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5월부터 대부업자 대상 전국 순회 설명회
금융감독원이 금융위와 지방자치단체에 등록된 대부업자들을 대상으로 교육에 나선다.금감원은 대부업자 업무능력과 준법 의식 함양을 위한 ‘전국 순회 설명회’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전국 순회 설명회는 오는...
2019-04-25 목요일 | 유선희 기자
미즈사랑, ‘사랑의 헌혈’ 캠페인 동참
미즈사랑이 임직원 30여명이 지난 24일 서울역 헌혈의 집을 찾아 ‘사랑의 헌혈’ 봉사 활동에 참여했다고 25일 밝혔다. 미즈사랑은 지난 2010년 대한적십자 중앙 혈액원과 약정 체결을 맺은 이후, 매년 전 직원을 대...
2019-04-25 목요일 | 유선희 기자
현대캐피탈, 여신전문금융사 최초 그린본드 발행
현대캐피탈이 여신전문금융사 최초로 원화 그린본드를 발행했다고 25일 밝혔다.현대캐피탈은 국내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5년~10년 만기의 원화 그린본드를 발행했다. 발행액은 총 3000억원으로 국내에서 발행한 원...
2019-04-25 목요일 | 유선희 기자
BC카드, 어린이날 맞아 '블루래빗 럭키박스' 이벤트 진행
BC카드가 어린이날과 가정의 달을 맞아 BC카드 고객 대상 ‘블루래빗 럭키박스’를 1만9800원에 구입 가능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블루래빗 럭키박스는 최대 30만원 상당의 ‘생생 자연관찰 127종 풀세...
2019-04-25 목요일 | 유선희 기자
롯데카드,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 진행
롯데카드는 지난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중앙봉사관에서 임직원들이 직접 빵을 만들어 기부하는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에는 롯데카드 임직원으...
2019-04-25 목요일 | 유선희 기자
신협중앙회, 야구단 kt위즈와 메인 스폰서 계약
신협이 kt위즈와 메인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신협은 이번 kt위즈와의 메인 스폰서 계약을 통해 다양한 홍보를 진행하여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할 예정이다.김윤식 신협중앙회장과 kt위즈 유태열 대표...
2019-04-24 수요일 | 유선희 기자
대부협회, 강원도 산불 피해 성금 2000만원 기부
한국대부금융협회와 회원사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강원도 일대 산불 피해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20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성금 모금에 참여한 대부금융협회 회원사는 티포스...
2019-04-24 수요일 | 유선희 기자
삼성카드, 경력단절 여성 보육교사 재취업 지원
삼성카드가 서울시 동부여성발전센터, 사회적 기업 '째깍악어'와 함께 경력이 단절된 여성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재취업을 지원하는 CSV(Creating Shared Value, 기업과 사회의 공유가치 창출) 사업을 펼친다.삼성카드...
2019-04-24 수요일 | 유선희 기자
지난해 밴(VAN)사 1703억 순이익...전년比 0.2%↓
카드결제 승인 업무를 대행하는 밴(VAN)사의 지난해 순이익이 전년 대비 0.2% 감소했다. 수수료 인상 등의 영향으로 중계수수료 수익 감소하고 가맹점모집인 지급수수료 부담이 늘었음에도 불구하고 전자지급결제 대...
2019-04-24 수요일 | 유선희 기자
현대캐피탈, SK엔카닷컴과 업무협약 '중고차 맞춤형 상품 마련'
현대캐피탈이 SK엔카닷컴과 함께 투명하고 합리적인 중고차 시장 조성을 위한 금융상품 및 서비스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현대캐피탈은 전날 김병희 부문대표와 김상범 SK엔카닷컴 대표가 참...
2019-04-24 수요일 | 유선희 기자
롯데카드, 베트남 현지 신용카드 사업 시작…김종극 법인장 "비현금 결제 촉진"
롯데카드의 베트남 현지법인 '롯데파이낸스 베트남(LOTTE Finance Vietnam)'이 24일 국내 카드사 최초로 베트남 현지에서 신용카드 2종을 출시하고 신용카드 사업을 개시했다.이번에 출시한 '롯데파이낸스 비자'(LOT...
2019-04-24 수요일 | 유선희 기자
저축은행업계, 강원도 산불 공동성금 1억원 기부
저축은행중앙회는 강원도 지역의 대형산불로 피해를 본 지역민과 이재민들의 조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공동 성금을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저축은행들의 요청으로 저축은행중앙회가 주관해 모은 성금은 총 1억1000만...
