 아우르며 기업 경영과 투자의 관점에서 탄소경제를 통찰하는 전략적 실무 지침서다.특히 탄소를 가치있는 자산으로 바라보는 인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