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5주] 은행 정기적금(24개월) 최고우대금리 연 2.70%…전주 比 0.01%p 하락
4월 5주차 24개월 기준 은행 정기적금 상품(장병적금 제외) 최고우대금리는 2.70%로 전주대비 0.01%p 감소했다. 산업은행은 핀크와 함께 SKT 이용자에게 5%까지 금리를 우대해주는 ‘T high5 적금’을 출시하며 홍보...
2020-04-25 토요일 | 김경찬 기자
[4월 5주] 은행 정기예금(24개월) 최고우대금리 연 1.70%…케이뱅크 ‘주거래우대 정기예금’
4월 5주차 금융상품한눈에 기준 24개월 기준 은행 정기예금 상품 최고우대금리는 1.70%으로 전주와 동일했다. 저금리 여파로 24개월 금리도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우대조건을 활용하면 금리우대를 받을 수 있으므로...
2020-04-25 토요일 | 김경찬 기자
[4월 5주] 은행 정기예금(12개월) 최고금리 연 1.45% 케이뱅크 ‘코드K 정기예금’
4월 5주 은행 정기예금(12개월) 최고금리는 연 1.45%로 전주와 동일했다. 기준금리가 저금리 기조로 가면서 은행 대부분이 금리를 내리고 있다. 저금리 시대에도 특판, 우대조건 등을 활용하면 0.1%p라도 금리를 획득...
2020-04-25 토요일 | 김경찬 기자
[금융사 이사회 멤버] 신용보증기금(13명)
◆ 신용보증기금(13명) ▼ 윤대희 △ 이사장△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캔자스대학교 경제학 석사△ 경희대학교 경제학 박사△ 청와대 경제수석△ 청와대 국무조정실장△ 가천대 석좌교수△ 3년(2021.06.04)△ ...
2020-04-24 금요일 | 김경찬 기자
[금융사 이사회 멤버] 예금보험공사(14명)
◆ 예금보험공사(14명)▼ 위성백△ 사내이사 / 사장△ 서울대학교 독문학과 졸업△ 서울대학교 경제학 석사△ 뉴욕주립대학교 경제학 박사△ 기획재정부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기획재정부 국고국장△ 3년(2021.0...
2020-04-24 금요일 | 김경찬 기자
[금융사 이사회 멤버] 한국자산관리공사(16명)
◆ 한국자산관리공사(16명)▼ 문성유△ 사내이사 / 사장△ 연세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영국 맨체스터대학교 경제학 석사△ 기획재정부 기획조정실장△ 기획재정부 재정기획국장 △ 3년(2022.12.19)△ 재임중(2019....
2020-04-24 금요일 | 김경찬 기자
[금융사 이사회 멤버] 제주은행(7명)
◆ 제주은행(7명)▼ 이원호△ 사외이사 / 이사회의장△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일본 코베대학교 경영학 석사△ 신한은행 부행장보△ 신한신용정보 대표이사△ 2년(2022.03, 2022년 3월 정기주총까지)△ 신규선임...
2020-04-24 금요일 | 김경찬 기자
[금융사 이사회 멤버] 경남은행(7명)
◆ 경남은행(7명)▼ 정영두△ 사외이사 / 이사회의장△ 부산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제수석실 혁신담당관△ 현 코나아이 사장△ 1년(2021.03, 2021년 3월 정기주총까지)△ 재선임...
2020-04-24 금요일 | 김경찬 기자
[금융사 2020 1분기 실적] 하나은행, 1분기 당기순이익 5546억원 기록…전년비 15.6%↑
하나은행은 2020년 1분기 당기순이익으로 5546억원을 시현하면서 코로나19 여파에도 지난해 동기 대비 15.6% 증가하는 호실적을 기록했다.하나은행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비우호적 대내외 경제 환경과 원화가 약세...
2020-04-24 금요일 | 김경찬 기자
[금융사 2020 1분기 실적] 신한은행, 1분기 순이익 6265억원 시현…‘리딩뱅크’ 탈환
신한은행이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 6265억원을 기록하며 코로나19 사태와 금리인하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실적 방어에 성공했다.신한은행은 24일 1분기 실적발표를 하며 당기순이익이 지난해 동기 대비 1.4% 성장을 이...
2020-04-24 금요일 | 김경찬 기자
[금융사 2020 1분기 실적] 하나금융, 1분기 순이익 6570억원…‘코로나 불구’ 전년비 20.4%↑
하나금융그룹이 2020년 1분기 당기순이익 6570억원을 시현했다. 이는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대내외 불확실성이 심화된 가운데 지난해 동기보다 1110억원 늘어난 20.3% 증가한 실적이다. 하나금융은 코로나19 확산과 ...
