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E&S-플러그파워, ‘수소 파트너십’ 강화…액화충전소 등 합작사업 본격화
SK E&S(대표 추형욱)는 지난 19일 서울 종로구 SK서린사옥에서 추형욱 SK E&S 대표이사 사장과 앤디 마시(Andy Marsh) 플러그파워 CEO(최고경영자)가 만나 양사의 수소사업 협력 계획을 논의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2023-07-27 목요일 | 서효문 기자
한화그룹, 중기부 ‘납품대금 연동제 동행기업’ 참여
한화그룹(회장 김승연)은 중소벤처기업부의 ‘납품대금 연동제 동행기업’ 프로그램에 참여한다고 27일 밝혔다. ‘납품대금 연동제 동행기업’ 프로그램에는 ㈜한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한화솔루션 등...
2023-07-27 목요일 | 서효문 기자
대한항공, 항저우 아시안게임 e스포츠 국가대표팀 공식 후원
대한항공(회장 조원태)은 오는 9월에 열리는 제 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e스포츠 국가대표팀과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대회 기간 전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 e스포츠 국가대표...
2023-07-27 목요일 | 서효문 기자
한화 레드백, 호주 장갑차 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한화에어로스페이스(대표 김동관, 손재일)는 미래형 궤도장갑차인 ‘레드백(Redback)’이 호주군 현대화 사업인 'LAND 400 Phase3' 우선협상대상자가 됐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호주군이 1960년대에 도입한 미...
2023-07-27 목요일 | 서효문 기자
신입사원과 대화 가진 SK이노 김준 부회장 “미래 에너지 시장서 원동력의 주역 돼 달라”
김준 SK이노베이션 부회장이 신입사원과 가진 대화 자리에서 "미래 에너지 시장에서 원동력의 주역이 돼 달라"고 주문했다.SK이노베이션(부회장 김준)은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신입사원과 최고경영자(CEO)의 대...
2023-07-26 수요일 | 서효문 기자
한화에어로, 전투기 엔진 소재 국산화 나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대표 김동관, 손재일)가 전투기 엔진 소재의 국산화를 위한 기술 개발에 나선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5일 서울 양재동에서 한국항공우주기술연구조합, 산업기술평가관리원, 서울대 등과 ‘터보...
2023-07-26 수요일 | 서효문 기자
포스코퓨처엠, 우리은행과 금융 지원 MOU 체결… ‘양·음극재 사업 투자 속도’
포스코퓨처엠(대표 김준형)은 26일 우리은행과 ‘이차전지 핵심소재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포스코퓨처엠은 우리은행으로부터 양·음극재 사업 시설투자와 ...
2023-07-26 수요일 | 서효문 기자
두산밥캣, 2분기 영업이익 4665억 원…영업이익률 17.5%
두산밥캣(부회장 스캇성철박)은 2분기 매출액 2조6721억 원, 영업이익 4665억 원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전 제품군에 걸친 물량 증가에 힘입어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각각 20.5%, 50.7% 증가했다. 영...
2023-07-26 수요일 | 서효문 기자
HD현대인프라코어, 2Q 영업익 1620억 원...전년 동기 대비 87%↑
HD현대인프라코어(대표이사 조영철, 오승현)는 2분기 분기 영업이익 1620억 원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87% 급증한 수치다. 해당 기간 매출액은 1조3140억 원이다.HD현대인프라코어 측은 "지...
2023-07-26 수요일 | 서효문 기자
HD현대건설기계, 2분기 연속 매출 1조 원 돌파...영업이익률 9.4% 기록
HD현대건설기계(대표 최철곤)가 2분기 연속으로 매출 1조 원을 돌파했다.HD현대건설기계는 26일 공시를 통해 2023년 2분기 매출 1조321억 원, 영업이익 966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7...
2023-07-26 수요일 | 서효문 기자
현대차, 상반기 영업익 7조8306억 원...전년 동기 대비 60%↑
현대자동차(회장 정의선)가 올해 상반기 7조8306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4조9087억 원 대비 약 59.5% 급증한 수치다.26일 현대차 실적 발표에 따르면 상반기 매출액은80조284억 원. 영업이익 7...
2023-07-26 수요일 | 서효문 기자
HD현대일렉트릭, 2Q 영업이익 588억 원...전년 동기 대비 116.2% ↑
HD현대일렉트릭(대표 조석)이 올해 2분기 588억 원의 분기 영업이익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116.2% 급증했다고 26일 밝혔다. 매출액은 6425억 원이었다.HD현대일렉트릭 측은 글로벌 전력기기 발주 증가로 제품군별 ...
