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4주] 은행 정기예금(12개월) 최고금리 연 1.45% 케이뱅크 ‘코드K 정기예금’
5월 4주 은행 정기예금(12개월) 최고금리는 연 1.45%로 전주와 동일했다. 기준금리가 저금리 기조로 가면서 은행 대부분이 금리를 내리고 있다. 저금리 시대에도 특판, 우대조건 등을 활용하면 0.1%p라도 금리를 획득...
2020-05-23 토요일 | 김경찬 기자
BNK경남은행 ‘창립 50주년 기념식’ 개최…마르지 않는 상생협력과 성장 다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금융지원과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지역 발전의 선순환을 만들어 주는 윤활유 역할을 해나가겠다.”BNK경남은행이 창립 50주년을 기념하며 지역과 함께 할 새로운 시대와 새로운 미래를 약속...
2020-05-22 금요일 | 김경찬 기자
주택금융공사, 6월 보금자리론 금리 최저 2.20% 동결
한국주택금융공사가 장기 고정금리·분할상환 주택담보대출인 ‘보금자리론’의 6월 금리를 최저 2.20%로 동결한다.‘u-보금자리론’과 ‘t-보금자리론’ 모두 대출만기에 따라 연 2.30%(만기 10년)∼2.55%(30년)로 ...
2020-05-22 금요일 | 김경찬 기자
윤석헌 금감원장 “라임펀드 투자자 선보상은 사적 화해로 가능하다고 본다”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사진)이 라임자산운용 사모펀드 판매 은행들이 투자자 선보상하는 것에 대해 배임 문제 등이 야기되는 것에 대해 “사적 화해를 통해 가능하다고 본다”고 밝혔다.윤석헌 원장은 22일 서울 중구...
2020-05-22 금요일 | 김경찬 기자
신용회복위원회, 고객 맞춤형 신용상담 위한 자문위원 간담회 개최
신용회복위원회가 22일 취약채무자에게 개인별 맞춤형 신용상담을 효과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신용상담 자문위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자문회의는 고객 맞춤형 신용상담매뉴얼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
2020-05-22 금요일 | 김경찬 기자
하나은행, 6월말까지 ‘소상공인 2차 금융지원 대출’ 상한 금리 최고 2.9% 설정
하나은행이 22일 ‘소상공인 2차 금융지원 대출’에 대해 6월말까지 대출 취급 시 최고 연 2.9%의 상한 금리를 설정하여 적용한다고 밝혔다.‘소상공인 2차 금융지원 대출’은 지난 18일부터 접수를 시작해 25일부터...
2020-05-22 금요일 | 김경찬 기자
윤석헌 금감원장 “금융규제 샌드박스 통해 금융 혁신 적극 지원할 것”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사진)이 “금융의 비대면화·디지털화가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기존 규제 체계를 정비하고, 금융규제 샌드박스를 통한 금융 혁신을 적극 지원할 것이다”고 밝혔다.윤석헌 원장은 22일 ‘...
2020-05-22 금요일 | 김경찬 기자
2020년도 금융감독자문위원회 전체회의 개최…“포스트 코로나를 경쟁력 확보 기회로 활용”
금융감독원이 ‘2020년도 금융감독자문위원회 전체회의’를 개최해 코로나19로 인한 금융부문 영향을 진단하고 대응방안을 모색했다.금번 전체회의는 22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개최됐으며, 김홍범 금융감독자문위...
2020-05-22 금요일 | 김경찬 기자
캠코, 오는 25일부터 1420억원 규모 압류재산 공매…28일 개찰결과 발표
한국자산관리공사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온비드를 통해 전국의 아파트, 주택 등 주거용 건물 98건을 포함한 891건의 물건을 1420억원 규모에 공매한다.신규 공매대상 물건은 오는 27일 온비드를 통해 공고...
2020-05-22 금요일 | 김경찬 기자
기보, 세종대와 온실가스 감축방안 모색 등 기후변화 대응에 맞손
기술보증기금이 세종대학교와 혁신적인 탄소감축 기술을 확보한 ‘기후기술기업’을 발굴하고 지원하는데 손잡고 기후변화 대응에 앞장선다.기술보증기금은 22일 세종대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공동연구 기반을 마련...
