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 "글로벌 탑티어 IB로 한 단계 더 도약"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대표이사 회장은 2022년 신년사에서 "이제 국내 최고의 초대형IB를 넘어 글로벌 탑티어(Global Top-tier) IB로 한단계 더 도약하고자 한다"며 "그러려면 그냥 덩치만 커져서는 안되며, 내실 있는...
2022-01-03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신년사] 나재철 금투협회장 "주니어 ISA 제도 도입·증권거래세 개선 건의"
나재철 금융투자협회장은 2022년 신년사에서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제도를 보다 확대하여, 청년세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주니어 ISA 제도 도입을 건의하고,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제도의 안착을 지원하겠다"고...
2022-01-03 월요일 | 정선은 기자
2022년 증시 개장…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 "코스닥·코넥스시장에 새 활력 불어넣겠다"(종합)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2022년 증시 개장 일성으로 "K-유니콘기업의 상장을 확대하고, AI(인공지능)·로보틱스 등 미래 유망산업의 원활한 자금조달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이와 함께 코스닥과 코넥스시장에 새...
2022-01-03 월요일 | 정선은 기자
2022년 새해 첫 거래일, 코스피-코스닥 상승 출발
2022년 '검은 호랑이의 해' 임인년(壬寅年) 새해 첫 증시 거래일인 3일 코스피와 코스닥 양대 증시가 소폭 상승 출발했다.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0.67포인트(0.69%) 오른 2998.32에...
2022-01-03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신년사] 김원규 이베스트투자증권 대표 "톱 10 대형사 도약 위한 초석 마련"
김원규 이베스트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은 2022년 임인년 신년사에서 "톱10(Top10) 대형사 도약을 위한 초석 마련에 힘쓰자"고 제시했다.김 대표는 3일 신년사에서 "그간 우리는 넘버원(No.1) 중형증권사라는 목표를...
2022-01-03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신년사]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 "새로움을 대하는 모든 판단 기준은 항상 고객"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사진)은 2022년 신년사에서 "새로움을 대하는 우리의 모든 판단 기준은 항상 고객에게 두어야 한다"고 제시했다. 정 사장은 3일 신년사에서 "기존의 경험으로 고객의 니즈를 미리 ...
2022-01-03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이재명-윤석열, 거래소 새해 증시 개장식 참석…'동학개미' 표심 잡기
새해 증시 개장일에 여야 대선후보가 한국거래소에 방문해 '동학개미' 표심 공략에 나선다.3일 정계 등에 따르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이날 오전 9시 40분 한국거래소 서울...
2022-01-03 월요일 | 정선은 기자
2021년 3분기 말 파생결합증권 잔액 79.9조원…연속 감소세
파생결합증권 발행 잔액이 2021년 3분기 말 기준 79조9000억원까지 줄었다. 3분기 파생결합증권 신규 발행도 HSCEI 지수(홍콩H지수) 하락, 조기상환 지연 등으로 수요가 위축됐다. 금융감독원은 3일 '2021년 3분기 중...
2022-01-03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임인년 첫 증시 3일(오늘) 오전 10시 개장…2022년 긴축·대선 등 키워드
2022년 '검은 호랑이의 해' 임인년(壬寅年) 새해 첫 증시가 3일(오늘) 개장한다. 전반적으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막대한 유동성을 기반으로 팽창했던 증시가 중앙은행의 통화 긴축, 물가 상승 압력으로 도전적인 한...
2022-01-03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삼성증권 "'1월 효과', 한국은 헬스케어-미국은 필수소비재"
한국은 '헬스케어', 미국은 '필수소비재'가 1월 증시의 효자 업종으로 나타났다. 삼성증권(대표이사 장석훈)은 지난 10년간 업종별 1월 평균 수익률을 분석한 결과를 3일 발표했다.분석 결과에 따르면, 한국은 '헬스...
