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증권, 연 3.90% 제공 슈퍼리자드형 ELS
현대차증권은 10일부터 오는 12일 오후 1시까지 총 50억원 규모의 ‘슈퍼리자드 스텝다운형 ELS’ 상품 1종을 공모한다. ‘현대차증권 ELS 1997회'는 스탠다드앤푸어스500지수(S&P500),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
2019-04-10 수요일 | 홍승빈 기자
키움증권, 국내외 이슈를 진단하는 ‘마켓리더’ 프로그램 편성
키움증권은 국내외 금융시장 이슈를 진단하는 ‘마켓리더’ 생방송 프로그램을 정규 편성했다고 10일 밝혔다. 마켓리더는 이진우 GFM투자연구소장이 진행을 맡아 어려운 경제 이슈들을 개인투자자들이 이해하기 ...
2019-04-10 수요일 | 홍승빈 기자
유진투자선물, ‘해외선물 시스템 트레이딩’ 세미나
유진투자선물은 해외선물 시스템 트레이딩 세미나 ‘트레이더스 Day’를 오는 17일 오후 7시부터 서울 여의도 본사 5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참가자들과 함께 현장의 최신 정보...
2019-04-10 수요일 | 홍승빈 기자
수백억 ‘유령주식’ 배당 사고 낸 삼성증권 직원, 오늘 1심 재판 결과 선고
지난해 4월 이른바 ‘유령 주식’ 배당 사고를 일으킨 삼성증권 직원들의 1심 재판 결과가 10일 오후 1시 50분 가려진다.서울남부지법 형사6단독 이주영 판사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2019-04-10 수요일 | 홍승빈 기자
GS리테일, 1분기 기대 이하 실적...편의점 트래픽 회복 기대- 한국투자증권
GS리테일이 다수 사업 부문의 손실로 인해 올해 1분기 시장 기대치에 못 미치는 실적을 낼 전망이다. 10일 허나래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GS리테일의 기타 부문과 진행 중인 온라인 사업의 손실로 1분기 실적이 ...
2019-04-10 수요일 | 홍승빈 기자
엔씨소프트, 기존 리니지 시리즈 대성공…리니지M2 출시 기대 높아- 한화투자증권
엔씨소프트가 출시 2년을 앞두고 있는 리니지M의 양호한 트래픽과 3분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 리니지2M을 통해 올해 매출이 반등할 전망이다. 10일 김소혜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엔씨소프트가 그들의 대표작...
2019-04-10 수요일 | 홍승빈 기자
GS건설, 재무구조 개선으로 안정적 이익 실현 기대- 하나금융투자
GS건설이 호조를 보이는 주택사업 등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내재가치가 상승될 전망이다. 10일 채상욱 하나투자증권 연구원은 GS건설이 국내외 주택사업을 중심으로 안정적 이익을 실현 하고 높은 해외성과를 낼 ...
2019-04-10 수요일 | 홍승빈 기자
한국투자증권, 스텝다운형 TRUE ELS 11741회 모집
한국투자증권이 오는 11일까지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유로스탁스50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스텝다운형 ‘TRUE ELS 11741회’를 총 50억 한도로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3년 만기 6개월 단위 스...
2019-04-09 화요일 | 홍승빈 기자
하나금융투자, 더블찬스 리자드 ELS 등 총 3종 모집
하나금융투자는 변동성 축소에도 불구하고 매력적 수준의 쿠폰을 제공하는 더블찬스 리자드 ELS 등 파생결합상품 총 3종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청약기간은 오는 12일 오후 1시 30분까지이다.‘하나금융투자 ELS ...
2019-04-09 화요일 | 홍승빈 기자
신한금융투자, ‘싱가폴거래소 아시아 선물 이벤트’
신한금융투자가 싱가폴 거래소의 주요 종목을 대상으로 수수료를 할인하는 ‘싱가폴거래소 아시아 선물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싱가폴거래소 아시아선물 이벤트는 'CNX NIFTY INDEX' 선물을 포함해 총 7개...
2019-04-09 화요일 | 홍승빈 기자
DB금융투자, DLB·ELS·DLS 3종 판매
DB금융투자는 오는 12일까지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의 최종호가수익률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기타파생결합사채(DLB), 코스피200레버리지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주가연계파생결합증권(ELS), 사우디아라비아 국...
