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 반포WM센터, ‘해외선물 온라인 특별강연회’ 개최
하나금융투자 반포WM센터가 오는 7월 2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리얼스탁 홈페이지에서 '해외선물 온라인 특별강연회'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해외선물 온라인 특별강연회는 해외선물에 대해 관심이 있는 투자자들을...
2019-06-28 금요일 | 홍승빈 기자
삼성전자 지분율 높이는 외국인...주가도 함께 '반등'
삼성전자에 대한 외국인 투자자의 지분율 증가세가 점차 두드러지고 있다. 이와 같은 외국인의 삼성전자 순매수세는 주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해석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8일 유가증권시장에...
2019-06-28 금요일 | 홍승빈 기자
임상 실패 소식에 이틀새 시총 절반 날아간 에이치엘비·에이치엘비생명과학
에이치엘비와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의 주가가 폭락했다. 리보세라닙의 위암 글로벌 임상 3사 시험 결과 미국식품의약국(FDA) 허가에 실패했다는 소식에 이틀째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
2019-06-28 금요일 | 홍승빈 기자
정재송 코스닥협회 회장 “코스닥 기업 혁신성장·4차 산업의 중심으로서 경제 성장동력 만들 것”
“코스닥 기업의 공통 이슈로 꼽히는 규제개선에 앞장서 정책을 선도해나가는 역할을 하겠다” 정재송 코스닥협회 회장은 27일 오후 서울 인터컨티넨탈 코엑스 하모니볼룸에서 열린 ‘코스닥협회 20주년 기념식’...
2019-06-28 금요일 | 홍승빈 기자
한국거래소, 광주·전남·전북 지역 코스닥 상장법인경영진 간담회 개최
한국거래소가 광주 라마다플라자호텔에서 ‘광주전남·북 지역 코스닥 상장법인 경영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자리는 대한민국 혁신성장을 선도하는 광주전남·북 소재 코스닥 상장법인 경영...
2019-06-27 목요일 | 홍승빈 기자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사장, 몽골 방문해 금융 협업 모색
이진국 사장의 하나금융투자가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新북방정책에 발맞춰 금융영토의 확장을 위해 대표이사를 포함한 주요임원들이 몽골을 방문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사장은 범 아시아지역의...
2019-06-27 목요일 | 홍승빈 기자
키움·대신·신영 등 자사주 매입 증권사…주가 관리·책임 경영 강화 행보
최근 키움증권·대신증권·신영증권을 비롯한 여러 증권사가 자사주 매입에 열을 올리고 있다. 주가를 끌어올리고 책임 경영에 박차를 가하는 행보로 풀이된다. 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대신증...
2019-06-27 목요일 | 홍승빈 기자
[특징주] 메지온, 임상 실패 루머로 ‘급락세’...현재 18%↓
의학 연구개발업체 메지온의 주가가 임상 실패의 루머로 인해 급락세다. 27일 오후 12시 59분 현재 메지온은 전 거래일 대비 18.80%(2만1600원) 하락한 9만3300원에 거래되고 있다.메지온은 단심실증(SBHD) 치료...
2019-06-27 목요일 | 홍승빈 기자
1분기 증권회사 파생결합증권 발행액 26.1조원...전년 대비 17.7% 감소
올해 1분기 중 파생결합증권 발행액은 26조1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7%(5조6000억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27일 발표한 ‘19.1분기 중 증권회사 파생결합증권 발행·운용 현황’에 따르...
2019-06-27 목요일 | 홍승빈 기자
NH-아문디자산운용, ‘전문 사모투자 재간접 공모 펀드’ 출시
NH-아문디자산운용이 국내 유수 전문사모 헤지펀드 운용사들의 대표 펀드에 분산 투자하여 시장 대비 초과 수익을 추구하는 ‘NH-Amundi 액티브 헤지펀드 크리에이터 펀드‘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펀...
2019-06-27 목요일 | 홍승빈 기자
기업은행, 올해 사상 최대 이익 낼 전망- 신한금융투자
기업은행이 올 한해 사상 최대 이익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7일 김수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기업은행이 우수한 관계형 금융과 리스크 관리 시스템에 기반한 이익 창출 능력으로 올해 사상 최대 이익을 낼 것...