2020-05-22 금요일 | 김경찬 기자
기보-우리은행 ‘포스트 코로나’ 대응 혁신성장기업 금융지원 협력
기술보증기금이 우리은행과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해 투·융자 부문 공동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혁신성장기업의 빠른 회복과 성장 지원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기술보증기금은 22일 우리은행과 우리은행 본점에서 ‘포...
2020-05-22 금요일 | 김경찬 기자
[시너지 담은 매트릭스 체제] 우리금융, 사업부문제 도입…책임경영 강화 초점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1등 종합금융그룹으로 도약’을 위한 혁신의 일종으로 ‘매트릭스’ 체제를 구축하고 있다.우리금융지주를 컨트롤타워로 두고 시너지 창출과 협업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한 사업관리 전...
2020-05-21 목요일 | 김경찬 기자
BNK경남은행, 울산페이 활용한 전통시장 소비촉진 캠페인 진행
BNK경남은행이 울산광역시와 손잡고 울산페이 활성화와 전통시장 소비촉진이라는 두 마리 토끼 잡기에 나선다. BNK경남은행은 21일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울산페이 소비 촉진 릴레이 & 전통시장 긴급재난지원...
2020-05-21 목요일 | 김경찬 기자
SC제일은행 ‘코로나 극복 기여’ 소셜벤처 선정해 자선기금 6억원 기부
SC제일은행이 소셜벤처의 코로나19 극복과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위해 6억원의 지정기탁 협약을 체결했다.SC제일은행은 지난 20일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및 사회연대은행과 ‘코로나19 피해 소셜벤...
2020-05-21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우리은행, 기업부정대출 탐지시스템 오픈…여신심사에 활용
우리은행이 ‘기업부정대출 탐지시스템’의 도입으로 여신심사 과정에서 기업의 행동패턴을 분석해 부정대출 여부를 분석한다.우리은행은 21일 빅데이터를 활용한 ‘기업부정대출 탐지시스템’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2020-05-21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신용보증기금, 국민권익위원회와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 지원에 뜻 모아
신용보증기금과 국민권익위원회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의 조속한 경영안정을 지원하기로 뜻을 모았다.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은 21일 권태성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을 만나 코로나19 특별재난지역...
2020-05-21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캠코, 중진공·서울보증 협업으로 ‘패키지형 회생기업 금융지원’ 본격 시행
한국자산관리공사가 회생 중소기업 4개 사를 선발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최대 5년간 총 23억원의 DIP금융을 공급한다.또한 SGI서울보증은 기업당 최대 5억원 한도의 이행보증을 제공할 예정이다.캠코는 21일 중진...
2020-05-21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신용회복위원회, 2020년 신입직원 38명 채용…지역인재 12명 선발
신용회복위원회가 21일 2020년 상반기에 일괄 채용 방식으로 신입직원 38명을 선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신복위는 코로나19 확산 예방과 객관적인 직무역량 평가도구로 AI 전형을 도입하며, 언택트(Untact) 면접 방식...
2020-05-21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코로나19 여파’ 여행사·영화관 매출 피해 가장 심각…홈코노미 확산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지난 3월 매출이 가장 많이 증가한 업종이 자전거와 온라인 쇼핑, ‘홈쿡’ 현상으로 인한 식재료 관련 업종으로 ‘홈코노미’ 현상이 확산된 것으로 나타났다.반면 여행사와 영화관, 테마파크...
2020-05-21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수출입은행, 5600억원 규모 캥거루본드 발행 성공
한국수출입은행이 지난 20일 호주에서 7억 호주달러 규모의 캥거루본드 발행에 성공했다고 21일 밝혔다. 미화 4억 6000만 달러와 한화 5600억원 상당하는 규모다. 캥거루본드는 호주 자본시장에서 외국기관이 발행하...
2020-05-21 목요일 | 김경찬 기자
금융노조, 캠코서 노조 추천 이사제 추진…국민은행·기은·수은 이어 4번째 추진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이하 금융노조)이 한국자산관리공사지부(이하 캠코지부)와 함께노동조합 추천 사외이사 선임을 한국자산관리공사(이하 캠코)에 요청하면서 노동자 경영참여를 재추진한다.이번 노조 추천은 KB...
2020-05-21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