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외국인 국고채 7471억원, 통안채 1977억원 순매수

[한국금융신문 김경목 기자] 외국인이 지난 4일 채권 장외시장에서 국고채를 7471억원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콤CHECK(3214)에 따르면 국고15-4호(만기 20년 9월)를 4465억원, 국고18-3호(21년 6월)를 1774억원, 국고17-6호(20년 12월)를 1000억원, 국고19-2호(49년 3월)를 732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뒤이어 국고18-6호(23년 9월)를 288억원, 국고19-6호(39년 9월)를 80억원, 국고15-6호(35년 9월)를 46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국고10-3호(20년 6월)를 500억원, 국고16-3호(26년 6월)를 214억원, 국고16-8호(26년 12월)를 105억원, 국고16-1호(46년 3월)를 63억원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통안채를 1977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통안채 21년 8월 만기물을 1600억원, 21년 6월 만기물을 400억원 순매수하고 19년 12월 만기물을 22억원 순매도했다.

국채선물 시장에서는 3년 선물을 573계약, 10년 선물을 655계약 순매도했다. 3년 선물은 3거래일만에 순매도로 전환했고, 10년 선물은 2거래일만에 순매수 전환했다.

김경목 기자 kkm341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