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 부산시와 코로나19 피해기업에 1500억원 규모 금융지원 실시
BNK부산은행이 부산시와 함께 부산지역 코로나19 피해기업에 150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실시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 BNK부산은행은 14일 부산시청에서 부산시와 ‘코로나19 피해 극복 및 포...
2020-02-14 금요일 | 김경찬 기자
Sh수협은행, 김태훈 뱅크샐러드 대표 특강 개최…마이데이터 중심 디지털 금융 방안 모색
Sh수협은행이 김태훈 뱅크샐러드 대표를 초청해 ‘마이데이터로 만드는 금융의 새 지평’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 김태훈 대표는 데이터 경쟁력 등 지속성장의 3가지 핵심요소를 제시했다.Sh수협은행은 지난...
2020-02-14 금요일 | 김경찬 기자
BNK경남은행, 서울시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 펼쳐
BNK경남은행이 서울특별시와 함께 서울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금융 지원에 나선다. BNK경남은행은 지난달 31일 서울시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등에 대한 경영안정자금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
2020-02-14 금요일 | 김경찬 기자
신보, 3월 3일까지 ‘제3기 혁신아이콘’ 모집…3년간 최대 100억원 신용보증
신용보증기금이 3월 3일까지 혁신아이콘 제3기 선정을 위한 공개 모집을 진행한다. ‘혁신아이콘 지원 프로그램’은 우수 중견기업 또는 글로벌 혁신기업으로 성장 가능한 혁신스타트업을 발굴해 최대 100억원까지 지...
2020-02-14 금요일 | 김경찬 기자
NH농협은행, 디지털금융 구현 위한 특화점포 ‘디지털금융브랜치’ 1호점 개점
NH농협은행이 ‘디지털금융브랜치’를 신규 개점하며 고객에게 새로운 디지털 경험을 제공하고, 이용 편의성 제고에 나섰다.NH농협은행은 지난 13일 세종특별자치시 반곡동에 ‘디지털금융브랜치’ 세종반곡동지점을...
2020-02-14 금요일 | 김경찬 기자
우리은행, 2월 은행 브랜드평판서 1위 기록…“키워드 분석서 ‘권광석’ 높게 나와”
우리은행이 2월 은행 브랜드평판에서 1위를 기록했다. 하나은행과 국민은행, 신한은행이 그 뒤를 이었다.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14일 2020년 2월 은행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결과 우리은행, 하나은행, 국민은행, 신한...
2020-02-14 금요일 | 김경찬 기자
캠코, 227억원 규모 압류재산 공매…20일 개찰결과 발표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전국의 아파트, 주택 등 주거용 건물 53건을 포함한 361건의 물건을 227억원 규모에 공매한다. 개찰결과는 오는 20일 발표된다.신규 공매대상 물건은 오는 ...
2020-02-14 금요일 | 김경찬 기자
산업은행, 방탄소년단 이어 약 7억원 투자한 영화 ‘기생충’도 투자 대박
산업은행이 약 7억원 규모 투자를 집행한 영화 ‘기생충’이 미국 아카데미에서 4관왕에 오르는 등 대박을 터뜨리면서 또하나의 성공적인 투자를 이뤄냈다.지난 2011년에 투자한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
2020-02-13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윤종원 기업은행장 “기업 금융지원에 만전 기할 것”…코로나19 피해기업 생산 현장 방문
윤종원 기업은행장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생산 현장을 찾아 맞춤형 금융 지원에 대해 안내했다. IBK기업은행은 13일 윤종원 은행장이 경주와 울산 인근 지역의 중소기업 대표자들과 간담회를 가...
2020-02-13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신보, 과기부와 ICT 유망기업 지원체계 구축…최대 100억원 보증 및 보증료 우대
신용보증기금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우수 ICT기업이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통합 지원체계를 구축한다.신보는 13일 과기부를 비롯해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서울보증보험·본투글...
2020-02-13 목요일 | 김경찬 기자
방문규 수출입은행장, 바이오·헬스케어 기업 GC녹십자 방문…북미시장 진출 협의
방문규 수출입은행장이 바이오·헬스케어산업 대표기업 GC녹십자를 방문해 북미시장 등 해외시장 진출 계획 등을 듣고, 금융지원 방안 등을 협의했다.이번 방문은 현장 소통행보의 일환으로 최근 정부가 육성에 박차...
2020-02-13 목요일 | 김경찬 기자
김태오 DGB금융 회장, 자사주 5000주 추가 매입…총 1만 5000주 확보해
김태오 DGB금융 회장(사진)이 자사주 5000주를 매수하면서 자사주를 총 1만 5000주로 늘렸다. 또한 이번 자사주 매입으로 책임경영과 주주가치 제고를 강조했다. DGB금융지주는 지난 12일 김태오 회장이 자사주 5000...
