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글로벌 투자정보 플랫폼 '시킹알파' 독점 제휴…"프리미엄 서비스 무료"
NH투자증권이 국내 증권사 최초로 세계 최대 글로벌 투자정보 플랫폼인 '시킹알파(Seeking Alpha)'와 3년간 독점 제휴를 맺고, 기존에 연간 299달러에 제공되던 프리미엄 투자 뉴스와 글로벌 리포트를 NH투자증권 고...
2025-07-07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코빗 리서치센터, '기관 자금 동향: 스테이블코인 시장의 재편 시그널' 보고서 발간 [가상자산 통신]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대표 오세진) 산하 코빗 리서치센터가 기관 투자자 동향을 정리한 보고서 ‘기관 자금 동향: 스테이블코인 시장의 재편 시그널’을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지난 2월 발표한...
2025-07-07 월요일 | 정선은 기자
한국투자증권, 퇴직연금 컨설팅 브랜드 '한투 퇴직 마스터' 출시
한국금융지주의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김성환)은 근로자의 체계적인 은퇴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퇴직연금 전문 컨설팅 브랜드 ‘한투 퇴직 마스터’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한투 퇴직 마스터’는 단순한 금융...
2025-07-07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삼성운용, '목표전환형펀드 제4호' 출시…"목표수익률 7% 달성시 채권형 전환"
삼성자산운용은 국내채권과 국내테마 ETF(상장지수펀드)에 알아서 투자하고 목표수익률로 7%를 제시한 ‘삼성알아서투자해주는EMP목표전환형 펀드 제4호’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작년 6월 국민은행에서 1호 펀드 ...
2025-07-07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전략가' 한두희 한화투자증권 대표, 투자 DNA로 글로벌·디지털 승부 [금투업계 CEO열전 (32)]
한국금융신문은 자본시장을 건전하게 발전시키고자 열심히 뛰는 주요 증권사, 자산운용사 CEO들의 개개인 특성에 걸맞은 대표 키워드를 3가지씩 뽑아 각각 조망해 보고자 한다. <편집자 주>한두희 한화투자증권...
2025-07-07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채권혼합형 ETF, 퇴직연금 최적화 장기 성과 필수템
퇴직연금 계좌에서 적립금의 70%까지 주식같은 위험자산을 채웠다면, 이제 고민은 나머지 안전자산 30%로 넘어간다. 퇴직연금은 노후 대비 자산으로 기본적으로 안정 지향적인 성격을 띠고 있으므로 이 같은 투자한도...
2025-07-07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기관 '삼성전자'·외인 '삼성전자'·개인 '현대로템' 1위 [주간 코스피 순매수- 2025년 6월30일~7월4일]
[주간 코스피 순매수]
2025-07-06 일요일 | 정선은 기자
기관 '리가켐바이오'·외인 '실리콘투'·개인 '레인보우로보틱스' 1위 [주간 코스닥 순매수- 2025년 6월30일~7월4일]
[주간 코스닥 순매수]
2025-07-06 일요일 | 정선은 기자
IBK투자증권, 책무구조도 본격 시행…내부통제 강화
IBK투자증권(대표이사 서정학)이 ‘금융회사의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지배구조법)’ 개정에 따른 책무구조도를 본격 시행하며 내부통제를 강화했다고 4일 밝혔다.IBK투자증권은 지난해부터 삼정KPMG, 법무법인 율촌과...
2025-07-04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신평사, 증권업 하반기 '양극화' 전망…"대형사·중소형사 실적격차 확대, 신용도 차별화"
국내 신용평가사 3사는 증권업이 대형사 중심의 실적 개선을 보이고 중소형사의 경우 수익성 회복이 지연되고 있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해외대체투자 등과 관련된 손실이 지속적으로 부...
2025-07-04 금요일 | 정선은 기자
공무원연금공단, 손영진 신임 자금운용단장(CIO) 임명
공무원연금공단 신임 자금운용단장(CIO)에 손영진 전 KB자산운용 리스크관리본부장이 임명됐다.약 10조원의 공무원연금기금의 금융자산에 대한 투자전략을 수립하고 운용을 총괄한다.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은...
