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vs 키움, ‘리테일은 우리’ 치열한 자존심 대결
최근 증시 거래대금 증가세가 이어지면서 증권사들의 리테일 부문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 특히 개인 위탁매매(브로커리지) 비중이 높은 삼성증권과 키움증권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두 증권사는 리테일 서비스만큼...
2020-09-07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증권사 리테일 경쟁] “여기로 오세요”…개미 모시는 증권사
위탁매매(브로커리지) 수익이 다시 증권사 주요 수익원으로 부상하고 있다. 주식시장에 국내 개인투자자들이 몰리며 거래대금이 급증하고 있는 영향이다. 증권사들은 이 기회를 노려 서비스, 혜택부터 시스템까지 대...
2020-09-04 금요일 | 한아란 기자
[증권사 리테일 경쟁] ‘수수료 짭짤’ 해외주식 명가 노린다
개인투자자들의 해외주식 투자 열풍이 식지 않고 있다. 국내주식을 사들이는 ‘동학개미’에 이어 이제는 해외주식에 투자하는 ‘서학(西學) 개미’들이 크게 늘고 있다. 증권사들은 해외주식 관련 서비스와 혜택을 ...
2020-09-04 금요일 | 한아란 기자
바디텍메드, 코로나19 항원진단키트 공급계약에 52주 신고가
바디텍메드가 83억원 규모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항원진단키트 공급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에 급등세다. 4일 오전 10시 11분 현재 바디텍메드는 전 거래일 대비 10.58% 오른 3만1350원에 거래 중...
2020-09-04 금요일 | 한아란 기자
SK바이오팜·카카오게임즈 이어 ‘IPO 大漁’ 빅히트 온다
하반기 기업공개(IPO) 대어로 꼽히는 빅히트엔터테인먼트(빅히트)가 내달 유가증권시장에 입성한다. 빅히트는 이번 IPO를 통해 최대 1조원에 달하는 자금을 조달할 계획이다. 최근 소속 가수 방탄소년단(BTS)이 빌보...
2020-09-04 금요일 | 한아란 기자
미래에셋운용 글로벌 ETF 순자산 50조원 돌파
미래에셋자산운용의 글로벌 상장지수펀드(ETF)의 순자산 총액이 올해 들어 6조원 넘게 늘어 50조원을 돌파했다.3일 미래에셋운용에 따르면 미래에셋운용이 한국을 비롯한 세계 9개국에서 출시한 글로벌 ETF 순자산 총...
2020-09-03 목요일 | 한아란 기자
NH투자증권, 해외주식 기초자산 ELS 등 공모 ELS 4종 모집
NH투자증권은 오는 4일 오후 1시까지 주가연계파생결합증권(ELS) 4종을 260억원 한도로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ELS19871호’는 원금 90% 부분 지급형 상품이다. KB금융 보통주, SK텔레콤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한...
2020-09-03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카카오게임즈 흥행에 ‘성과보수+고객유입’…한투·삼성證 웃는다
카카오게임즈가 기업공개(IPO) 청약에서 역대급 흥행을 기록한 가운데 상장 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과 삼성증권이 짭짤한 보상을 얻을 전망이다. 이들 증권사에는 이번 청약을 위한 신규고객도 대거 유입된 것으로 나...
2020-09-03 목요일 | 한아란 기자
8월 외환보유액 4189.5억달러…석 달 연속 사상 최대
지난달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한국은행이 3일 발표한 ‘2020년 8월 말 외환보유액’에 따르면 지난달 말 외환보유액은 4189억5000만달러로 전월 말(4165억3000만달러)보다 24억2000만달러 증...
2020-09-03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카카오게임즈 청약에 58조 몰려 역대 최대…경쟁률 1524.85대 1
카카오게임즈의 일반 공모 청약에 58조원에 달하는 증거금이 몰려 역대 최대 기록을 썼다. 투자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면서 지난 6월 말 SK바이오팜의 신기록을 갈아치웠다. 카카오게임즈는 오는 10일 코스닥시...
2020-09-02 수요일 | 한아란 기자
KB증권, 해외주식 온라인수수료 0.07% 이벤트 실시
KB증권은 해외주식 온라인수수료를 0.07%로 적용하는 ‘해외주식 온라인수수료 이벤트’를 오는 11월 30일까지 3개월 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KB증권에서 해외주식을 처음으로 거래하는 고객 중 이벤트 신청 ...
2020-09-01 화요일 | 한아란 기자
미래에셋대우, 초개인화서비스 ‘엠커넥트’ 출시
미래에셋대우는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기술을 융합한 초개인화 서비스 ‘엠커넥트(m.Connect)’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엠커넥트는 비슷한 유형의 사람들을 묶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존의 개인화 서비스보다 더...
2020-09-01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카카오게임즈 청약 첫날 SK바이오팜 넘어섰다…증거금 16조 몰려
올해 하반기 기업공개(IPO) 시장 최대어로 꼽히는 카카오게임즈가 일반 공모 청약 첫날 42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SK바이오팜의 최종 청약 경쟁률 323대 1을 훌쩍 웃도는 수치다. 청약 증거금으로는 16조4000억원...
2020-09-01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일문일답] 한은 “올해 1인당 국민소득 3만달러 밑돌 가능성 희박”
올해 2분기 국내 경제가 1분기보다 3% 넘게 뒷걸음질했다. 이는 금융위기 당시인 2008년 4분기 –3.3%를 기록한 뒤 최저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수출이 급감한 데다 설비투자와 건설투자...
2020-09-01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