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소각제로 1호점 공개…박강수 구청장 "소각 없는 도시 만들 것"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7일 소각 없는 도시를 만들 ‘마포형 소각쓰레기 감량 정책’을 발표하고, 이를 실행할 ‘재활용 중간처리장 소각 제로가게’(이하 소각 제로가게)를 선보였다. 마포구는 서울시 광역자원...
2023-03-27 월요일 | 주현태 기자
지역정보개발원 노사, 마포노인종합복지관과 노인복지 증진에 ‘맞손’
한국지역정보개발원 노사와 마포노인종합복지관이 27일 오전 10시 복지관 2층 회의실에서 ‘자원봉사활동 활성화 및 지역사회 복지발전을 위한 상호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개발원 노사와 마포...
2023-03-27 월요일 | 주현태 기자
서울 아파트 30대 매수 증가…공인중개사 "청년층 문의 증가"
서울 아파트 거래에서 30대 매수세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통상 부동산시장에서는 40대가 큰손이었지만, 서울에서는 구매력을 갖춘 30대가 늘어나면서 정부의 규제완화 이후 매수에 나서는 젊은층이 많은 것으로...
2023-03-27 월요일 | 주현태 기자
DL건설, 서울 석관1-1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권 확보
DL건설은 지난 25일 ‘서울 석관1-1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권을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서울시 성북구 석관동 일원에서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지하 2층~지상 최대 14층, 4개...
2023-03-27 월요일 | 주현태 기자
호반그룹 임직원, 취약계층 아동 위해 ‘학습키트’ 제작
호반그룹은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가 서초구 우면동 호반파크 대강당에서 사단법인 함께하는 한숲과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학습키트 만들기’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호반건설 등...
2023-03-27 월요일 | 주현태 기자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올 하반기 착공…"2028년 완공 목표"
서울 동부간선도로 월릉교~대치동까지 총 12.2㎞의 지하화 사업이 올 하반기 중 착공될 전망이다.27일 서울시는 대우건설 컨소시엄을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1단계 사업(월릉~대치 12.2㎞, 왕복 4차로)중 ‘민간투자사...
2023-03-27 월요일 | 주현태 기자
코람코, 망원동 한강변 가로주택정비사업 꿰차 [신탁사 재정비사업 열전]
코람코자산신탁이 서울시 마포구 한강변에 인접한 노후 주택단지를 재개발한다.이 사업은 마포구 망원동 454-3번지 일대 노후 단독주택과 다세대주택 토지 등 소유자를 모아 지하2층~지상15층 아파트 3개동 총 218가...
2023-03-27 월요일 | 주현태 기자
대한토지신탁, 충남 보령·부산 명장 가로주택정비 수주 [신탁사 재정비사업 열전]
대한토지신탁(대표이사이훈복)이 충남 보령에서 190가구(예정) 규모의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수주했다. 신탁방식으로 진행되는 이 사업은 충남 보령시 죽정동 일대 9394㎡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15층 공동주택 3개 동...
2023-03-27 월요일 | 주현태 기자
한화건설, 차별화 디자인 컨셉·상품 한화건설 ‘포레나’ [브랜드의 돋보기 ②]
최근 윤석열 정부가 향후 5년간 전국에 270만가구를 공급하는 주택공급 대책를 내놨다. 이번 정책은 지난 정부 때 공공 주도로 추진했던 주택공급을 민간 주도로 활성화하는 것이 골자다. 이에 민간주도 공동주택이 ...
2023-03-27 월요일 | 주현태 기자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지방의회 디지털역량 기본과정 운영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은 지방자치인재개발원 지방의정연수센터와 공동으로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개발원 디지털교육장에서 지방의회 정책지원관 등 사무처 공무원 20명을 대상으로 ‘디지털역량 기본과정’을 운영...
2023-03-24 금요일 | 주현태 기자
태영건설, ESG 위원장에 양세정 상명대 교수 선임
태영건설은 24일 서울 여의도 사옥에서 ESG위원회를 열고 양세정 사외이사를 신규 위원장으로 선임했다. 양세정 위원장은 작년 3월 주주총회에서 사외이사로 선임되었고, 또한 ESG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에 있다. ...
