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다, 산업기능요원 병역지정업체 선정
핀다가 하반기 산업기능요원 병역지정업체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를 통해 핀다는 서비스 확대와 더불어 회사 규모 확장을 대비하기 위한 채용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병역지정제도는 산업의 육성과 발전을 위...
2020-11-17 화요일 | 유정화 기자
삼성생명, 달러로 보험금 받는 '달러종신보험' 출시
삼성생명은 오는 18일부터 보험료와 보험금을 달러 기준으로 산정하는 ‘삼성 달러종신보험’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달러종신보험은 보험료, 보험금, 해지환급금 등의 계약기준이 달러다. 원화환산서비스를 도입...
2020-11-17 화요일 | 유정화 기자
롯데카드, 청소년 후불 교통 체크카드 출시
롯데카드가 청소년 후불교통 기능을 탑재한 ‘롯데 체크카드(청소년 후불교통)’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이 카드는 만 12세부터 만 18세까지의 청소년을 위한 후불교통 기능을 탑재한 카드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
2020-11-17 화요일 | 유정화 기자
[금융사 2020 3분기 실적] 삼성화재, 순익 전년比 22.4% ↑…'82분기 연속 흑자
손해보험업계 1위 삼성화재가 3분기 준수한 성적표를 손에 쥐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차량 운행과 병원 이용이 줄어들면서 고객에게 지급하는 보험금이 줄어든 영향이 크다. 이로써 삼성...
2020-11-16 월요일 | 유정화 기자
보험硏 "'순익 하락세' 보험산업, 현재보다 이익 2배 높아야 적정"
지난해 국내 보험산업은 금리 하락 등으로 인해 최근 10년간 가장 낮은 수준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국내 보험사들의 순익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보험산업이 시장의 기대치를 충족하려면 지금의 2배 가량...
2020-11-16 월요일 | 유정화 기자
라이나생명, 배우 송강호와 함께한 브랜드 광고 '온에어'
라이나생명보험은 배우 송강호를 새 얼굴로 TV광고를 통해 신규 브랜드 캠페인을 선보였다고 16일 밝혔다이번 브랜드 광고는 송강호가 6년 만의 첫 금융광고로 라이나생명을 선택한 배경을 풀어냈다. 그동안에는 타인...
2020-11-16 월요일 | 유정화 기자
현대해상, 핵심보장 강화한 '뉴하이카운전자상해보험' 출시
현대해상은 운전자보험의 가장 기본 담보인 자동차사고로 인한 상해치료보장을 강화한 ‘뉴하이카운전자상해보험’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뉴하이카운전자상해보험’은 업계 최초로 진단 주수 별로 보장을 차등...
2020-11-16 월요일 | 유정화 기자
KB손보, 원스톱 보험상담·계약 체결 시스템 오픈
KB손해보험은 24시간/365일, 고객이 원하는 장소에서 ‘One-Stop’으로 보험 상담 및 계약 체결이 가능한 ‘스마트폰 보험가입 시스템’을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에 오픈한 ‘스마트폰 보험가입 시스템’은 신...
2020-11-16 월요일 | 유정화 기자
DGB생명, 모바일 전자청약 플랫폼 'M스마트' 새단장
DGB생명은 설계사용 앱 ‘M스마트’ 등 모바일 플랫폼의 핵심 기능을 대폭 개선하고 타사 대비 차별화된 서비스를 도입해 플랫폼을 리뉴얼 오픈한다고 16일 밝혔다.DGB생명 M스마트는 지난 2018년 7월 도입된 업계 최...
2020-11-16 월요일 | 유정화 기자
삼성화재, 새로운 재물보험 '비즈앤안전파트너' 출시
삼성화재는 재물보험 신상품 '비즈앤안전파트너'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상품은 사업장을 운영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재산손해와 종업원 관련 위험 보장을 한번에 가입할 수 있는 상품이다. 고객이 기존에 어...
2020-11-16 월요일 | 유정화 기자
양종희 KB손보 사장, 고객 맞춤형 서비스로 플랫폼 차별화
양종희 KB손해보험 사장이 고객 중심의 개인화 서비스 제공에 방점을 찍고 플랫폼 차별화에 나섰다. 소비자들이 보다 쉽게 보험금을 청구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은 물론 보험의 실질적인 혜택이 소비자들에게 돌아...
