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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후원 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 최명길 영입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6-01 16:03

코로나19로 해외 거주 선수 국내 대회 참가 어려워져
한국계 네덜란드 선수, 독일 챔피언십 거친 베테랑

[한국금융신문 오승혁 기자] 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가 12년 경력의 베테랑, 최명길 선수를 새로운 팀원으로 영입했다.

최명길 선수는 한국계 네덜란드 국적의 선수로 F3 독일 챔피언십과 GP2 시리즈를 거쳐 국내 명문팀 중 하나인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팀에 2009년 입단해 CJ슈퍼레이스에서 활약하고 있다.

최명길 선수/사진=한국타이어

최명길 선수/사진=한국타이어

그는 2011~2012년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KSF) 제네시스 쿠페 3800 종합 1위, 2014년 KSF 제네시스 쿠페 10클래스 종합 1위, 2016년 CJ슈퍼레이스 GT1 클래스 종합 1위 등 다수의 챔피언십 타이틀을 획득한 국내 최정상급 선수다.

영입은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해외 거주 선수의 국내 대회 참가가 사실상 어려워지면서 지난 3년간 팀원으로 활약했던 야나기다 마사타카 선수를 대체하기 위해 진행됐다.

야나기다 마사타카 선수는 국내 대회 라인업에서는 제외됐지만 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 소속 드라이버로서 '24시 시리즈' 등 해외 대회에는 함께한다.

영입으로 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는 조항우 대표 겸 선수, 최명길 선수, 김종겸 선수 등 3명의 라인업으로 ‘2020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 출전하여 4년 연속 대회 종합 우승에 도전하게 된다.

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 2019 시즌 주행 장면/사진=한국타이어

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 2019 시즌 주행 장면/사진=한국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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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길 선수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최고의 명문팀 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의 일원이 되어 기쁘다"며 "4년 연속 종합 우승이라는 대위업에 도전하는 팀의 활약에 힘을 보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타이어는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DTM)’, ‘F3 아메리카(F3 Americas)’, ‘24시 시리즈(24H Series)’ 등의 글로벌 모터스포츠 대회를 후원하며 모터스포츠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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