2022-01-03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임인년 ‘머니무브’ 금융시장 요동…투자자 ‘호시우보’ 자산재편 예고
2022년 임인년(壬寅年) 금융시장은 유동성이 점진적으로 축소되는 전환기로 진입한다. 글로벌 ‘바로미터’인 미국의 물가상승 부담이 확대되면서 중앙은행인 연준(Fed)의 테이퍼링(자산매입 축소) 종료 시점이 빨라...
2022-01-03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인터뷰] 신진영 자본연 원장 “디폴트옵션, 퇴직연금 새 계기…모험자본 선순환 체계 구축돼야”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제도)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퇴직연금에 새로운 계기가 마련됐습니다. 퇴직연금 제도 개선으로 모험자본 공급, 이에 따른 투자자 수익 환원까지 선순환 체계가 구축되는 방향으로 갈 필요가...
2022-01-03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신년사] 이명호 예탁원 사장 "디지털 금융혁신 기반 마련…증권형 토큰 플랫폼 구축 속도"
이명호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은 2022년 신년사에서 "디지털 금융혁신 기반을 마련해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겠다"고 제시했다. 이 사장은 2일 예탁원이 공개한 2022년 신년사에서 올해 경영목표를 소통·공감·혁신으로 ...
2022-01-02 일요일 | 정선은 기자
[표] 주간 코스피 기관·외인·개인 순매수 상위종목(2021년 12월27일~12월30일)
[표] 주간 코스피 기관·외인·개인 순매수 상위종목
2022-01-02 일요일 | 정선은 기자
[표] 주간 코스닥 기관·외인·개인 순매수 상위종목(2021년 12월27일~12월30일)
[표] 주간 코스닥 기관·외인·개인 순매수 상위종목
2022-01-02 일요일 | 정선은 기자
금투업계 범띠 CEO 조재민·박학주·이은형, 2022년은 '나의 해'
2022년 임인년(壬寅年) 검은 호랑이의 해, 증권·자산운용 등 금융투자업계에도 범띠 CEO(최고경영자)들이 포진돼 주목된다. 1일 금투업계에 따르면, 국내 금투사 대표이사 중 1962년생 범띠 CEO로는 조재민 신한자산...
2022-01-01 토요일 | 정선은 기자
뉴욕증시, 2021년 마지막 거래일 하락 마감…연간 기준 S&P500 27%↑·나스닥 21%↑
뉴욕증시는 2021년 마지막 거래일에 3대 지수가 하락 마감했다.31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9.78포인트(0.16%) 하락한 3만6338.30,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2022-01-01 토요일 | 정선은 기자
2022년 1월 46개사 3억1742만주 의무보유등록 해제
일반투자자 보호를 위해 한국예탁결제원에 일정 기간 의무보유등록 된 상장주식 46개사 3억1742만주가 내년 1월 중 해제된다.한국예탁결제원(사장 이명호)은 2022년 1월 중 유가증권시장(코스피)은 4개사 9230만주, ...
2021-12-31 금요일 | 정선은 기자
2021년 연간 소비자물가 2.5% 상승…10년 만에 최고
소비자물가가 12월에도 3%대의 높은 수준을 이어가면서 2021년 연간 기준 10년 만에 가장 높은 2.5%를 기록했다. 통계청(청장 류근관)이 31일 발표한 '2021년 12월 및 연간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12월 소비자물...
2021-12-31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신년사] 2022년 금융당국 수장, 고승범 "물샐 틈 없는 금융안정 유지" 정은보 "사전적 건전성 감독 강화"
2022년 새해 신년사에서 금융당국 수장들이 안정과 위험관리를 강조했다. 고승범 금융위원회 위원장은 "우리 경제의 가장 큰 위험요인으로 지목되는 가계부채의 관리강화를 일관되게 추진하겠다"고 제시했다. 정은보...
2021-12-31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신년사] 정은보 금감원장 "사전적 건전성 감독 강화…잠재리스크 선제적 관리 역점"
정은보 금융감독원장은 2022년 신년사에서 "올해 가장 역점을 두고자 하는 것은 잠재리스크에 대한 선제적 관리"라고 제시했다.정 원장은 31일 금감원이 공개한 2022년 신년사에서 금융감독방향 중 사전적 건전성 감...
2021-12-31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