2020-04-24 금요일 | 김경찬 기자
주택금융공사, 5월 보금자리론 금리 최저 2.20% 동결
한국주택금융공사가 장기 고정금리·분할상환 주택담보대출인 ‘보금자리론’의 5월 금리를 최저 2.20%로 동결한다.‘u-보금자리론’과 ‘t-보금자리론’ 모두 대출만기에 따라 연 2.30%(만기 10년)∼2.55%(30년)로 ...
2020-04-24 금요일 | 김경찬 기자
경남은행 노사, 코로나19 위기 처한 지역경제 위기 극복 위해 ‘의기투합’
BNK경남은행 노사가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경제의 위기 극복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BNK경남은행은 지난 23일 BNK경남은행노동조합과 ‘지역경제 위기 극복을 위한 노사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고 24일 밝혔...
2020-04-24 금요일 | 김경찬 기자
지방금융 1분기 당기순이익 하락 전망…“자산 리스크 확대 우려”
지방금융그룹의 올해 1분기 실적이 4월 28일과 5월 7일에 발표된다. BNK금융그룹과 JB금융그룹은 오는 28일에 발표하며, DGB금융그룹이 5월 7일에 발표된다.지방경제가 코로나19 사태로 직격탄을 맞으면서 불황의 그...
2020-04-24 금요일 | 김경찬 기자
KB국민은행, 5억 달러 규모 5년만기 선순위 코로나19 대응 지속가능채권 발행
KB국민은행이 지난 23일 5억 달러 규모의 5년만기 선순위 글로벌본드(144A/RegS) 발행에 성공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발행은 코로나19 대응 지속가능채권 형태이며, 국내 발행사의 외화 글로벌 공모채권으로는 첫번...
2020-04-24 금요일 | 김경찬 기자
서금원, 아동복지시설 퇴소 앞둔 보호종료아동 위해 금융교육 지원
서민금융진흥원이 아동복지시설 보호종료아동의 금융생활 및 자립지원을 위해 금융교육을 실시한다.서금원은 24일 아동권리보장원과 아동복지시설 퇴소를 앞둔 청소년 대상 금융교육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
2020-04-24 금요일 | 김경찬 기자
[금융사 2020 1분기 실적] KB국민은행, 1분기 순이익 5836억원…‘코로나 사태’에도 전년비 2.4% 증가
KB국민은행이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으로 5863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대비 2.4% 증가하면서 실적 방어에 성공했다.1분기 GDP 성장률이 코로나19 사태로 -1.4%로 11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가운데 KB국민은행은 실적...
2020-04-23 목요일 | 김경찬 기자
[금융사 이사회 멤버] 광주은행(7명)
◆ 광주은행(7명)▼ 강상백△ 사외이사 / 이사회의장△ 고려대 경영학과 졸업△ 금융감독원 부원장보△ 아주캐피탈 감사총괄부사장△ 1년(2021.03.25)△ 재선임(2016.03.18)▼ 송종욱△ 사내이사 / 은행장△ 순천고...
2020-04-23 목요일 | 김경찬 기자
[금융사 이사회 멤버] 전북은행(7명)
◆ 전북은행(7명)▼ 서문용채△ 사외이사 / 이사회의장△ 전주고등학교 졸업△ 성균관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금융감독원 기획조정 국장△ KB국민카드 상임감사위원△ 1년(2021.03.26)△ 재선임(2018.3.23)▼ 임용택...
2020-04-23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서민금융진흥원, 1분기 맞춤대출 2505억 중개…전년비 165% 증가
서민금융진흥원이 올해 1분기 맞춤대출서비스를 총 2만 7033명에게 2505억원의 대출을 중개했다. 전년대비 이용자 수는 252%가 증가했고, 금액은 165%가 증가했다.서금원은 23일 맞춤대출서비스 1분기 실적을 발표하...
2020-04-23 목요일 | 김경찬 기자
[금융사 이사회 멤버] 대구은행(8명)
◆ 대구은행(8명)▼ 전경태△ 사외이사 / 이사회의장△ 계명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졸업△ 계명대학교 무역학 석사△ 동의대학교 경제학 박사△ 계명대학교 학생처장△ 현 계명대학교 명예교수△ 2년(2021.03.28)△ 재...
2020-04-23 목요일 | 김경찬 기자
[금융사 이사회 멤버] 부산은행(7명)
◆ 부산은행(7명)▼ 오재찬△ 사외이사 / 이사회의장△ 동국대 회계학과 졸업△ 서울대 경영대학원 디지털경영자과정(DMP)△ 서울보증보험㈜ 상근감사위원△ 비에이치아이㈜ 경영고문△ 1년(2021.03.19)△ 재선임(20...
2020-04-23 목요일 | 김경찬 기자
[금융사 이사회 멤버] Sh수협은행(7명)
◆ Sh수협은행(7명)▼ 이동빈△ 사내이사 / 은행장 / 이사회의장△ 원주고등학교 졸업△ 부산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우리피앤에스 대표이사△ 우리은행 여신지원본부 부행장△ 3년(2020.10)△ 재임중(2017.10)▼ 김...
2020-04-23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