2019-06-27 목요일 | 홍승빈 기자
삼성전자, "하반기 반도체 경쟁력 드러날 것...현재 저점 통과 중”- 한국투자증권
삼성전자가 올해 하반기 낸드(NAND) 가격의 안정화로 반도체부문의 이익 감소세를 줄일 전망이다. 27일 유종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가 하반기 메모리 가격 하락과 스마트폰 수익성 악화로 인해 올해...
2019-06-27 목요일 | 홍승빈 기자
5월 주식·회사채 발행 13조9269억원...전월 대비 29.5% 감소
지난 5월 공모를 통한 주식·회사채 발행실적이 전월 대비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공모를 통한 총 발행실적은 13조9269억원으로 전월 대비 29.5% 감소했다. 27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19년 5월...
2019-06-27 목요일 | 홍승빈 기자
이용배 사장의 현대차증권, 연 6.40% 제공 DLS 1종 공모
이용배 사장의 현대차증권이 오는 28일 오후 1시까지 총 20억원 규모의 원금비보장형 DLS 상품 1종을 공모한다고 26일 밝혔다.현대차증권 DLS 97회'는 서부텍사스산원유(WTI)와 브렌트유(Brent)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2019-06-26 수요일 | 홍승빈 기자
한국거래소, 내달 9일 'KRX 인덱스 컨퍼런스' 개최
한국거래소가 내달 9일 서울시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최신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지수 및 글로벌 ESG 투자 트렌드 등을 소개하는 ‘2019 KRX 인덱스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
2019-06-26 수요일 | 홍승빈 기자
한국거래소, 증권·파생상품 학술연구지원사업 시행
한국거래소가 증권·파생상품에 대한 연구개발을 장려하고, 학계 및 금융업계의 관심을 높여 증권·파생상품시장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2019년도 KRX 증권·파생상품 학술연구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6일 밝혔...
2019-06-26 수요일 | 홍승빈 기자
김병철 사장의 신한금융투자, 엔지니어링공제조합과 MOU 체결
김병철 사장의 신한금융투자가 엔지니어링공제조합과 금융서비스 개발 및 지원에 관한 전략적 업무 제휴(MOU)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신한금융투자는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엔지니어링공제조합 및 2600여 회원사에...
2019-06-26 수요일 | 홍승빈 기자
코스닥협회, 제11회 대한민국 코스닥대상 시상식 개최
코스닥협회가 우량 코스닥 중소기업을 발굴해 코스닥기업에 대한 투자자들의 신뢰와 코스닥브랜드가치 제고하기 위한 ‘제11회 대한민국코스닥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경영실적, 투명경영, 마케...
2019-06-26 수요일 | 홍승빈 기자
[특징주] 넥슨지티·넷게임즈, 넥슨 매각 무산 소식에 ‘급락’
넥슨지티와 넷게임즈가 급락세다. 넥슨의 매각 무산 소식에 주가가 하락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6일 오전 11시 10분 현재 게임 전문 개발 및 서비스 업체 넥슨지티는 전 거래일 대비 21.18%...
2019-06-26 수요일 | 홍승빈 기자
[특징주]샘코, 거래 재개 후 사흘 만에 43% 폭락
투자위험종목으로 지정돼 거래가 중지됐던 샘코가 거래 재개 후 사흘째 급락세다. 26일 오전 10시25분 현재 샘코는 전일 대비 12.56% 하락한 1만8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샘코의 주가는 지난 21일 매매거래 정지...
2019-06-26 수요일 | 홍승빈 기자
주요 가상화폐 연일 강세...비트코인 1400만원 돌파할까
비트코인을 비롯한 주요 가상화폐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오전 8시 56분 현재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8.56%(110만4000원) 상승한 1399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
2019-06-26 수요일 | 홍승빈 기자
KT, 내년 5G로 올해 실적 부진 회복 전망- 한국투자증권
KT가 올해에는 실적을 회복하기 어렵지만 내년 이후부터는 5G 사업이 호전돼 이익이 증가할 전망이다. 27일 양종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KT가 5G 관련 비용으로 인해 올해 수익성이 정체되지만, 내년부터는 부...
2019-06-26 수요일 | 홍승빈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