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대표 노삼석)은 지난 21~24일까지 장마와 폭염이 지속되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현장에서 고생하는 택배기사 약 1만 명들에게 보냉가방과 보냉보틀로 구성된 하계용품 세트를 증정했다. /사진제공=(주)한진.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하계용품은 택배기사 1인당 1세트를 증정했다. 총 비용 4000만 원은 (주)한진이 전액 부담했다.
㈜한진 관계자는 "우리회사는 택배 종사자와의 상생과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하계/동계시즌에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가 담긴 용품을 증정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일터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