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 육류 간편식 매출 53%↑…제품군 늘린다
신세계푸드는 지난해 소포장 육류 가정간편식 매출이 전년 대비 53% 증가했다고 29일 밝혔다.인기 메뉴는 주문량이 약 5배 늘어난 '올반 우삼겹'이다. 닭 다리 순살 스테이크 판매량도 4배 이상 급증했다. 코로나19(...
2021-01-29 금요일 | 유선희 기자
아모레퍼시픽, GS칼텍스와 공병 재활용 업무협약
아모레퍼시픽과 GS칼텍스는 지난 27일 플라스틱 공병의 체계적인 재활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아모레퍼시픽은 매년 플라스틱 공병 100톤을 물질 재활용하고 이를 제품과 집기...
2021-01-28 목요일 | 유선희 기자
매일유업 '설탕 빼고 건강 채우기 프로젝트' 진행
매일유업의 매일두유가 강소기업과 함께 ‘설탕 빼고 건강 채우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매일유업은 기존 두유 제품이 설탕으로 달콤한 맛을 낸다는 점에 착안, 지난 2016년 설탕 없이 맛있게 즐길 수...
2021-01-28 목요일 | 유선희 기자
롯데리아, 버거·디저트 가격 최대 200원 인상…내달 1일부터 적용
롯데리아가 2월 1일부터 버거류 등 25종에 대해 판매 가격을 100~200원씩 인상한다.28일 롯데리아에 따르면 제품 판매 가격이 다음달 1일부터 최소 100원에서 최대 200원 수준으로 조정될 예정이다. 조정 품목 25종에...
2021-01-28 목요일 | 유선희 기자
CJ제일제당 비비고 국물요리, 연매출 2000억원 돌파
CJ제일제당은 가정간편식(HMR) 비비고 국물요리의 지난해 매출이 2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CJ제일제당 HMR 가운데 연매출 2000억원을 기록한 상품은 햇반, 비비고 만두에 이어 국물요리가 세 번째다.비비고...
2021-01-28 목요일 | 유선희 기자
롯데, 파트너사 납품 대금 6400억원 조기 지급
롯데그룹은 설 연휴를 앞두고 파트너사 자금 운용에 도움을 주기 위해 납품 대금 약 6400억원을 조기 지급한다고 28일 밝혔다. 롯데지주 관계자는 "중소 파트너사가 명절에는 급여와 상여금 등 일시적으로 자금이 많...
2021-01-28 목요일 | 유선희 기자
쿠팡이츠, 설 맞이 전통시장 음식 배달 특별전 진행
쿠팡이츠가 내달 25일 전통시장 활성화와 고객의 맛있는 설 연휴를 위해 ‘전통시장 음식 배달 특별전’을 연다고 28일 밝혔다. 쿠팡이츠는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이번 특별전을 기획했다. 무...
2021-01-28 목요일 | 유선희 기자
백화점 지운 백화점, '더현대 서울' 내달 26일 오픈
내달 26일 문을 여는 현대백화점 여의도점의 공식 명칭은 '더현대 서울'이다. 더현대 서울은 영업면적만 8만 9100㎡(2만 7000평)에 달해 현대백화점 판교점과 비슷한 규모다. 서울 중심부에 들어서는 '매머드급' 규모...
2021-01-28 목요일 | 유선희 기자
이마트·SSG닷컴, 설 앞두고 농산물 행사…20% 할인
이마트·SSG닷컴은 농림축산식품부와 내달 3일까지 '대한민국 농할갑시다(농할)' 행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기간 동안 이마트에서 농할 행사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은 신세계포인트 회원일 경우 20% 할인 혜택을 ...
2021-01-28 목요일 | 유선희 기자
뚜레쥬르, 물 대신 우유로 반죽한 빵 50만개 판매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순진우유 시리즈’가 출시 3주 만에 50만개 이상 판매됐다고 28일 밝혔다. ‘순진우유 시리즈’는 뚜레쥬르가 흰 소띠 해를 맞아 완전식품으로 불리는 우유를 테마로 내놓은 신년 ...
2021-01-28 목요일 | 유선희 기자
풀무원, 4번째 얄피만두 시리즈 '고기깻잎만두' 선봬
풀무원식품은 얇은피꽉찬속 만두(얄피만두) 4번째 제품으로 '고기깻잎만두'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얄피만두는 만두피 두께가 0.7㎜인 냉동만두다. 지난 2019년부터 Δ얄피 고기만두 Δ얄피 김치만두Δ얄피 땡초만...
2021-01-28 목요일 | 유선희 기자
CU 인천 송도에 기술 친화 매장 1호점 열어
BGF리테일은 인천 연수구 송도동에 테크 프렌들리(Tech Friendly) CU 1호점인 CU삼성바이오에피스점을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그동안 나온 스마트 편의점은 해외의 무인 편의점을 벤치마킹한 테스트베드 수준에 머물...
