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70주년 "사람경영과 디지털·ESG 기반 기술경영 함께 실천할 것"
창립 70주년을 맞은 삼성화재(사장 홍원학)가 사람경영과 디지털·ESG 기반의 기술경영을 함께 실천할 방침이다.삼성화재는 창립 70주년을 맞아 유튜브 생중계 방식으로 모든 임직원이 참여하는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2022-01-26 수요일 | 임유진 기자
암보험금 부지급 삼성생명, 과징금 1억5500만원
고객에게 암 입원 보험금을 제대로 지급하지 않은 삼성생명은 금융당국으로부터 제재를 받게 됐다.금융위원회는 26일 정례회의에서 삼성생명이 암입원 보험금 부지급 등 보험업법 위반사항을 저지른 것에 대해 과징금...
2022-01-26 수요일 | 임유진 기자
MG손해보험,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에 설맞이 명절음식 나눔
MG손해보험(대표이사 박윤식)이 설을 맞아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MG손해보험은 설 명절을 앞두고 소외 이웃을 대상으로 명절음식 기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MG손보는 지난 25일, 서울시 노원구에 위치한 서울시...
2022-01-26 수요일 | 임유진 기자
[임유진의 보들⑫] 카톡으로 보험도 선물한다고? '직접' 체험해봤습니다
처음엔 기자가 보험 공부를 시작할 때 어려웠던 용어를 '보린이'(보험+어린이)들에게 알려 주고 싶었는데, 용어가 다가 아니더군요. 공부할수록 보험은 신기하고 알 게 투성입니다. 보험 용어부터 보험 관련 체험까지...
2022-01-26 수요일 | 임유진 기자
DB손보, ‘보험사기 네트워크 분석시스템’ 개시
DB손해보험(대표 김정남)이 보험사기를 근절하기 위해 나섰다.DB손해보험은 업계 최초로 빅데이터를 활용해 보험사기 공모관계를 과학적으로 분석하는 보험사기 네트워크 분석시스템인 ‘DB T-System (DB Total Anal...
2022-01-26 수요일 | 임유진 기자
NH농협손보, 2022년 농작물재해보험 판매 개시
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최문섭)이 농업인들의 재해 위험 대비를 돕는다.NH농협손해보험은 2022년 농작물재해보험 판매를 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첫 가입 대상은 사과, 배, 단감, 떫은감 등 과수 4종으로, 이달 2...
2022-01-26 수요일 | 임유진 기자
NH농협생명, 2022년 제7기 고객패널 모집
NH농협생명(대표이사 김인태)이 2022년 제7기 고객패널을 모집한다. 고객패널 제도는 보험상품과 서비스에 대해 고객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제도다.NH농협생명은 27일부터 오는 2월 11일까지 농협생명 홈페이지에서 지...
2022-01-26 수요일 | 임유진 기자
"설 맞이 차량 무상점검 받아볼까"...삼성화재·DB손보 제공
코로나 19로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는 손해보험사가 줄어든 가운데, 삼성화재(대표이사 사장 홍원학)와 DB손해보험(부회장 김정남)은 이번 설에도 해당 서비스를 유지한다.2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와...
2022-01-26 수요일 | 임유진 기자
생명보험사회공헌위, 연간 최대 2000만원 지원 '2022년 국내 박사과정 장학생' 모집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공동위원장 정희수 생명보험협회 회장, 이봉주 경희대 경영대학 교수)가 보험 전문인력 양성에 힘쓴다.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는 25일, '2022 국내 박사과정 생명보험사회공헌장학생'을 선발...
2022-01-25 화요일 | 임유진 기자
허위진료 실손 청구하면 형사처벌 받는다..."보험사기 연루 주의해야"
금융감독원이 금융소비자들에게 보험 사기 범죄에 연루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실손 보험 사기를 근절하기 위해서는 브로커 법인과 병원 공모 사기 조사를 강화하고, 수사를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2022-01-25 화요일 | 임유진 기자
교보생명-인터파크 맞손...건강관리 구독서비스 '밸런스콕' 선봬
교보생명(회장 신창재)이 인터파크와 손을 잡고 건강 구독서비스 '밸런스콕'을 선보인다.교보생명은 인터파크와 함께 개인 맞춤형 건강증진 구독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한 전략적 제휴(MOU)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2022-01-25 화요일 | 임유진 기자
NH농협생명, 은평노인복지관에 설 맞이 정(情)꾸러미 나눔
NH농협생명이 설을 맞아 이웃사랑을 실천했다.NH농협생명(대표이사 김인태)이 지난 24일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은평노인종합복지관에서 ‘정(情)꾸러미’ 나눔을 실천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행사를 통해 마련한 ‘...