2020-02-13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우리은행, 우리비상금대출 서비스 ‘우리 WON뱅킹’으로 판매 확대
우리은행이 우리비상금대출 서비스를 모바일뱅킹 ‘우리 WON뱅킹’을 통해서도 신청받는다.최근까지 우리은행의 모바일 간편뱅킹 ‘위비뱅크’와 레이니스트의 뱅크샐러드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었지만 ‘우리 WON뱅...
2020-02-13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예보, 14일부터 정부24 통해 채무내역 확인 ‘채무정보 조회 서비스’ 제공
예금보험공사가 오는 14일부터 채무내역을 확인 할 수 있는 ‘채무정보 조회 서비스’를 정부24에서도 제공할 예정이다.현재 ‘채무정보 조회 서비스’는 예보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하고 있으며, 파산금융회사 등의 ...
2020-02-13 목요일 | 김경찬 기자
하나은행, SBI저축은행과 외환서비스 솔루션 및 시스템 제공 등 협력 나서
하나은행이 SBI저축은행과 해외송금 및 외화환전 서비스 등 외환서비스 협력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하나은행은 SBI저축은행에 외환서비스 솔루션과 시스템을 제공할 예정이다.하나은행은 지난 12일 을지로 본점에서...
2020-02-13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중기부, 오늘(13일)부터 코로나19 피해기업에 2500억원 자금 공급 시행
중소벤처기업부가 13일부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피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 대한 2500억원의 자금 공급을 일제히 시행한다.자금 공급은 중기부 산하 4개 정책금융기관인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
2020-02-13 목요일 | 김경찬 기자
JB금융, 캄보디아 PPCB 지난해 순이익 207억원 기록…전년비 40.5%↑
JB금융그룹의 손자회사인 캄보디아 프놈펜상업은행(PPCBank)이 2019년 당기순이익 207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40.5% 증가했다.JB금융이 PPCB를 인수한지 3년 만에 연결기준으로 그룹 순이익의 5.7%를 차지할 정도...
2020-02-12 수요일 | 김경찬 기자
JB금융그룹, 2019년 순이익 ‘사상 최고치’ 3419억원…지방금융 2위 ‘도약’
JB금융지주는 12일 2019년 연간 당기순이익(지배지분) 3419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대비 41.6% 증가한 실적으로 경상적 순이익 기준으로 사상 최고치이다.또한 JB금융은 당기순이익 기준으로 기존 지방금...
2020-02-12 수요일 | 김경찬 기자
JB금융그룹, 2019년 순이익 3419억…전년비 41.6%↑(1보)
JB금융그룹이 12일 2019년 당기순이익 3419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이는 전년대비 41.6% 증가한 실적으로 경상적 순이익 기준으로 사상 최고치이다.지방금융그룹 중 가장 큰 폭으로 성장한 것으로 수익성을 동반...
2020-02-12 수요일 | 김경찬 기자
BNK경남은행, 최대 7000만원 ‘신종 코로나 피해 소상공인 지원 특례보증대출’ 시행
BNK경남은행이 12일 은행권이 공통으로 지원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피해 소상공인 지원 특례보증대출’을 동참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특례보증대출은 은행권 공통 한도가 1000억원으로 경남신용보증재단과 울...
2020-02-12 수요일 | 김경찬 기자
신보, 2020년 보증운용계획 확정…일반보증 약 49조원 운용 계획
신용보증기금이 올해 일반보증 총량을 49조 3000억원으로 운용에 나서는 등 ‘2020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확정했다신보는 12일 경제활력 제고와 혁신성장 동력 강화를 위한 ‘2020년도 영업전략 회의’를 개최했다...
2020-02-12 수요일 | 김경찬 기자
우리은행, 제주지역 신종 코로나 피해 소기업·소상공인에 30억원 규모 금융지원 나서
우리은행이 제주신용보증재단과 함께 제주도 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30억원 규모의 보증서 담보대출을 지원하는 등 금융지원에 나선다.우리은행은 12일 제주신보와 ‘제주특별자치도 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2020-02-12 수요일 | 김경찬 기자
김광수 농협금융 회장, 글로벌 경영목표 제시…“2025년까지 순이익 1600억원 달성”
김광수 NH농협금융 회장이 ‘2020 농협금융 글로벌전략협의회’를 주재해 글로벌사업을 되돌아보고, 향후 10년을 준비하기 위한 농협금융그룹 차원의 핵심가치와 전략방향을 제시했다.농협금융지주는 지난 11일 중구...
2020-02-12 수요일 | 김경찬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