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그룹 부동산 역량 한데 모아 컨설팅 제공 ‘신한부동산 Value-Plus’ 출시
신한금융그룹이 신한은행과 신한금융투자, 아시아신탁 등 그룹의 부동산 사업 역량을 한데 모아 고객들의 부동산 가치 제고에 나선다.신한금융은 28일 One Stop 부동산 종합관리 서비스 ‘신한부동산 Value-Plus’를...
2020-04-28 화요일 | 김경찬 기자
[금융사 이사회 멤버] 서민금융진흥원(6명)
◆ 서민금융진흥원(6명)▼ 이계문△ 사내이사 / 원장△ 동국대학교 산업공학과 졸업△ 서울대학교 행정학과 석사△ 아시아공과대학 경영학 석사△ 기획재정부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기획재정부 대변인△ 3년(202...
2020-04-27 월요일 | 김경찬 기자
[금융사 이사회 멤버] 한국주택금융공사(14명)
◆ 한국주택금융공사(14명) ▼ 이정환△ 사내이사 / 사장△ 성균관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졸업△ 위스콘신대학교 공공정책학 석사△ 성균관대학교 경제학 박사 수료△ 국무조정실 심사평가조정관△ 국무조정실 정책상...
2020-04-27 월요일 | 김경찬 기자
[금융사 이사회 멤버] 기술보증기금(13명)
◆ 기술보증기금(13명)▼ 정윤모△ 사내이사 / 이사장△ 연세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서울대학교 행정학 석사△ 일리노이대학교 경제학 석사△ 대통령비서실 경제수석실 중소기업비서관△ 중소기업청 차장△ 중소벤...
2020-04-27 월요일 | 김경찬 기자
BNK부산은행, 브이드림과 ‘장애인 일자리’ 창출 통해 포용사회 앞장
BNK부산은행이 재택근무 장애인 특별채용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의 사회 참여를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BNK부산은행은 27일 브이드림(V.Dream)...
2020-04-27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씨티은행, 씨티뱅크센터로 본점 이전…VDI 기반 ‘씨티웍스’ 환경 구현
씨티은행이 27일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소재 씨티뱅크센터(CBC)로 본사를 이전하고, 이를 기념하여 임직원 기부 캠페인 및 희망 메시지 이벤트를 실시했다.씨티은행은 지난해 9월 소비자금융그룹을 포함한 일부 본사...
2020-04-27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씨티은행 ‘카카오뱅크 씨티카드’ 출시…스타벅스 등 월 최대 2만원 통합 할인
씨티은행이 카카오뱅크와의 제휴를 통해 ‘카카오뱅크 씨티카드’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카카오뱅크 씨티카드는 전월 실적에 따라 월 최대 2만원 통합 할인한도 내에서 전세계 스타벅스와 따릉이·카카오 T 바이...
2020-04-27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신한금융, 미얀마에 코로나 19 진단키트 1만명분 및 방호복 300벌 지원
신한금융그룹이 지난 25일 국내 바이오기업인 ‘씨젠’과 함께 미얀마 보건체육부에 코로나 19 진단키트 1만 명분과 방호복 300벌을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미얀마는 동남아시아에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신흥국가로...
2020-04-27 월요일 | 김경찬 기자
IBK기업은행, 내달 18일부터 ‘중견기업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 개최
IBK기업은행이 내달 18일부터 6월 7일까지 3주간 ‘중견기업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중견기업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기업은행과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주관하며, 금번에...
2020-04-27 월요일 | 김경찬 기자
[금융사 2020 1분기 실적] 우리은행, 1분기 순이익 5036억원 시현…전년비 12.5% 하락
우리은행은 2020년 1분기 당기순이익으로 5036억원을 시현했다. 코로나19 여파가 본격화되면서 지난해 동기 5780억원보다 12.5% 감소하는 실적을 기록했다.순영업이익은 1조 5630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0.8% 증가...
2020-04-27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 “올해 방향성도 ‘고객’ 중심…하반기부터 IPO 준비 착수”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이사가 “카카오뱅크는 ‘고객’의 관점에서 상품과 서비스를 시작해 ‘재해석’을 통한 ‘새로운 가치 창출’로 혁신을 만들어 가고 있다”며, “2020년에도 카카오뱅크의 방향성은 ‘고객’...
2020-04-27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카카오뱅크, 모바일 앱 전면 개편 및 금융플랫폼 기능 강화…제휴 신용카드도 공개
카카오뱅크가 처음으로 카카오뱅크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전면 개편하고, 제휴 신용카드 서비스 출시와 함께 금융플랫폼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이사는 카카오TV 등 SNS 채널을 통...
