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700억 규모 공모채 발행 위해 금감원에 증권신고서 제출
㈜한화가 228회차 공모채 발행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1일 금융감독원에 제출했다. 최초 신고 금액은 700억원이며, 대표 주관사는 NH투자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이다.공모채 발행은 방위산업이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
2020-06-02 화요일 | 오승혁 기자
카타르서 23조원 LNG선 수주...현대重·대우조선해양·삼성重 조선 빅3 쾌거
한국 조선 3사가 약 24조 원 규모의 카타르 대규모 액화천연가스(LNG)선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등 국내 조선 빅3 기업이 코로나19의 글로벌 확산 및 장기화 속에서 쾌거를 거둔...
2020-06-02 화요일 | 오승혁 기자
두산그룹 "채권단에 감사를 표한다" 1.2조 추가 지원으로 두산중공업 유동성 문제 해결
두산그룹은 1일, 두산중공업에 대한 채권단의 1조2000억 원 추가 지원 결정에 대해 “이번 지원으로 두산중공업의 유동성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됐다”면서 “채권단에 감사를 표한다”고 밝혔다. 지난 4월 말 자산...
2020-06-01 월요일 | 오승혁 기자
한국타이어 후원 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 최명길 영입
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가 12년 경력의 베테랑, 최명길 선수를 새로운 팀원으로 영입했다. 최명길 선수는 한국계 네덜란드 국적의 선수로 F3 독일 챔피언십과 GP2 시리즈를 거쳐 국내 ...
2020-06-01 월요일 | 오승혁 기자
현대중공업 "3년간 3000억원 추가 투자" 안전관리 종합대책 수립
현대중공업이 올해 들어 4차례 발생한 사망사고의 위험을 인지하고 안전을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실현하기 위해 향후 3년간 총 3000억 원을 추가로 투자하는 안전관리 종합대책을 수립했다고 1일 밝혔다. 현대중공업...
2020-06-01 월요일 | 오승혁 기자
넷마블, 나이츠크로니클 2주년 기념 대규모 업데이트
넷마블이 애니메이션 RPG ‘나이츠크로니클’에 2주년을 기념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업데이트로 새로운 모험 14지역 ‘비밀결사단 제3지부’가 추가됐다. 이용자들은 신규 지역에서 주인공을 중...
2020-06-01 월요일 | 오승혁 기자
한화호텔 제이드가든 수목원 "덕분에 챌린지" 동참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제이드가든 수목원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애쓰는 이들을 위해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한다. 제이드가든 수목원은 의료기관 종사자뿐만 아니라 의료 봉사자, 군인, 경찰관, 소방관...
2020-06-01 월요일 | 오승혁 기자
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 T 대리 마스크 착용 캠페인 실시
카카오모빌리티기 1일부터 6월 한달간 ‘카카오 T 대리’ 기사와 이용자를 대상으로 ‘카카오 T 대리 마스크 착용 캠페인’을 실시한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대리운전 서비스 영역에도 안전한 위생 환경...
2020-06-01 월요일 | 오승혁 기자
"김혜수와 윌라하자" 윌라 오디오북 배우 김혜수 모델 발탁...애독가 매력 시너지 효과 기대
국내 최초 완독형 오디오북 구독 서비스 윌라 오디오북의 운영사 인플루엔셜가 배우 김혜수를 모델로 발탁하고, 2편의 TV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윌라는 좋아하는 작가의 해외 원서를 산 뒤 번역가를 고용해 따로 번...
2020-06-01 월요일 | 오승혁 기자
웨이브, 구독료 캐시백 전용 카드 첫 출시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웨이브(wavve)가 핀크(Finq), 하나카드와 월에 최대 1만3900원의 구독료를 현금으로 돌려주는 '웨이브 카드'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웨이브 카드는 그간 웨이브가 제공하던 카드사 제휴 할인...
2020-06-01 월요일 | 오승혁 기자
한전 "허브팝 플랫폼 품질, 성능 검증 통과" 디지털변환 추진 박차
한국전력이 자사 프라이빗 클라우드 서비스 허브팝(HUB-PoP)이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에서 주관하는 클라우드컴퓨팅서비스 품질·성능 검증을 통과했다고 1일 밝혔다. 허브팝 플랫폼은 전력 어플리케이션의 개발 ...