2023-03-24 금요일 | 주현태 기자
GS건설, 허창수 회장 사내이사 재선임[2023 주총]
GS건설 허창수 대표이사 회장과 허진수 GS칼텍스 상임고문이 각각 사내이사와 비상무이사에 재선임됐다. GS건설은 24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허창수 대표이사 회장과 허진수 GS칼텍스 상임...
2023-03-24 금요일 | 주현태 기자
HDC현산, 첫 여성 사외이사로 ‘고려대학교 최진희 교수’ 선임[2023 주총]
HDC현대산업개발이 첫 여성 사외이사로 최진희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교수를 선임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24일 용산 대원콘텐츠라이브홀에서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최진희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교수를 첫 여성...
2023-03-24 금요일 | 주현태 기자
마포구, 경찰서·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안전마포 핫라인 구축에 '맞손'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재난 발생 시 신속한 현장 출동과 부상자 구조 등 유관기관 간 공동대응 체계 마련을 위한 핫라인 구축에 나섰다. 구는 지난 23일, 지역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을 책임...
2023-03-24 금요일 | 주현태 기자
용산구, 용산 알림톡 신청…“구정소식 문자알림 가입자 10만명 목표”
용산구가 구정소식 문자알림 서비스 ‘용산 알림톡’ 사용자 확대를 위해 가입 이벤트를 추진 중에 있다고 24일 밝혔다. 용산구는 2월16일부터 4월12일 중 알림톡 신규 가입자 200명에게 5천원권 모바일 음료 이...
2023-03-24 금요일 | 주현태 기자
용산구의회, 제281회 임시회 폐회…'위기가구 발굴 조례안' 등 13건 처리
용산구의회(의장 오천진)는 23일 제281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9일 간의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지난 15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6·17일 양일간 구정질문과 답변, 20일부터 22...
2023-03-24 금요일 | 주현태 기자
박강산 서울시의원, “얼룩말이 왜 거기서 나와…단순 해프닝 아냐”
서울특별시의회 박강산 의원은 지난 23일 어린이대공원에서 탈출한 얼룩말 세로로 인해 광진구 일대에 소란이 일어난 점에 우려를 표했다. 박 의원은 “얼룩말 세로가 어린이대공원을 탈출한 이후 관계 공무원의...
2023-03-24 금요일 | 주현태 기자
서울 중구, 개별공시지가 열람·의견제출 기간 운영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2023년 1월1일 기준 관내 3만3182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안)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을 4월10일까지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개별공시지가는 표준지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산정...
2023-03-24 금요일 | 주현태 기자
LH, 신설1구역 공공재개발 시공자 선정 입찰 공고
서울 동대문구 ‘신설 1구역’이 공공재개발 사업을 통해 299가구 주거단지로 탈바꿈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신설1구역 시공자 선정 공고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공공재개발사업의 경우, 주민이 ...
2023-03-24 금요일 | 주현태 기자
공공주도 벗어나 민간 서울도시계획…제도개선 추진
서울시는 민간이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손쉽게 제안할 수 있도록 개선방안을 마련한다. 24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번 방안은 공공주도 주도 도시계획에서 벗어나, 민간의 창의력을 적극 활용해 매력적인 도시공간을...
2023-03-24 금요일 | 주현태 기자
김영태 전 대외협력비서관, 코레일유통 대표 내정
김영태 전 대통령실 대외협력비서관이 코레일 자회사인 코레일유통 대표에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23일 중앙일보에 따르면, 김 전 비서관은 오는 30일 열리는 코레일유통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거쳐 취임할 예정이다...
2023-03-23 목요일 | 주현태 기자
서울시, 국내 최초 ‘건설공사 시공 과정’ 동영상 기록관리
서울시가 국내 최초로 건설 현장에 대한 동영상 기록관리에 나선다. 100억원 이상 공공공사 현장부터 시범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23일 서울시에 따르면, 안전·품질 관련 사고 예방을 위해 국내 최초로 모든 건설공...
2023-03-23 목요일 | 주현태 기자
서울시의회 박환희 운영위원장, 서해 수호의 날 기념 참배
서울특별시의회 박환희 운영위원장은 지난 22일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해 연평해전 전사자 묘역과 천안함 46용사 묘역을 참배했다.이번 참배는 오는 24일 제8회 서해수호의 날을 앞두고 이뤄졌다. 박 위원장은 ...
2023-03-23 목요일 | 주현태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