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규·조용병·김정태·손태승, 후계자 양성 부심
4대 금융지주 회장이 후계자 양성 작업을 본격화하고 나설 전망이다. KB금융과 신한금융은 지난해 말 자회사 최고경영자(CEO) 인사를 마무리하고 후계구도 윤곽을 잡았다. 최근 김정태 회장의 1년 연임을 결정한 하나...
2021-03-15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손태승 회장, ‘턴어라운드 경영’ 고삐죈다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올해 실적 회복에 고삐를 죈다.이를 위해 수익구조 개선과 비용 절감에 주력할 전망이다. 증권사 등 비은행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기 위한 인수합병(M&A) 기회를 적극 모색하고 전사적인 총...
2021-03-15 월요일 | 한아란 기자
권준학 농협은행장, ‘현장·소통’ 경영 강화
권준학 NH농협은행장이 현장경영 행보를 통해 디지털 금융혁신 추진력을 더하고 있다. 소통경영을 통한 조직문화 혁신에도 속도를 내는 중이다.14일 금융권에 따르면 권 행장은 이달부터 매주 화요일 서울 서초구 NH...
2021-03-15 월요일 | 한아란 기자
[3월 2주] 은행 적금 최고금리 연 1.9%…우리은행 ‘원적금’ 1위
3월 2주 은행 적금 상품 가운데 12개월 만기 기준 최고금리는 연 1.90%였다. 우대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14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
2021-03-14 일요일 | 한아란 기자
[3월 2주] 은행 정기예금 최고금리 연 1.30%…케이뱅크 ‘코드K’ 1위
3월 2주 은행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12개월 기준 최고금리는 연 1.30%였다. 초저금리 장기화에 시중은행들은 예금금리를 꾸준히 깎고 있는 반면 인터넷전문은행들은 금리를 높이면서 수신고객을 유치하는 기회로 삼고...
2021-03-14 일요일 | 한아란 기자
금융지주 주총 시즌 임박…사외이사 연임·주주환원 정책 예고
오는 25일 신한금융지주를 시작으로 주요 금융지주 정기 주주총회 시즌이 시작된다. 금융지주들은 임기가 만료되는 사외이사 대부분을 연임시키는 안건을 상정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와 ...
2021-03-13 토요일 | 한아란 기자
오는 25일 금소법 시행…은행들 불완전판매 차단 고삐
앞으로 금융사가 상품을 팔면서 주요 판매규제를 위반하면 관련 수입의 최대 50%까지 징벌적 과징금을 내야 한다. 대출성·보장성 상품뿐만 아니라 고난도 펀드 등 투자성 상품을 산 소비자는 청약철회권을 행사할 수...
2021-03-12 금요일 | 한아란 기자
은성수 “뉴딜펀드, 미래 먹거리 마중물…지원 아끼지 않을 것”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11일 “민간부문의 적극적인 참여로 펀드 자금이 뉴딜 생태계에 폭넓게 투자된다면 뉴딜펀드는 우리 경제의 미래 먹거리를 창출하는 핵심적 마중물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은 위...
2021-03-11 목요일 | 한아란 기자
기업은행, 원화 ESG 신종자본증권 5000억 발행
IBK기업은행은 5000억원 규모의 조건부 원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신종자본증권을 사회적 채권 형태로 발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발행한 신종자본증권은 기업은행 역대 최대 발행 규모로, 5년 내 조...
2021-03-11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신임 금융연구원장에 박종규 선임연구위원
한국금융연구원 신임 원장에 박종규(60) 선임연구위원이 선출됐다. 금융연구원은 지난 8일 열린 총회에서 제10대 원장으로 박종규 선임연구위원을 선출했다고 11일 밝혔다. 임기는 오는 16일부터 3년이다. 박...
2021-03-11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우리은행, 개인사업자 전용 비대면 대출 출시…최대 3000만원
우리은행은 개인사업자 전용 비대면 대출상품인 ‘우리Oh!(5)클릭대출’을 신규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업력 1년 이상인 개인사업자는 최대 3000만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다. 우리은행 대출 첫 거래 고객과 우리...
2021-03-11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은행 가계대출 1000조 넘었다…주담대 6.4조 ‘쑥’
은행권 가계대출 잔액이 사상 처음으로 1000조원을 넘어섰다. 신용대출 급증세는 한풀 꺾였지만 이사철 수요 등의 영향으로 주택담보대출이 지난달에만 6조4000억원 늘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10일 발표한 ...
