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사회공헌재단, 범어도서관과 청소년 금융아카데미 협업 운영
DGB사회공헌재단은 수성구립 범어도서관과 협약을 맺고, 지역 청소년들이 금융 지식을 함양해 올바른 경제 가치관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 청소년 금융아카데미 실시한다고 밝혔다. 29일 DGB사회공헌재단에 따르면 범...
2021-03-29 월요일 | 권혁기 기자
신한은행, ‘2021 신한 프로야구 예적금’ 출시
신한은행이 ‘2021 신한 프로야구 예적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은 2021 KBO 리그의 흥행과 각 구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2021 신한 프로야구 적금 및 정기예금’을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지난 2018년부...
2021-03-29 월요일 | 권혁기 기자
권준학 농협은행장 “금융 소비자보호의 선두 은행으로 도약할 것”
권준학 NH농협은행장이 금융 소비자보호의 선두 은행으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29일 농협은행에 따르면 이날 중구 소재 본사에서 농협은행 소비자보호 현황 및 문제점을 심층 진단하기 위한 ‘2021년 제1차 ...
2021-03-29 월요일 | 권혁기 기자
신보, 코로나19 지원 위해 1조원 규모의 수출기업 특례보증 시행
신용보증기금(신보)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기업의 경영위기 극복과 경영안정화를 지원하기 위해 ‘수출기업 특례보증’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29일 신보에 따르면...
2021-03-29 월요일 | 권혁기 기자
금융위·은행연합회, 중소기업 금융지원 및 매출감소 대응방안 모색
은성수 금융위원장과 김광수 은행연합회장이 중소기업중앙회를 방문해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과 매출감소 등에 따른 대응방안을 모색키로 했다. 은 위원장은 29일 오전 9시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중소기업중앙회를...
2021-03-29 월요일 | 권혁기 기자
기보, 대구 지역주력산업 육성을 위한 지역균형뉴딜 지원
기술보증기금(기보)가 대구 지역주력산업 육성을 위한 지역균형뉴딜 지원에 나선다. 기보는 29일 대구광역시청에서 대구광역시,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DGB대구은행, 대구테크노파크와 ‘대구형 뉴딜산업 성장...
2021-03-29 월요일 | 권혁기 기자
케이뱅크, 로또·비트코인 효과에 제휴처 늘린다
국내 1호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가 로또와 비트코인 효과를 제대로 보고 있는 가운데 제휴처 늘리기에 집중할 전망이다. 29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케이뱅크는 지난 2019년 8월 동행복권과 전용계좌 업무제휴(MOU)를...
2021-03-29 월요일 | 권혁기 기자
재무설계 전문가 양성으로 금융소비자 보호하는 한국FPSB
자신의 소득의 범위를 고려해 소비와 저축을 합리적으로 설계하고, 은퇴 후 노후 생활까지 생애주기별 재무 관련 목표를 세우고 이에 맞춰 자금 준비 등을 계획하고 실천하는 재무설계는 매우 중요하다. 아무리 설계...
2021-03-29 월요일 | 권혁기 기자
[인터뷰] 김용환 한국FPSB 회장 “불완전판매, 금융전문가 양성 시급”
김용환(69) 한국FPSB 회장은 지난 1980년 제23회 행정고시 합격 후 금융권에서만 41년을 종사한 금융 전문가다. 충남 보령시에서 태어나 서울고등학교와 성균관대 경제학과 졸업 후 미국 밴더빌트 대학교에서 국제경...
2021-03-29 월요일 | 권혁기 기자
[3월 4주] 케이뱅크 ‘코드K’ 금리 1.30%…은행 정기예금 최고금리 기록
3월 4주 은행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12개월 기준 최고금리는 연 1.30%였다. 초저금리 장기화에 시중은행들은 예금금리를 꾸준히 깎고 있는 반면 인터넷전문은행들은 금리를 높이면서 수신고객을 유치하는 기회로 삼고...
2021-03-28 일요일 | 권혁기 기자
[3월 4주] 우리은행 ‘원적금’, 연 1.9%로 은행 적금 1위
3월 4주 은행 적금 상품 가운데 12개월 만기 기준 최고금리는 연 1.90%로 나타났다. 우대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28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
2021-03-28 일요일 | 권혁기 기자
방문규 수은 행장, 여수 2차전지소재 생산기업 방문
방문규 한국수출입은행장이 한국판 뉴딜산업 현장을 찾아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한 적극적인 금융지원을 약속했다. 한국수출입은행은 방 행장이 지난 26일 오후 전남 여수에 있는 2차전지 소재 생산기업 재원산업을 방...
