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금공,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및 일자리 창출 지원
한국주택금융공사가 11일 사단법인 주거복지연대와 2020년 ‘HF 드림하우스’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주택금융공사는 이 협약을 통해 200가구의 사회취약 계층을 선정해 올해 연말까지 도배·장판, LED 전등 교체 등...
2020-08-11 화요일 | 김경찬 기자
수출입은행, 집중호우 피해 극복 위한 성금 1억원 전달
한국수출입은이 11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해당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수출입은행이 이날 전달한 성금은 식료품과 생필품 등 이재민 구호물품 제...
2020-08-11 화요일 | 김경찬 기자
윤석헌 원장 “사모펀드 연쇄부실화 따른 판매사, 고객 보호에 적극 나서야”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이 11일 임원회의에서 최근 잇단 사모펀드 사태와 관련해 금감원과 금융권이 함께 노력해 금융의 신뢰 회복에 적극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또한 저금리 및 시중유동성 급증에 따른 부동산시장으로...
2020-08-11 화요일 | 김경찬 기자
중국하나은행, 여행플랫폼 씨트립과 디지털 모바일 대출 ‘지에취화’ 출시
하나은행의 중국 현지법인인 하나은행 중국유한공사가 11일 중국 내 외자은행 최초로 중국 최대이자 세계 2위 온라인 여행플랫폼 씨트립과 제휴해 디지털 모바일 대출 ‘지에취화’를 출시했다고 밝혔다.‘지에취화’...
2020-08-11 화요일 | 김경찬 기자
집중호우 피해 복구 지원하는 시중은행…코로나 이어 재난 지원에도 앞장
기상청에 따르면 11일 기준 중부지역은 지난 6월 24일 장마가 시작돼 49일 동안 비가 이어지면서, 2013년과 함께 역대 가장 장마가 길었던 때로 기록됐다. 이번주도 비 예보가 있어 최장 기록을 세울 것으로 전망된다...
2020-08-11 화요일 | 김경찬 기자
BNK경남은행, 집중호우 재난 피해 기업에 500억원 규모 금융대출 시행
BNK경남은행이 총 500억원 규모의 긴급경영안정자금을 마련하고 금리 감면과 기한 연장 등을 통해 재난 피해 기업을 지원한다. BNK경남은행은 11일 집중호우 및 태풍 등 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 중소기업에 ‘집중...
2020-08-11 화요일 | 김경찬 기자
NH농협은행-신보, 일시적 경영위기 중소기업 경쟁력 회복 지원 협력 구축
NH농협은행과 신용보증기금이 일시적인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이 경쟁력을 회복할 수 있도록 신규보증, 채무조정, 컨설팅 등 지원에 나선다.NH농협은행과 신용보증기금은 지난 10일 서울시 중구 농협은행 본점에서 ...
2020-08-11 화요일 | 김경찬 기자
신보, 서울시와 사회주택 입주자 보호 및 안정적 확산 지원
신용보증기금이 11일 서울특별시 및 사단법인 한국사회주택협회, 재단법인 한국사회가치연대기금과 ‘서울시 사회주택 안심보증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정책금융기관과 지자체, 민간이 ...
2020-08-11 화요일 | 김경찬 기자
DGB대구은행, IM뱅크 통해 비대면 외화 매매 서비스 실시
DGB대구은행이 10일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고 본인 계좌를 이용해 온라인으로 외화를 사고 팔 수 있는 ‘외화 Buy & Sell’ 서비스를 IM뱅크 앱을 통해 실시한다고 밝혔다.DGB ‘외화 Buy & Sell’ 서비스는 원하는 타...
2020-08-10 월요일 | 김경찬 기자
광주은행, 집중호우 피해업체 대상 긴급경영안정자금 1000억원 지원
광주은행이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 및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신속한 피해시설 복구와 금융비용 부담완화를 위해 1000억원 규모 특별지원을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특별지원을 통해 집중호우...
2020-08-10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신보, 집중호우 피해 중소기업 경영정상화 지원…긴급점검회의 개최
신용보증기금이 10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의 피해현황을 점검하고 피해복구를 위한 지원 방안 및 후속조치 마련을 위해 긴급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보는 ‘집중호우 피해 중소기업 특례보증’...
2020-08-10 월요일 | 김경찬 기자
JB금융, 자회사 CEO 선임 절차안 일부 개정…경영승계 지주 권한 구체화
JB금융그룹이 내년 3월 임기가 끝나는 전북은행장과 광주은행장의 차기 은행장 선임에 앞서 승계 계획과 개시 결정에 관한 사항 등을 추가하며 선임 절차를 명확히 했다.10일 금융권에 따르면 JB금융은 지난달 28일 ...