2021-03-10 수요일 | 한아란 기자
“규제 전 막차타자”…3월 들어 신용대출 1.7조 급증
지난달 소폭 감소했던 5대 시중은행의 신용대출이 3월 들어 1조7000억원 가까이 급증했다. 이달 중순 금융당국의 강력한 대출 규제 발표에 앞서 미리 신용대출을 받아두려는 막차 수요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2021-03-10 수요일 | 한아란 기자
서민금융진흥원 신규직원 27명 공개채용…24일까지 지원서 접수
서민금융진흥원(서금원)은 2021년 신규직원 27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10일 밝혔다. 서금원은 이번 채용을 통해 일반직 24명(종합직 21명·전산직 3명)과 상담직 3명을 뽑는다. 올해는 작년에 이어 장애인·보훈대...
2021-03-10 수요일 | 한아란 기자
금융위, 은행 LCR·예대율 규제 완화 6개월 재연장
금융당국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금융규제 유연화 조치 기한을 추가로 연장하기로 했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8일 정례회의에서 금융규제 유연화 방안 연장을 의결했다고 9일 밝혔다. ...
2021-03-09 화요일 | 한아란 기자
금융위 “처분조건부 주담대 약정이행 위반 점검”
금융위원회가 ‘처분조건부 주택담보대출’의 약정이행 위반사례가 없는지 철저히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도규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9일 ‘제36차 금융리스크 대응반 회의’를 주재하고 이같이 말했다. 1주택...
2021-03-09 화요일 | 한아란 기자
3대 금융 ‘연봉킹’ 윤종규 KB금융 회장…성과급만 18.6억
지난해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이 주요 금융지주 회장 가운데 가장 많은 연봉을 받았다. 윤 회장은 성과급만 18억6000만원을 챙겨 2019년 1위였던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을 제치고 ‘연봉킹’ 자리에 올랐다. 8일...
2021-03-08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신한은행 제재 감경될까…손실 미확정 라임펀드 분쟁조정 합류
우리·IBK기업은행에 이어 신한은행이 손실 미확정 라임펀드의 분쟁조정 절차에 합류하는 가운데 금융감독원 제재심의위원회(제재심)의 징계수위 결정에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2021-03-08 월요일 | 한아란 기자
[기자수첩] 금융권 소송 부르는 금감원의 무리수
“할 말은 많지만...” 최근 금융권은 최고경영자(CEO) 징계 이슈에 한숨을 내쉬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현재 ‘라임 사모펀드’ 사태의 책임을 물어 판매 은행들의 제재 수위를 정하는 제재심의위원회 절차를 진...
2021-03-08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윤종규·조용병·김정태·손태승, ‘디지털 스타트업’ 발굴 경쟁
4대 금융지주가 스타트업 발굴에 속도를 낸다. 이미 자체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을 마련한 지주사들은 해외 진출 지원을 강화하고 직접 투자를 늘리는 등 글로벌 유니콘 기업을 키워내기 위해 힘을 쏟는 중이다. 특...
2021-03-08 월요일 | 한아란 기자
금융위, 핀테크 육성 본격화…투자촉진·지원 기관 등 강화
금융위원회가 올해 핀테크 스타트업 육성을 본격화하고 나선다. 스타트업의 혁신적 아이디어를 모의 시험할 수 있는 ‘디지털 샌드박스’를 도입하고 금융권의 핀테크 투자 촉진과 종합적인 핀테크 산업 육성을 위해...
2021-03-08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이동걸·윤종원, 스타트업 역량 끌어올리기 방점
산업은행과 IBK기업은행 등 국책은행이 올해 혁신금융에 앞장선다. 특히 유망 혁신기업 발굴·육성을 통한 신성장동력 확보에 속도를 낸다. 이들 은행은 이미 모험자본 시장 큰손으로 자리매김했다. 혁신 스타트업에...
2021-03-08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우리은행, 금소법 시행 앞두고 전직원 비대면 연수
우리은행이 오는 25일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을 앞두고 전 직원을 대상으로 비대면 연수를 진행하고 있다. 우리은행은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와 전 직원의 금융소비자보호 역량 강화를 위한 비대면 연수프로그램을...
2021-03-07 일요일 | 한아란 기자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