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조성진 부회장 ‘원톱’ 체제로 전환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조성진 LG전자 부회장이 3월엔 명실상부 단독 대표이사에 오른다. LG전자 스마트폰사업을 이끌던 조준호 MC사업본부장(사장)이 1년 만에 등기이사에서 퇴진한다. 그동안 LG전자는 사업본...
2017-02-24 금요일 | 오아름 기자
삼성페이, 말레이시아서 11번째 영토 확장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삼성전자가 24일 말레이시아에서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 ‘삼성페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날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KL컨벤션센터(KLCC)에서 현지 주요 은행, 파트너...
2017-02-24 금요일 | 오아름 기자
삼성, 10억 이상 기부금 이사회 거치고 미전실 조기 해체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삼성이 이재용 부회장 구속으로 인해 경영 공백을 최소화 하기 위해 경영 쇄신안 마련에 착수했다.24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이사회에서 각종 기부 및 후원금에 대한 이사회 ...
2017-02-24 금요일 | 오아름 기자
LG전자, MWC서 배터리 걱정없는 ‘X 파워2’ 공개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LG전자가 27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하는 ‘MWC 2017(Mobile World Congress 2017)’에서 한 번 충전으로 약 이틀 동안 쓸 수 있는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한 실속형 스마트폰 ‘X 파...
2017-02-24 금요일 | 오아름 기자
변대규 휴맥스 회장, 네이버 이사회 합류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네이버는 이사회에서 변대규 휴맥스홀딩스 회장(사진)을 기타비상무이사 후보로 추천했다고 24일 밝혔다.기타비상무이사는 사내 통상적 업무(상무)에 종사하지 않으면서 이사회 안건 결정...
2017-02-24 금요일 | 오아름 기자
KT, MWC 행사장에 자동 접속 와이파이 제공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KT 고객이라면 MWC에서도 편리하게 와이파이를 즐길 수 있다. KT는 오는 27일부터 3월 2일까지 4일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이동통신박람회 ‘모바일월드콩그레스 20...
2017-02-24 금요일 | 오아름 기자
SKT, 작고 귀여운 ‘헬로키티폰’ 선보인다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SK텔레콤이 전용 캐릭터 피처폰 ‘헬로키티(Hello Kitty)폰’을 선보인다. 한정 판매 계획으로 SK텔레콤 공식온라인몰 ‘T월드다이렉트’에서 24일부터 예약판매를 시작하고 27일 공식 출...
2017-02-24 금요일 | 오아름 기자
LGU+, 가전제품 동시 제어 IoT 멀티탭 출시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LG유플러스가 스마트폰으로 여러 개의 가전제품 전원을 동시 제어할 수 있고 플러그를 뽑지 않아도 대기 전력 차단이 가능한 IoT 멀티탭을 28일 출시한다.이 제품은 국내 최대 정격용량인...
2017-02-23 목요일 | 오아름 기자
GS건설, ‘복수센트럴자이’ 견본주택 24일 오픈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GS건설은 오는 24일 일 대전광역시 서구 복수동 277-48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복수센트럴자이’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복수동1구역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2017-02-23 목요일 | 오아름 기자
삼성전자, 소형 가구 위한 ‘직화오븐’ 출시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삼성전자가 혁신적인 가열 기술 직화열풍을 적용한 2017년형 ‘직화오븐’ 28L 신제품과 ‘직화오븐 스팀’ 32L 신제품을 출시한다.삼성 직화오븐은 조리실 상단에서 고른 열풍이 흘러 내...
2017-02-23 목요일 | 오아름 기자
박정호 SKT 사장 “New ICT 주역 돼 달라”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패기를 바탕으로 한 끈질긴 도전으로 New ICT의 주역이 되어 달라”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이 신입 구성원들에게 이같이 당부했다.SK텔레콤은 23일 서울 중구 을지로에 위치한 SK텔레콤...
2017-02-23 목요일 | 오아름 기자
삼성, 내달 공채 공식 방침 없어 ‘답답증’ 가중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구속으로 삼성그룹이 비상경영 체제에 들어선 가운데, 삼성이 상반기 공채채용 일정을 아직 확정짓지 못하면서 답답해 하는 취업준비생들이 늘어나고 있다. 일...