2020-06-01 월요일 | 오승혁 기자
밀리의 서재, 백영옥 신간 에세이 "안녕, 나의 빨강머리 앤" 선출간·손연재 오디오북도 함께
몇 년 전 캐릭터 에세이 열풍에 가세했던 베스트셀러 '빨강머리 앤이 하는 말'의 작가 백영옥이 '안녕, 나의 빨강머리 앤'으로 4년 만에 새로운 책과 함께 밀리 오리지널 에디션으로 컴백했다. 국내 최대 월정액 독...
2020-06-01 월요일 | 오승혁 기자
올해 4번째 사망사고 현대중공업…이상균 사장 ‘안전 혁신’
“잇따른 현대중공업의 중대재해로 인해 지역사회는 물론,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송구스럽다.”“2013년부터 이어지고 있는 대산공장의 무재해 기록이 앞으로도 계속되도록 더욱 노력해 달라.”권...
2020-06-01 월요일 | 오승혁 기자
넷마블, 아쉬운 1분기 하반기 신작 라인업으로 만회한다
올해 1분기 부진한 성적표를 받아든 넷마블이 하반기 신작 출시로 반등을 모색하고 있다. 넷마블이 지난달 13일 연결기준으로 공시한 내용에 따르면 넷마블의 2020년 1분기 영업이익은 20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
2020-06-01 월요일 | 오승혁 기자
[김준 SK이노베이션 대표이사] 미래 전기차 산업 향한 자신감
"에너지 믹스 변화 속에서 이제 세계적으로 급성장하는 미래 이모빌리티(E-mobility) 산업에 반드시 필요한 리튬이온 배터리와 관련 사업을 통해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영역에서 성공 스토리를 쓸 것이다."...
2020-06-01 월요일 | 오승혁 기자
그린 밸런스로 SK이노베이션 친환경, 사회 공헌 박차
김준 SK이노베이션 대표는 '그린 밸런스 2030‘(Green Balance 2030)의 중요성을 특히 강조한다. 그린 밸런스 2030은 SK이노베이션이 부정적인 환경 영향을 축소하고 적극적인 포트폴리오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해 환경...
2020-06-01 월요일 | 오승혁 기자
혜민스님 명상 앱 코끼리, 내달 4일까지 AK플라자 숙면의 가치 팝업스토어 참여
혜민스님이 직접 힐링 콘텐츠를 제작하는 명상 앱 ‘코끼리’가 29일부터 다름달 4일까지 7일간, AK플라자 분당점에서 기획한 ‘숙면의 가치’ 팝업 스토어에 베스트슬립과 참여한다. 코끼리는 이번 팝업 이벤트에서...
2020-05-29 금요일 | 오승혁 기자
넥슨 클로저스 4달 동안 파밍데이 진행 "장비 파밍 완화, 캐릭터 성장 개편"
넥슨이 액션 MORPG ‘클로저스’에서 주요 장비의 파밍을 대폭 완화하고 캐릭터 성장 구간을 개편한다. 넥슨은 지난 28일부터 9월 24일까지 약 4달 동안 ‘파밍데이’를 진행한다. 어두운 약속이 담긴 상자의 제작...
2020-05-29 금요일 | 오승혁 기자
넥슨 카스 온라인에 오즈의 마법사 테마 시즌6 업데이트
넥슨은 밸브 코퍼레이의 '카운터스트라이크’ 시리즈를 기반으로 개발한 FPS게임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이하 카스온라인)에 ‘오즈의 마법사’ 테마를 적용한 시즌6를 업데이트했다. 8월 20일까지 임무, 이벤...
2020-05-29 금요일 | 오승혁 기자
넥슨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글로벌 누적 이용자 1000만 돌파
넥슨이 모바일 캐주얼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의 글로벌 누적 이용자 수가 1000만 명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12일 서비스를 시작한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지역에서 ...
2020-05-29 금요일 | 오승혁 기자
대우조선해양, 해군 차세대 첨단함정 스마트 기술 개발 쾌속
대우조선해양이 해군, 산업계, 학계 등의 스마트함정 기술 전문가들과 연구결과 공유 및 기술 개발 가속화를 위한 스마트함정 기술협의회를 개최하여 한국 해군 차세대 첨단함정에 적용되 스마트 기술 개발에 박차를...
2020-05-29 금요일 | 오승혁 기자
꽃을 든 택진이형이 지목한 방준혁 넷마블 의장도 꽃 들어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의 추천으로 넷마블 방준혁 의장이 ‘플라워 버킷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방준혁 의장은 넷마블문화재단을 통해 공기정화식물 및 꽃 화분 200개를 회사 인근 지역아동센터 53개소에 차주...
2020-05-29 금요일 | 오승혁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