2021-01-28 목요일 | 유선희 기자
LG생활건강, 지난해도 역대 최고 실적…'K-뷰티' 대장되나
LG생활건강이 지난해 주력 부문인 화장품 매출이 6.1% 감소했지만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이제 관심은 '맞수' 아모레퍼시픽 실적에 쏠린다. 결과적으로는 LG생활건강이 아모레퍼시픽을 제치고 'K-뷰티' 1위 자리...
2021-01-28 목요일 | 유선희 기자
업계 어려워도 통한 '차석용 매직', LG생건 최대 연간 실적 경신
LG생활건강이 지난해부터 이어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영향에도 연간 최대 실적 경신에 성공했다. '화장품·생활용품·음료'로 이뤄진 포트폴리오의 힘이다. 그간 실적을 주도해오던 화장품 부문이...
2021-01-27 수요일 | 유선희 기자
맥도날드 "협력사 불량 패티 재판 HUS와 무관"
한국맥도날드는 지난 26일 진행된 전 협력업체가 재판과 관련해 “용혈성 요독 증후군(HUS)이 발병한 사건과 관련이 없다”고 27일 밝혔다.전날 법원은 식품업체 M사가 한국맥도날드에 대장균 오염 가능성이 있는 쇠...
2021-01-27 수요일 | 유선희 기자
하이트진로, 저소득 다자녀 가정에 ‘사랑의 빵 나눔’ 진행
하이트진로는 경상남도 창원시 저소득층 다자녀 가정에 ‘사랑의 빵’ 100세트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년자립 지원을 위한 프로젝트 사업인 베이커리 카페 ‘빵그레’와 창원시가 함께 진행...
2021-01-27 수요일 | 유선희 기자
아모레퍼시픽, 환경부 통합환경허가 취득…"화장품 업계 최초"
아모레퍼시픽의 ‘오산 아모레 뷰티 파크’가 화장품 업계 최초로 환경부의 통합환경허가를 취득했다고 27일 밝혔다. 환경부가 2017년 처음 도입한 통합환경허가 제도는 대기·수질 등 분산된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2021-01-27 수요일 | 유선희 기자
농심, '포테토칩 엣지 통감자구이맛' 출시
농심은 '포테토칩 엣지 통감자구이맛'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신제품은 기존 감자칩보다 2배 도톰한 2.8㎜ 두께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다.농심은 달콤짭짤한 고속도로 휴게소 통감자구이의...
2021-01-27 수요일 | 유선희 기자
CJ더마켓, 명절 기획전 진행…"최대 58% 할인"
CJ제일제당은 설을 맞아 식품 전문몰 'CJ더마켓'에서 다양한 소비자 혜택을 담은 온라인 명절 행사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CJ선물세트는 CJ더마켓에서'라는 슬로건을 앞세워 2월 9일까지 150여 종의 선물세트를 ...
2021-01-27 수요일 | 유선희 기자
'보리 말고 쌀' 오비맥주, 국산쌀 활용한 ‘한맥’ 출시
오비맥주는 고품질 국산 쌀을 사용한 ‘한맥’을 정식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한맥은 오비맥주가 대한민국을 대표할 라거를 찾기 위해 시작한 ‘대한민국 대표라거 프로젝트’의 결과물이다. 한맥은 한국적인 맛을...
2021-01-27 수요일 | 유선희 기자
'디저트 맛집'된 편의점…세븐일레븐 제주 ‘돌카롱’ 단독 출시
세븐일레븐은 제주도 유명 디저트 맛집 ‘돌카롱’과 손잡고 돌카롱의 맛과 식감을 그대로 살린 마카롱 상품을 단독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마카롱은 지난해 편의점에 등장한 디저트다. 편의점 마카롱은 MZ세대를 ...
2021-01-27 수요일 | 유선희 기자
'홈쿡·명절'에 매출 급증…홈플러스 주방용품 최대 50% 할인
홈플러스는 오는 28일부터 내달 10일까지 2주간 전국 점포와 온라인에서 ‘주방용품 기획전’을 열고 주방 조리도구, 조리가전, 저장용품 등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코로나19 사...
2021-01-27 수요일 | 유선희 기자
이마트, 세제 리필 자판기 확대…2월까지 6곳에 추가 설치
이마트는 오는 28일 왕십리점을 시작으로 2월까지 ‘에코 리필 스테이션’을 순차적으로 확대해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설치 지점은 이마트(왕십리·은평·죽전·영등포점) 트레이더스 2개점(수원·송림점)이다. 이...
2021-01-27 수요일 | 유선희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