2023-07-26 수요일 | 서효문 기자
㈜한진, 여름철 무더위 대비하여 택배기사에게 하계용품 증정
㈜한진(대표 노삼석)은 지난 21~24일까지 장마와 폭염이 지속되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현장에서 고생하는 택배기사 약 1만 명들에게 보냉가방과 보냉보틀로 구성된 하계용품 세트를 증정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하계...
2023-07-26 수요일 | 서효문 기자
LS일렉트릭, 상반기 영업이익 1867억 원...전년 동기 대비 85.43%↑ [속보]
LS일렉트릭(대표 구자균, 김동현, 구동휘)이 올해 상반기 1867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1049억 원) 대비 85.43% 급증한 수치다.25일 LS일렉트릭 공시에 따르면 상반기 매출액은 2조1775억 원, 영...
2023-07-25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제주항공, 부산~울란바토르 주 3회 운항 개시
제주항공(대표 김이배)은 24일부터 부산~울란바토르 노선에 주 3회(월∙수∙토) 일정으로 신규 취항하며 한~몽골 하늘 길 넓히기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지난 5월 정기 운수권 배분에서 국토교통부로부...
2023-07-25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에어서울, 일본 돗토리 재취항 기념 프로모션 실시
에어서울(대표 조진만)이 일본 돗토리(요나고) 노선의 운항 재개를 기념해 25일부터 항공권 특가 및 경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8월 9일까지 진행되며, 서울(인천)~돗토...
2023-07-25 화요일 | 서효문 기자
HD한국조선해양 신종계 기술자문 ‘조선전문위원회(CESS)’ 의장 선출
HD한국조선해양(대표 가삼현, 정기선)의 신종계 기술자문이 25일 ‘조선전문위원회(Committee for Expertise of Shipbuilding Specifics, 이하 CESS)’ 신임 의장(임기 3년)으로 선출됐다. 신종계 기술자문은 회원국...
2023-07-25 화요일 | 서효문 기자
LG전자 ‘맞춤’ 더하고 ‘구독’ 채운 'UP가전 2.0' 공개
LG전자(대표 조주완)는 ‘UP가전 2.0’으로 생활가전을 스마트 홈 솔루션으로 전환시키는 과감한 혁신에 도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UP가전 2.0’ 공개를 기점으로 생활가전 사업을 기존 제품 중심에서 서비스,...
2023-07-25 화요일 | 서효문 기자
두산로보틱스, 단체급식용 협동로봇 솔루션 개발 박차
두산로보틱스(대표 류정훈, 박인원)는 24일 아워홈과 서울시 강서구에 위치한 아워홈 마곡식품연구센터에서 ‘푸드테크 산업 기술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단...
2023-07-25 화요일 | 서효문 기자
㈜두산 ‘2022 ESG보고서’ 발간
㈜두산(회장 박정원)이 지난해 ESG경영 성과를 담은 ‘2022 ESG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2013년부터 매년 지속가능보고서를 발행해온 이후 10번째 보고서다.㈜두산은 이번 보고서를 통해 두산에너빌리티,...
2023-07-25 화요일 | 서효문 기자
KT, 여름 휴가철 ‘네트워크 통신품질 점검’ 실시
KT는 여름 휴가철 안정적인 통신 서비스 제공을 위해 관광객이 많이 몰리는 인기 관광지의 통신망 점검을 진행하고 휴가철 특별 소통 대책을 마련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하계 휴가철 극성수기인 7월 말부터 8월 초...
2023-07-25 화요일 | 서효문 기자
KG 모빌리티, 디지털 크리에이터 ‘쌍크ME 3’ 발대식 개최
KG 모빌리티(대표 정용원)는 24일 디지털 크리에이터 ‘쌍크ME 3’의 본격적인 활동을 앞두고,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발대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KG 모빌리티의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게 될 쌍크ME는 ‘쌍큼 발랄...
2023-07-25 화요일 | 서효문 기자
토요타코리아, 7인승 SUV ‘하이랜더’ 공식 출시
토요타코리아는 준대형 7인승 SUV ‘하이랜더(HIGHLANDER)’를 7월 25일(화) 공식 출시하고 판매에 들어간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하이랜더는 ‘RAV4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및 하이브리드(HEV)와 ...
2023-07-25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