2020-04-27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언택트 트렌드 확산 속 캠코 ‘온비드’ 서비스 주목…상담 챗봇 ‘온다비’ 도입
한국자산관리공사가 운영하고 있는 온비드가 코로나19에 따른 언택트(비대면·비접촉) 소비 트렌트 확산 속에서 온라인 공매를 통해 올해 1분기에 약 3만여 개 물건이 입찰되는 등 관심을 받고 있다.온비드는 캠코가...
2020-04-27 월요일 | 김경찬 기자
JB금융 프놈펜상업은행, 1000만 달러 규모 캄보디아 회사채 발행 성공
JB금융그룹의 손자회사인 프놈펜상업은행(PPCBank)이 국내 금융기업 중 최초로 캄보디아에서 회사채 발행에 성공했다. 프놈펜상업은행은 캄보디아증권거래위원회(SECC)로부터 공식승인을 마치고 이번에 1차로 미화 1...
2020-04-27 월요일 | 김경찬 기자
기보, 중소·스타트업 혁신 구심점 기대
기술보증기금이 중소벤처기업부와 ‘K-유니콘 프로젝트’ 일환으로 스타트업 발굴을 추진하면서 산업 혁신에 나선다. 유망 스타트업 ‘아기유니콘’을 기업가치 1000억원 이상의 ‘예비유니콘’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2020-04-27 월요일 | 김경찬 기자
김광수 2기 가동…NH농협금융 성장기반 구축 탄력
김광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1년 연임에 성공하면서 디지털 혁신 기반 구축과 글로벌 사업 확장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김광수 회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건전성 개선과 디지털 전환, 글로벌 사업 확대 등...
2020-04-27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지방금융, 계열사 협업 시너지 강화
김지완 BNK금융그룹 회장과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 김기홍 JB금융그룹 회장 등 지방금융그룹이 각 계열사별로 흩어져 있는 사업부문을 매트릭스 체제로 구축해 통합 관리에 나섰다.매트릭스 체제는 계열사별로 흩...
2020-04-27 월요일 | 김경찬 기자
금감원, 지난해 ‘1사 1교 금융교육’ 우수 교육사례 담은 수상사례집 발간
금융감독원이 2019년도 ‘1사 1교 금융교육’ 우수사례 수상자들의 교육사례와 경험담을 담은 수상사례집을 발간했다.금감원은 ‘1사 1교 금융교육’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넓히고, 우수 교육사례를 발굴‧전파하여...
2020-04-26 일요일 | 김경찬 기자
KB국민은행,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에 희망 전달 ‘기부 챌린지’ 실시
KB국민은행이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영세 소상공인에게 물품을 구매하고 구매한 물품은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전달하는 기부챌린지를 실시한다. 이번 기부챌린지는 코로나19 영향으로 매출감소, 휴업 등의 어려움을...
2020-04-26 일요일 | 김경찬 기자
[4월 5주] 은행 정기적금(24개월) 최고우대금리 연 2.70%…전주 比 0.01%p 하락
4월 5주차 24개월 기준 은행 정기적금 상품(장병적금 제외) 최고우대금리는 2.70%로 전주대비 0.01%p 감소했다. 산업은행은 핀크와 함께 SKT 이용자에게 5%까지 금리를 우대해주는 ‘T high5 적금’을 출시하며 홍보...
2020-04-25 토요일 | 김경찬 기자
[4월 5주] 은행 정기예금(24개월) 최고우대금리 연 1.70%…케이뱅크 ‘주거래우대 정기예금’
4월 5주차 금융상품한눈에 기준 24개월 기준 은행 정기예금 상품 최고우대금리는 1.70%으로 전주와 동일했다. 저금리 여파로 24개월 금리도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우대조건을 활용하면 금리우대를 받을 수 있으므로...
2020-04-25 토요일 | 김경찬 기자
[4월 5주] 은행 정기예금(12개월) 최고금리 연 1.45% 케이뱅크 ‘코드K 정기예금’
4월 5주 은행 정기예금(12개월) 최고금리는 연 1.45%로 전주와 동일했다. 기준금리가 저금리 기조로 가면서 은행 대부분이 금리를 내리고 있다. 저금리 시대에도 특판, 우대조건 등을 활용하면 0.1%p라도 금리를 획득...
2020-04-25 토요일 | 김경찬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