2021-03-28 일요일 | 권혁기 기자
농협금융, ESG·디지털·소비자보호 강화 위한 사외이사 선임
NH농협금융지주와 NH농협은행은 지난 26일과 25일, 각각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를 개최하고 ESG·디지털·소비자보호 강화를 위한 신임 사외이사 최종 후보자를 추천했다고 밝혔다. 28일 농협금융에 따르면 올해...
2021-03-28 일요일 | 권혁기 기자
BNK금융, 주당 배당금 320원 결의…ESG위원회 신설
BNK금융지주는 제10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해 2020년 재무제표를 승인하고, 주당 320원의 현금배당을 의결했다. 또 사회적 책임경영 강화를 위해 ESG위원회를 신설하고 사외이사 3명을 신규 선임했다. 28일 BNK금융은...
2021-03-28 일요일 | 권혁기 기자
신한은행, 동국대와 기부신탁 MOU 체결…공익적 금융솔루션 제공
신한은행과 동국대학교는 후학양성과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기부 신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6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신한 라이프 케어(Life Care) 기부 신탁’은 기부자가 살아있을 때 재산을 은행...
2021-03-26 금요일 | 권혁기 기자
농협은행, ESG실천기업 우대하는 ‘NH친환경기업우대론’ 출시
NH농협은행은 그린뉴딜 정책방향에 맞춰 친환경 경영 우수기업에 대출한도 및 금리를 우대하는 ‘NH친환경기업우대론’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26일 농협은행에 따르면 ‘NH친환경기업우대론’은 녹색 성장에 기여하는...
2021-03-26 금요일 | 권혁기 기자
신보, 탄소중립 중점 추진을 위한 금융지원 MOU 체결
신용보증기금(신보)가 한국에너지공단, 기술보증기금(기보)과 함께 탄소중립 중점 추진을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신보는 25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한국에너지공단, 기술보증기금과 함께 ‘녹색보증...
2021-03-26 금요일 | 권혁기 기자
‘취임’ 박성호 하나은행장 “사람 중심의 변화와 혁신 통해 비상하자”
박성호 하나은행장이 지난 2015년 9월 통합은행 하나은행이 출범하면서 초대 은행장으로 취임한 함영주 행장과 지성규 행장에 이어 3대 은행장이 됐다. 하나금융그룹은 25일 하나은행 주주총회를 거쳐 박성호 행장이...
2021-03-25 목요일 | 권혁기 기자
BNK금융, 부산은행장 안감찬·경남은행장 최홍영 신규 선임
BNK금융그룹은 안감찬 부산은행장과 최홍영 경남은행장을 신규 선임했다. BNK금융그룹 주요 계열사는 25일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부산은행과 경남은행 등 5개 계열사의 CEO 임기 만료에 따라 원샷 인사를 실시했다...
2021-03-25 목요일 | 권혁기 기자
신한지주, 진옥동 신한은행장 이사 선임…신임 사외이사 안건도 승인
신한금융지주가 진옥동 신한은행장을 이사로 선임했다. 신임 사외이사 선임 안건도 모두 통과시켰다. 신한금융지주는 25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진옥동 기타비상무이사, 박안순(대성상사 주식회사 회...
2021-03-25 목요일 | 권혁기 기자
신보, 경상남도와 ‘매출채권보험 보험료지원 MOU’ 체결
신용보증기금은 경상남도와 경남 소재 중소기업의 연쇄도산 방지와 판로확대 지원을 위해 ‘매출채권보험 보험료지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신보는 보험료의 10%를 할인하고, 경상...
2021-03-25 목요일 | 권혁기 기자
김광수 은행연합회장 "금소법 적응 위해 금융사 노력 필요"
은행연합회가 은행권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금융소비자법 설명회를 개최했다. 은행연합회는 24일 사원기관 임직원을 대상으로 ‘은행권 금융소비자보호법 설명회’를 온라인 방식으로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설...
2021-03-25 목요일 | 권혁기 기자
윤석헌 금감원장, 재산 32.8억원 신고…전년比 1.7억원 증가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이 배우자와 모친의 재산 등을 포함해 총 32억8661만원을 신고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25일 지난해 고위공직자 재산변동사항을 공개했다. 위원회에 따르면 윤 원장은 본인 명의로 강원도 춘...
2021-03-25 목요일 | 권혁기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