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P금융 유니콘렌딩, 펀딩 희망 기업 모집
기업 전문 P2P 금융 플랫폼 유니콘렌딩이 펀딩 희망 기업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유니콘렌딩은 ‘미래 현금흐름지수’를 기준으로 심사를 진행한다. 기존 P2P들이 부동산과 시설 같은 담보와 달리 매출과 이익을...
2019-01-22 화요일 | 유선희 기자
디지털금융협의회, ‘마켓플레이스금융협의회’로 명칭 변경
한국인터넷기업협회 산하 디지털금융협의회가 명칭을 마켓플레이스금융협의회로 변경한다고 22일 밝혔다.명칭 변경과 관련해 협의회 관계자는 “P2P금융이나 디지털금융보다 산업 본질과 발전 상황을 구체적이고 명확...
2019-01-22 화요일 | 유선희 기자
아주저축은행 신임 대표에 윤상돈 아주캐피탈 리스크본부장 선임
아주저축은행 신임 대표이사에 윤상돈 아주캐피탈 리스크관리본부장이 선임됐다. 21일 저축은행 업계에 따르면, 아주저축은행은 지난 11일 개최된 임시주주총회 및 이사회에서 윤상돈 신임 대표이사 선임을 완료했다...
2019-01-21 월요일 | 유선희 기자
한국기업데이터, “콜 시스템 도입해 고객서비스 강화”
한국기업데이터(KED)는 21일 콜 시스템을 갖춘 고객만족센터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한국기업데이터는 올해 고객서비스를 강화해 고객친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다.여의도 사옥 2층에 마련된 고객만족센터는 상...
2019-01-21 월요일 | 유선희 기자
BC카드, '가맹점 365일 입금 서비스' 확대 시행
BC카드는 '가맹점 365일 입금 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영세·중소 가맹점과의 상생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21일 밝혔다. '가맹점 365일 입금 서비스'는 BC카드가 영세·중소 가맹점을 위해 카드사 중 최초로 도입했으며...
2019-01-21 월요일 | 유선희 기자
아프로서비스그룹, OK저축은행 등 계열사 경영전략회의 개최
“변화의 흐름을 Read(읽고)하고, 변화를 Lead(주도)하는 질적 성장에 집중하자”아프로서비스그룹 최윤 회장이 OK저축은행, OK캐피탈, 해외법인 등 계열사 대표이사를 포함한 임직원 3천여 명이 모인 자리에서 선도...
2019-01-21 월요일 | 유선희 기자
새마을금고, 한국청년회의소와 전략적 업무제휴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새마을금고 내 20대~30대 젊은 거래자 비중 확대 및 관계 강화를 위해 한국청년회의소와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에서는 양 기관의 시너지...
2019-01-21 월요일 | 유선희 기자
유니온페이, 신라면세점에 QR코드 결제 서비스 도입
유니온페이 인터내셔날은 회원들의 서비스 이용 편의를 위해 신라면세점에 QR코드 결제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21일 밝혔다.유니온페이 인터내셔날은 우선 신라면세점 서울점, 인천공항점, 제주점, 제주공항점, 김포공...
2019-01-21 월요일 | 유선희 기자
하나카드, 태국 센타라 호텔과 MOU 체결
하나카드가 태국 센타라 호텔&리조트(Centara Hotels & Resorts)와 태국 방콕 시내 Central Plaza에서 양사간 전략적 제휴를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시라윳 치라시밧(Thirayuth Chi...
2019-01-21 월요일 | 유선희 기자
신한카드, 베트남 푸르덴셜파이낸스 인수 승인…글로벌 진출 '박차'
신한카드가 베트남 중앙은행으로부터 현지 소비자 금융회사인 'Prudential Vietnam Finance Company Limited(PVFC)' 인수를 승인받았다고 21일 밝혔다.신한카드는 지난해 1월 푸르덴셜아시아와 PVFC의 지분 100% 인수...
2019-01-21 월요일 | 유선희 기자
박재식 신임 저축은행중앙회장 "예보료 인하등 규제완화 주력"
이날부터 3년간 저축은행중앙회를 이끌 제 18대 저축은행중앙회장에 박재식 전 한국증권금융 사장이 당선됐다. 저축은행중앙회는 이날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박재식 전 한국증권금융 사장이 제...