2022-01-25 화요일 | 임유진 기자
에이스손보, AI와 건강관리하면 포인트 주는 건강보험 신상품 출시
에이스손해보험(사장 에드워드 콥)이 신상품을 통해 고객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독려한다.에이스손해보험이 건강 관리 실적에 따라 포인트를 제공하는 ‘(무)Chubb 다이렉트 PT 건강보험(갱신형)’을 출시했다고 ...
2022-01-25 화요일 | 임유진 기자
신한라이프, 베트남 법인 SHLV 공식 출범..."영업채널 다각화해 기반 확보할 것"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성대규)가 베트남 시장에 진출했다. 신한라이프는 영업채널을 다각화해 시장에 안착할 기반을 확보할 예정이다.신한라이프는 신한라이프 베트남 법인(SHLV)이 정식 출범하고 영업을 개시했...
2022-01-25 화요일 | 임유진 기자
DGB생명, 스타트업 CEO 10인 후원
DGB생명(대표이사 김성한)이 스타트업 창업자 10명을 후원한다.DGB생명은 24일, 김성한 DGB생명 대표이사가 지난 21일에 서울 강남구 역삼동 GS타워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제37회 도전과나눔 기업가정신 포럼’에 스...
2022-01-24 월요일 | 임유진 기자
흥국화재, '유년기 난청진단비 보장' 등 담보 5종 배타적사용권 획득
흥국화재(대표이사 사장 권중원)가 유년기 난청진단비 보장 등을 포함한 담보 5종에 대해 독점적 판매권을 얻었다.흥국화재는 현재 판매하고 있는 '무배당 맘편한 자녀사랑보험'에 유년기 대상 보상 담보 5종을 개발...
2022-01-24 월요일 | 임유진 기자
미래에셋생명, 사이버창구 앱 개편..."업무 98%를 모바일로"
미래에셋생명(대표이사 사장 변재상)이 '미래에셋생명 사이버창구' 애플리케이션을 고도화했다.미래에셋생명은 24일, 자사 보험 가입자의 업무처리 플랫폼인 ‘미래에셋생명 사이버창구’ 앱을 확대 개편했다고 밝혔...
2022-01-24 월요일 | 임유진 기자
교보라이프플래닛, 인슈어테크사 인수 완료... “디지털 경쟁력 강화”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대표이사 이학상, 이하 ‘교보라이프플래닛’)이 인슈어테크사 인수를 마무리해, 디지털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교보라이프플래닛은 금융 시뮬레이션 솔루션 기업인 포트리스이노베이션(대표...
2022-01-24 월요일 | 임유진 기자
DGB·미래에셋·푸본·KB생명 실손 가입자도 4세대 전환 가능해져
DGB생명·KB생명·미래에셋생명·푸본현대생명·DB생명·AIG손해보험 기존 1~3세대 실손 가입자들도 4세대 실손으로 전환할 수 있게 된다. 금융당국과 보험업계가 1~3세대 실손의료보험 기존 가입자들의 4세대 전환을...
2022-01-24 월요일 | 임유진 기자
2022년 보험업계 주목 키워드 "인플레이션·디지털"
올해 보험업계는 인플레이션과 디지털 전환 등에 주목해야 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인구구조가 변하고 디지털경제가 확산되면서 소비자의 보험에 대한 기대가 빠르게 변화할 것이며, 보험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
2022-01-24 월요일 | 임유진 기자
변액보험, 미래에셋생명 1위 수성 속 DGB생명 약진
코로나19로 인한 저금리 기조와 증시 활황이 맞물리면서 변액보험 시장이 확대됐다. 국내 변액보험 시장 1위 자리는 절대강자인 미래에셋생명이 공공히 지키고 있는 가운데, 판매 상품의 93%를 변액보험으로 만든 DG...
2022-01-24 월요일 | 임유진 기자
유광열 SGI서울보증 사장, MZ 세대 중심 ESG경영 확대
유광열 SGI서울보증 대표이사 사장이 MZ 세대 중심 ESG경영을 확대한다.유광열 서울보증보험 대표이사 사장은 지난해 7월 16일 비전선포식에서 ESG 경영 확대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유광열 사장은 “SGI WAY라는 새로...
2022-01-21 금요일 | 임유진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