2020-11-16 월요일 | 유정화 기자
막 오른 보험업계 헬스케어 전쟁
보험사들이 ‘헬스케어(건강 관리)’ 서비스를 미래 먹거리로 주목, 사업 확대에 공을 들이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건강관리 중요성이 커지는 사회적 분위기 속에 비대면 건강 분석...
2020-11-16 월요일 | 유정화 기자
삼성생명, 미술대회 비대면 본선 진행…29일 시상식
삼성생명은 '제40회 삼성생명 미술대회' 본선대회가 지난 14일 온라인으로 진행됐다고 15일 밝혔다.삼성생명 미술대회는 1981년 전국사생실기대회라는 이름으로 시작된 이래 1998년 푸른별 그림축제, 2000년 비추미 ...
2020-11-15 일요일 | 유정화 기자
'김승연 차남' 김동원, 한화생명 전무 승진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차남인 김동원 한화생명 상무가 디지털 혁신에 대한 기여도를 인정받아 전무로 승진했다.한화생명은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2021년 정기 임원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김동원 전...
2020-11-15 일요일 | 유정화 기자
[금융사 2020 3분기 실적] DB손보, 누적 순익 전년比 34.5%↑…'손해율 개선'
DB손해보험이 효율적인 사업비·손해율 관리에 힘입어 3분기 호실적을 달성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반사 효과로 자동차보험과 장기보험에서 손해율이 개선된 점이 실적 개선의 주된 요인으로 분...
2020-11-13 금요일 | 유정화 기자
[금융사 2020 3분기 실적] 현대해상, 순익 81.1% ↑…'사옥매각 영향'
현대해상은 3분기 강남사옥을 매각한 수익을 반영해 순이익이 급증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반사효과로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하락하는 등 보험영업효율 지표들이 개선된 점도 실적 개...
2020-11-13 금요일 | 유정화 기자
[금융사 2020 3분기 실적] 미래에셋생명, 누적 순익 1019억원…전년比 18.6% ↑
미래에셋생명이 3분기 누적 순이익 1000억원대를 달성했다. 증시가 회복되면서 추가 적립했던 변액보증준비금이 이익으로 환입된 영향이다. 이와 함께 고수익 상품인 보장성보험과 안정적으로 수수료 수익이 발생하는...
2020-11-13 금요일 | 유정화 기자
[금융사 2020 3분기 실적] 한화생명, 누적 순익 2412억원…전년比 56% ↑
한화생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호실적을 거뒀다. 금리 인하와 주식시장의 급격한 변동성 확대에도 기타 보장성(장기인보험) 판매 확대를 통해 손해율을 개선하고, 주...
2020-11-13 금요일 | 유정화 기자
오렌지라이프, 초등학생 대상으로 환경교육 실시
오렌지라이프와 오렌지희망재단은 ESG(Environment·Social·Governance) 사회공헌활동 강화를 위해 오는 12월 5일까지 초등학생 2천여명을 대상으로 '오렌지환경교육'과 ‘오렌지환경캠프’를 전개한다고 13일 밝혔...
2020-11-13 금요일 | 유정화 기자
삼성생명, '혼공 노하우' 고객 세미나 실시
삼성생명은 초·중·고 자녀 및 부모들을 대상으로 혼자 공부할 수 있는 노하우를 알려주는 고객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삼성생명은 고객에게 가장 필요한 콘텐츠를 제공하고자 이번 고객 세미나를 기...
2020-11-13 금요일 | 유정화 기자
교보라이프플래닛, 업계 최초 '네이버인증' 서비스 도입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은 생명보험업계 최초로 ‘네이버인증’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13일 밝혔다. 교보라이프플래닛 PC·모바일 웹페이지와 앱에서 진행되는 전 업무 처리를 네이버인증으로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
2020-11-13 금요일 | 유정화 기자
[금융사 2020 3분기 실적] 한화손보, 순익 전년比 1367% ↑…'합산비율 개선'
한화손해보험이 3분기 보험업계를 통틀어 가장 가시적인 실적 개선세를 보였다. 외형성장 보다 수익성 관점의 매출 전략으로 장기보험·자동차보험 손해율을 개선한 데 이어 비용 절감에 드라이브를 걸며 합산비율을...
2020-11-13 금요일 | 유정화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