2019-01-21 월요일 | 유선희 기자
저축은행중앙회장 2차 투표 실시…박재식 전 한국증권금융 사장 '유력'
제 18대 저축은행중앙회장 선출을 위한 2차 투표가 진행된다. 저축은행중앙회는 이날 "1차 투표 결과 기호 1번 남영우 후보가 29표, 박재식 후보가 44표를 얻고 기권 3표가 나왔다"며 "3분의 2이상 되는 득표자가 없...
2019-01-21 월요일 | 유선희 기자
저축은행중앙회, 18대 신임 회장 오늘 선출
저축은행중앙회가 21일 제 18대 회장을 선출한다. 중앙회는 이날 오전 11시 서울 양재동 더케이 호텔에서 임시 총회를 열고 79개 회원사 대표들이 참석하는 가운데 회장 선거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회장 후보자...
2019-01-21 월요일 | 유선희 기자
정수진 하나카드 사장, 글로벌·디지털 혁신
정수진 하나카드 사장의 올해 경영 전략 키워드는 글로벌과 디지털 혁신이다. 카드수수료 인하와 제로페이 등 다양한 결제수단 등장으로 올해 경영환경이 녹록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새로운 시장 개척과 변화...
2019-01-21 월요일 | 유선희 기자
윤규선 대표 해외사업·온라인채널 ‘투트랙’
윤규선 하나캐피탈 대표이사 사장은 글로벌사업 확대와 온라인채널 강화 등 ‘투트랙’ 전략으로 올해 캐피탈 시장 공략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자동차금융이 은행과 카드사에 밀려 경쟁력을 잃어가고 있는데다, 조...
2019-01-21 월요일 | 유선희 기자
오화경 하나저축은행 대표, ‘新경험, 新성장’ 강조
오화경 하나저축은행 대표는 올해 경영전략 키워드로 ‘新경험, 新성장’을 꼽았다. 변화를 주도해 새로운 경험을 만들고 성장하겠다는 포부다. 이를 위해 선제적 리스크 관리 강화와 포트폴리오 개선을 통한 수익성...
2019-01-21 월요일 | 유선희 기자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 "2023년까지 회원 3000만명·자산 40조원 달성"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이 오는 2023년까지 3000만명의 회원을 보유한 자산 40조원 규모의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새로운 비전을 선포했다.임 사장은 지난 18일 서울 종로구 A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년 업적...
2019-01-20 일요일 | 유선희 기자
KB국민카드, 신입직원 벽화그리기 봉사활동 실시
KB국민카드는 2018년 하반기 채용된 신입사원 30명이 지난 18일 서울 양천구 ‘목동 청소년수련관’에서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입사원 연수 프로그램 중 하나로 마련됐다. 행사에...
2019-01-20 일요일 | 유선희 기자
[1월 3주] 저축은행 정기적금(24개월) 최고우대금리 3.4%
1월 3주 저축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24개월 기준)는 3.4%였다. 20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사이트 '금융상품한눈에'에 따르면, 187개 저축은행 정기적금(24개월 기준) 중 가장 금리 우대 혜택이 높은...
2019-01-20 일요일 | 유선희 기자
[1월 3주] 저축은행 정기적금(12개월) 최고우대금리 6.9%
1월 3주 가입 대상 제한 없이 가입할 수 있는 저축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12개월 기준)는 6.9%였다. 금리가 높은 상품들이 있지만 조건에 해당하는지 확인한 후 가입해야 한다. 20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
2019-01-20 일요일 | 유선희 기자
[1월 3주] 저축은행 정기예금(24개월) 최고우대금리 2.95%
1월 3주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24개월 기준)는 2.95%로, 지난주보다 0.05%포인트 하락했다. 같은 상품이라도 12개월보다 24개월 선택시 더 높은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어, 자금 운용 기간에 여유가 있다면...
2019-01-20 일요일 | 유선희 기자
[1월 3주] 저축은행 정기예금(12개월) 최고우대금리 2.85%
1월 3주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12개월 기준)는 2.85%로 지난주보다 0.05%포인트 하락한 금리를 제공한다. 20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사이트 '금융상품 한눈에'에 따르면, 337건의 저축은행 정기...
2019-01-20 일요일 | 유선희 기자
한국벤처캐피탈협회, "벤처 강국 만들 투자주역 찾습니다"
시장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벤처기업 지원을 위해 전문 벤처캐피탈 양성 교육 프로그램이 개설된다.한국벤처캐피탈협회(VC협회)는 오는 21일부터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벤처투자(주)와 함께 '벤처...
2019-01-19 토요일 | 유선희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