2017-02-23 목요일 | 오아름 기자
카카오페이, 알리페이와 손잡고 ‘핀테크’ 판 키운다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카카오페이가 중화권의 대표 간편결제 서비스인 알리페이와 연동된다.타오바오(Taobao)처럼 알리페이를 사용하는 외국 온·오프라인 쇼핑몰에서 카카오페이로 바로 결제를 할 수 있게 되...
2017-02-23 목요일 | 오아름 기자
SKT, AI 로봇 집사 시대 열린다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SF 영화에서처럼 로봇이 인간의 말을 알아듣고 명령을 수행할 수 있는 시대가 눈앞으로 성큼 다가왔다.SK텔레콤은 세계 최대 모바일 축제인 ‘MWC 2017’에서 △자사 차세대 AI 로봇 △외...
2017-02-22 수요일 | 오아름 기자
세계적인 디자이너 톨스텐 밸루어 ‘LG G6’ 극찬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LG전자의 전략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G6가 세계적 산업디자이너 톨스텐 밸루어(Torsten Valeur)로부터 극찬을 받았다.톨스텐 밸루어는 22일 ‘풀비전(FullVision)’디스플레이가 적용된 ...
2017-02-22 수요일 | 오아름 기자
[게임기업 2월 브랜드평판] 1위 넥슨, 2위 엔씨소프트, 3위 넵튠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국내 게임기업 브랜드 평판조사 2017년 2월 결과, 1위 넥슨 2위 엔씨소프트 3위 넵튠 으로 분석되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5개 게임 기업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하였...
2017-02-22 수요일 | 오아름 기자
삼성전자, MWC서 VR 관련 C랩 과제 선보여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삼성전자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MWC(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7에서 오는 27일부터 3월 1일까지 VR(가상현실) 관련 C랩(Creative Lab) 과제를 선보인다.삼성전자는 바르셀로...
2017-02-21 화요일 | 오아름 기자
LG전자, 실속형 스마트폰 ‘LG X400’ 국내 출시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LG전자는 실용적 기능과 세련된 디자인의 실속형 스마트폰 ‘LG X400’을 이동통신3사를 통해 23일부터 국내 출시한다.‘LG X400’은 후면 전원키 센서를 활용한 핑거터치 기능을 탑재했...
2017-02-21 화요일 | 오아름 기자
KT, 향후 4년간 ITU에서 5G 국제표준화 주도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KT는 ITU(국제전기통신연합) 표준화총국(Telecommunication Sector)에서 5G 표준화 전담 그룹인 ‘IMT2020 워킹파티’가 신설되고, 의장으로 KT의 김형수 박사가 선임됐다고 20일 밝혔다...
2017-02-20 월요일 | 오아름 기자
LGU+, ‘가족무한사랑’ 영상 조회수 700만 육박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LG유플러스는 배우자와 형제 자매는 물론 배우자의 부모, 사위, 며느리까지 온 가족의 스마트폰을 묶어 최대 4만4000원 할인 받는 ‘U+가족무한사랑’의 영상 ‘딸바보 아저씨의 가족무한...
2017-02-20 월요일 | 오아름 기자
네이버랩스, IT업계 첫 자율주행차 임시운행 허가 획득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네이버에서 지난 달 별도 법인으로 독립한 네이버랩스가 국토부가 부여하는 자율 주행차 임시운행을 허가 받았다고 20일 밝혔다.네이버가 지난해 DEVIEW 2016을 통해 공개했던 네이버랩스...
2017-02-20 월요일 | 오아름 기자
SKT, 5G기반 실감 미디어 본격 확산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시청자가 바라보는 곳이 화면이 되는 생방송 시대가 열린다. SK텔레콤 월드 콩그레스(Mobile World Congress; MWC) 2017’에서 초고화질 360 VR 생방송 서비스 ‘360 Live VR’을 선보인...
2017-02-20 월요일 | 오아름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