2019-04-09 화요일 | 홍승빈 기자
키움증권, 해외주식 초보교실 개최
키움증권이 ‘해외주식 초보교실’을 오는 11일 오후 6시 30분부터 여의도 키움파이낸스스퀘어 2층에서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3회째를 맞는 이번 초보교실은 ‘영웅문G‘를 활용하여 환전, 해외시세신청 등 기본 화...
2019-04-09 화요일 | 홍승빈 기자
BNK투자증권, 금융인 마라톤 대회참여해 기부금 전달
BNK투자증권은 지난 6일 ‘2019 Bulls Race- 금융투자인 마라톤대회’에 참여해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에 5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BNK투자증권의 기부금은 지역아동센터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용도로 사용될 예정...
2019-04-09 화요일 | 홍승빈 기자
KB증권 보고서 유료화 사실무근…“바뀐 열람 방식 오해한 것”
KB증권이 기업분석 보고서 유료화를 선언했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고객 접근성을 높이고 조금 더 간편하게 관리하기 위해 보고서 열람 방식을 바꾼 것인데 일각에서 오해한 탓이라는 것이다. ...
2019-04-09 화요일 | 홍승빈 기자
에스엠, NCT127 첫 월드투어를 시작으로 수익 창출 본격화- 유진투자증권
에스엠이 EXO,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등 기존 아티스트 라인업에 더불어 첫 월드투어를 진행하고 있는 NCT127과 중국 현지 보이그룹 WayV 등 신예 아티스트들의 인지도 확대에 따라 실적을 개선할 전망이다. 한상...
2019-04-09 화요일 | 홍승빈 기자
한진칼 등 대한항공 계열주 이틀째 상승세...지분 경쟁 가능성 등 매수 자극
한진칼 등 대한항공 계열주의 주가가 이틀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날 조양호 한진그룹의 회장이 갑작스럽게 사망함에 따라 경영권 승계와 지분 분배 과정에 경쟁이 생길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됨에 따라 투자자...
2019-04-09 화요일 | 홍승빈 기자
KT, 올 하반기 5G 유치로 영업이익 개선 기대- 유안타증권
KT가 올 하반기 5G 유치에 따른 실적의 개선이 있을 전망이다. 9일 최남곤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최근 KT의 5G 가입자 수가 3만명을 돌파하는 등 실적을 개선할 여력이 충분하다고 예상했다. 이에 KT의 목표주가 ...
2019-04-09 화요일 | 홍승빈 기자
31년만에 새 터전…메리츠종금증권 IFC 시대 연다
메리츠종금증권이 자기자본 4조 돌파를 앞두고 새로운 터전인 여의도 국제금융센터(IFC)로 옮긴 뒤 장대한 비상에 나선다. 오는 27일 메리츠종금증권은 31년 만에 본사를 옮겨 1사옥과 2사옥으로 흩어져 있던 모든 부...
2019-04-09 화요일 | 홍승빈 기자
NH투자증권, 주 52시간 근무환경 조기 정착을 위한 내부 캠페인
NH투자증권은 주 52시간 근로제 도입에 따른 새로운 업무 문화 정착을 위해 8일 오전 여의도 본사 사옥에서 ‘NH Smart Work 333’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NH Smart Work 33은 주 52시간 근로제 시행에 맞춰...
2019-04-08 월요일 | 홍승빈 기자
키움증권, 2019 키움 영웅전 실전투자대회
키움증권이 8일부터 총상금 2억1535만원 규모의 ‘2019 키움증권 실전투자대회’를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주식리그, 상장지수펀드(ETF)리그, 선물옵션리그로 나뉘어 진행되며 총 73명에게 2억1535...
2019-04-08 월요일 | 홍승빈 기자
한국투자증권, ‘대구지역 주식투자 설명회’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11일 오후 3시 대구 상공회의소에서 개인투자자를 위한 ‘대구지역 주식투자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한국투자증권 투자전략부 정훈석 전문위원, 글로벌리서치부 ...
2019-04-08 월요일 | 홍승빈 기자
한화투자증권, 홍콩·중국 주식 직접거래 서비스 실시
한화투자증권은 지난해 8월 미국주식 직접거래 서비스를 실시한 데이어 8일부터 홍콩·중국(선·후강퉁)주식 직접거래 서비스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홍콩·중국주식 직접거래 서비스를 시행하면서 세계적인 리서...
2019-04-08 월요일 | 홍승빈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