2020-08-10 월요일 | 김경찬 기자
금감원, 빅데이터 분석 통해 금융사 이상거래 탐지시스템 고도화 박차
금융감독원이 지난 3년간 보이스피싱 피해자에 대한 사기피해 취약 유형 파악을 위해 피해자 속성 빅데이터 분석을 실시해 취약고객에 대한 이상거래 모니터링 탐지기준 고도화를 추진한다.피해자들은 사칭형 피해보...
2020-08-10 월요일 | 김경찬 기자
BNK경남은행, 해외송금 실시간 모바일 조회 서비스 선보여
BNK경남은행이 10일 해외송금 진행 상황을 실시간으로 조회할 수 있는 모바일 서비스 ‘SWIFT GPI 모바일 조회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SWIFT GPI 모바일 조회서비스는 차세대 해외송금 서비스인 ‘SWIFT GPI...
2020-08-10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손태승 회장, 자사주 5000주 추가 매입…올 들어 네 번째 자사주 매입
손태승 우리금융그룹이 올해 네 번째로 자사주 5000주를 추가 매입해 총 8만 3127주를 보유하게 됐다. 또한 권광석 우리은행장을 포함해 우리금융 경영진도 총 8만주를 매입했다.우리금융은 지난주 손태승 회장 등 우...
2020-08-10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케이뱅크 체크카드로 KT 통신비 자동납부 시 최대 12만원 환급
케이뱅크가 10일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체크카드 또는 계좌로 통신비를 자동이체 납부하는 KT 고객에게 최대 12만원을 환급해주는 프로모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KT멤버십 더블혜택 체크카드’로 KT 통신비를 자동...
2020-08-10 월요일 | 김경찬 기자
NH농협은행, NH로 바꿈대출 출시…타행 대출 간편 갈아타기
NH농협은행이 10일 모바일을 통해 다른 은행의 신용대출을 NH농협은행으로 간편하게 바꿀 수 있는 ‘NH로 바꿈대출’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NH로 바꿈대출’은 NH농협은행 스마트뱅킹 앱을 통해 여러 은행에서 받은...
2020-08-10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이동빈 수협은행장, 디지털 소통 ‘고객 중심’ SNS 마케팅 확대
이동빈 Sh수협은행장이 2020년을 초저금리시대 대응의 원년으로 삼고, 디지털 혁신에 주안점을 둔 하반기 경영전략으로 고객중심경영 체제 구축에 나선다.이동빈 행장은 디지털 창구 시스템을 도입하고, 모바일뱅킹 ...
2020-08-10 월요일 | 김경찬 기자
“혜택 정보를 한 번에 모아” NH농협은행, 내가 받은 혜택 한 눈에 보기 출시
NH농협은행이 지난 7일 ‘내가 받은 혜택 한 눈에 보기’ 서비스를 은행권 최초로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서비스 출시로 기존에 문자메시지와 통장 표시, 영수증 표시 등 여러 채널을 통해 산발적으로 제공되던...
2020-08-09 일요일 | 김경찬 기자
김광수 농협금융 회장, 집중호우 피해 화훼농가 복구 지원 나서
김광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지난 7일 정재영 비상임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봉사단 50여명과 함께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기 용인시 소재 화훼 농가를 방문해 피해복구 지원을 실시했다.이 날 김광수 회장은 ...
2020-08-09 일요일 | 김경찬 기자
[8월 2주] 은행 정기적금(24개월) 최고우대금리 연 2.80%…제주은행의 ‘더 탐나는 적금2’
8월 2주차 24개월 기준 은행 정기적금 상품(장병적금 제외) 최고우대금리는 2.80%로 전주와 동일했다. 우대금리를 받으려면 우대조건을 꼼꼼히 챙겨야 한다. 특정 조건에 해당하는 적금 상품 가입을 원한다면 금융상...
2020-08-09 일요일 | 김경찬 기자
[8월 2주] 은행 정기예금(24개월) 최고우대금리 연 1.55%…케이뱅크 ‘주거래우대 정기예금’
8월 2주차 금융상품한눈에 기준 24개월 기준 은행 정기예금 상품 최고우대금리는 1.55%으로 전주와 동일했다. 기준금리가 역대 최저인 0.5% 시대에 진입한 가운데 은행권 예적금 금리 인하가 이어지고 있다. 우대조건...
2020-08-09 일요일 | 김경찬 기자
[8월 2주] 은행 정기예금(12개월) 최고금리 연 1.30% 케이뱅크 ‘코드K 정기예금’
8월 2주 은행 정기예금(12개월) 최고금리는 연 1.30%로 전주와 동일했다. 기준금리가 역대 최저인 0.5% 시대에 진입한 가운데 은행권 예적금 금리 인하가 이어지고 있다. 저금리 시대에도 특판, 우대조건 등을 활용하...
2020-08-09 일요일 | 김경찬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