2025-07-04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증권가 "상법 개정,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서막…외인 자금 유입 기대"
3일 상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데 대해 국내 증권사들은 코리아 디스카운트(한국증시 저평가) 해소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했다. 코스피 지수 전망 상단을 높이고, 수급 상 외국인 자금 유입 전망에도...
2025-07-03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상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주주 충실 의무·'3%룰' 포함
이사의 충실 의무 주주 확대, '3% 룰' 포함 등을 골자로 한 상법 개정안이 3일 국회 본회의를 최종 통과했다.이날 오후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상법 개정안은 재석의원 272명 가운데, 찬성 220명, 반대 29...
2025-07-03 목요일 | 정선은 기자
NH투자증권, 6억 달러 규모 외화채권 발행 성공
NH투자증권이 6억 달러(약 8200억 원) 규모의 유로본드(Reg S) 발행에 성공했다.NH투자증권은 만기(트렌치) 3년과 5년의 유로본드를 각각 3억 달러씩 발행했다고 3일 밝혔다. 3년 만기 채권이 미국 국채(3년) 금리에...
2025-07-03 목요일 | 정선은 기자
돌다리 두드리는 기관 "보수적 투자기준 불가피" 전망…증시 호황은 긍정적 [IPO 제도 개선 (하)]
주식시장 진입 관련한 IPO(기업공개) 제도 개선안이 7월부터 본격화된다. 단기차익 목적의 투자를 탈피하는 게 최우선 목표다. 개선안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고 정책에 대한 시장의 평가 및 향후 전망도 들여다본다. ...
2025-07-03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코인원, KIS자산평가와 가상자산지수 개발 맞손 [가상자산 통신]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대표 차명훈, 이성현)이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 계열의 KIS자산평가와 가상자산지수 개발 협력에 나선다.코인원은 KIS자산평가와 이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3일 밝혔...
2025-07-03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상반기 KRX금시장 거래량 '사상 최대'…개인투자자 비중 늘어
올해 상반기 KRX금(金)시장의 거래량이 37.3톤으로, 2014년 개설 이후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한국거래소는 2일 이같은 내용의 '2025년 상반기 KRX금시장 동향'을 발표했다.올해 상반기 1kg 금지금의 평균가격은...
2025-07-03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이지스자산운용, 부산항 양곡부두 민간투자사업에 1350억원 대출펀드 조성
이지스자산운용이 국내 식량안보 강화를 위한 부산항 신항 양곡부두 민간투자사업에 1350억 원 규모 대출펀드를 조성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펀드는 부산 강서구 성북동 남컨테이너부두 전면 해상에 5만 톤급 규모의...
2025-07-03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여야, '3% 룰' 포함 상법 개정안 합의…내일(3일) 본회의 처리
여야가 '3% 룰'을 일부 보완하는 내용을 포함해 6월 임시 국회에서 상법 개정안을 처리하기로 합의했다.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원회는 2일 회의를 열고 상법 개정안 등에 대해 여야 합의로 의결했다.이...
2025-07-02 수요일 | 정선은 기자
한국투자증권, 캐피탈그룹과 하반기 '공모 인컴형 상품' 신규 출시…상품 공급 파트너십 강화
한국투자증권이 하반기에 캐피탈그룹(Capital Group)과 공모 인컴형 상품을 신규로 선 보인다. 한국금융지주의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김성환)은 지난 1일 글로벌 자산운용사 캐피탈그룹(Capital Group)과 국내 금...
2025-07-02 수요일 | 정선은 기자
2025년 상반기 자사주 소각 15.5조…"지난해 연간 규모 초과"
올해 상반기 중 자사주 소각 규모가 15조5000억원으로, 지난해 연간 규모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기업가치 제고 계획(밸류업)을 공시한 기업은 총 156개사로 집계됐다.한국거래소(이사장 정은보)는 상장기업의 기...
2025-07-02 수요일 | 정선은 기자
태광산업 EB, 한국투자증권이 전량 인수
태광산업이 교환사채(EB) 발행 대상을 한국투자증권으로 확정했다.태광산업은 1일 이사회를 열고 이 같이 결정했다고 공시했다.앞서 금융감독원은 태광산업이 교환사채 발행 상대방을 정하지 않은 점 등을 들어 "중요...
2025-07-02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