2019-04-23 화요일 | 유선희 기자
[적신호 지방 저축은행-⓵] 지방 중소 저축銀, 건전성 지표 빨간불
지방 소재 저축은행의 '경고음'이 심상찮다. 업계는 지난해 누적 순이익 1조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고 실적이란 쾌거를 얻었지만 일부 지방 저축은행들은 부실 징후를 보이고 있다. 지역 경기 침체와 더불어 부동산 전...
2019-04-23 화요일 | 유선희 기자
[이사진 멤버-카드·캐피탈] 주요 카드·캐피탈 사외이사 '법조·학계·관료' 포진
올해 카드·캐피탈 등 여신전문회사들이 주주총회에서 신규 선임한 사외이사 대다수는 법조와 학계, 관료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카드사들은 올해 신규로 선임한 사외이사를 대부분 관료와 학계 출신 인사로...
2019-04-23 화요일 | 유선희 기자
[이사진 멤버-저축은행] 저축은행 사외이사 '법조·금융계'가 대세
저축은행 업권 사외이사는 법조·금융계 인사가 대세다. 업계 1, 2위를 차지하는 SBI저축은행과 OK저축은행은 법조인 출신을 사외이사로 중용했다. 반면 애큐온저축은행과 웰컴저축은행은 금융권 인사를 다수 선임했...
2019-04-23 화요일 | 유선희 기자
신한카드, 항공검색엔진 '스카이스캐너'와 전략적 제휴
신한카드는 글로벌 넘버원 항공권 검색엔진 ‘스카이스캐너(Skyscanner•영국)’와 전략적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양사는 이찬홍 신한카드 플랫폼사업그룹장과 마이크 퍼거슨(Mike Ferguson) 스카이스...
2019-04-23 화요일 | 유선희 기자
JT친애저축은행, 머신러닝 적용한 새 신용평가 도입
JT친애저축은행이 머신러닝 기술을 활용한 개인신용평가시스템(CSS)을 개인신용대출 상품 심사에 도입한다고 23일 밝혔다.머신러닝(기계학습·machine learning) 기술은 인공지능(AI)에 기반해 대량의 정보를 분석하...
2019-04-23 화요일 | 유선희 기자
아주캐피탈, 2년 만에 신용등급 'A+'로 상향
아주캐피탈은 나이스신용평가에 이어 한국신용평가로부터 신용등급이 종전 'A'에서 'A+'로 상향 조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2016년 10월 이후 2년 만의 'A+' 등급 회복이다. 아주캐피탈의 신용등급상향은 △주주변...
2019-04-23 화요일 | 유선희 기자
BC카드 "'페이북 QR결제 공모전’ 참가하고 중국 상해 다녀오세요"
BC카드가 자사 간편결제 서비스 ‘페이북(paybooc) QR결제’를 주제로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총 상금 3000만원 규모의 이번 공모전은 페이북 QR결제 서비스 마케팅과 컨텐츠(영상 및 이미...
2019-04-23 화요일 | 유선희 기자
유니콘렌딩, P2P금융 투자자·기업 대상 무료 금융상담
기업P2P금융 플랫폼 유니콘렌딩은 오는 5월 말까지 무료 금융 상담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P2P 투자자들과 대출을 희망하는 기업 대상으로 금융 관련 정책 및 제도 등 전반에 걸친 상담과 컨설팅을 진행할...
2019-04-23 화요일 | 유선희 기자
지난해 여전사 순이익 1.94조…전년比 1% 증가 그쳐
지난해 신용카드사를 제외한 여신전문금융회사 순이익이 조달비용과 대손비용 증가 등으로 1% 증가하는데 그쳤다. 23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18년 여신전문금융회사(신용카드사 제외) 영업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
2019-04-23 화요일 | 유선희 기자
한국금융신문, ‘2019 한국금융미래포럼’ 5월 21일 개최
4차 산업혁명으로 대표되는 신기술과 신산업은 융합과 복합에서 나온다. 한국의 미래를 책임질 혁신적 융·복합은 규제혁신 없이 불가능하다. 기존의 경제 체계에서 벗어나 지속가능한 경제성장을 이루기 위해서는 정...
2019-04-22 월요일 | 유선희 기자
발등에 불떨어진 카드사, 지난해 대출 대폭 늘렸다
최근 카드사들이 파격적인 금리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며 카드론(장기카드대출)과 현금서비스(단기카드대출) 등 대출 확대에 열을 올리고 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신한·삼성·KB국민·현대·롯데·우리·하나·비...
2019-04-22 월요일 | 유선희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