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수 쌍용건설 신임 사장, 주말도 반납한 ‘현장 중심관리’ 실천 열정
김인수 쌍용건설 신임 사장이 주말도 반납하며 공사 중인 주요 현장을 잇따라 방문하는 등 현장관리 강화를 실천했다. 김인수 사장은 주말인 2월 4일 토요일 오전 서울 송파구 오금 아남 리모델링 현장을 방문해...
2023-02-06 월요일 | 장호성 기자
SK에코플랜트, 북미 환경·에너지시장 공략 본격화…밸류체인 준비 완료
SK에코플랜트가 미국, 캐나다 등 북미 환경·에너지 시장 공략을 본격화 한다. SK에코플랜트는 6일 지분 100%를 보유한 북미 법인 BETEK의 사명을 ‘SK에코플랜트 아메리카스(SK ecoplant Americas)’로 변경했다...
2023-02-06 월요일 | 장호성 기자
5개월 공석이던 HUG·한국도로공사 신임 사장에 박동영·함진규 내정
5개월간 공석을 유지하던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신임 사장에 박동영 전 대우증권 부사장이 내정됐다. 마찬가지로 공석이 길어졌던 한국도로공사 신임 사장에는 함진규(64) 전 의원이 내정됐다. 박동영 전...
2023-02-06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롯데건설, ‘구리역 롯데캐슬 시그니처’ 21일 1순위청약 접수 개시
롯데건설이 10일(금)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 일원에 들어서는 ‘구리역 롯데캐슬 시그니처’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이 단지는 지하 6층~지상 최고 42층, 11개 동, 전용면적 34~101㎡, 총...
2023-02-06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롯데건설, 벤처기업 위드엠텍 손잡고 친환경 콘크리트 개발 성공
롯데건설(대표이사 박현철 부회장)이 ‘2050 탄소중립’ 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친환경 건설 신소재 기술개발 벤처기업인 위드엠텍(대표이사 박동철)과 함께 기존 콘크리트 대비 탄소 배출량을 최대 90%까지 저감할 수...
2023-02-03 금요일 | 장호성 기자
계룡건설, 2023년도 상반기 신입·경력사원 공개채용
계룡건설이 불확실한 대외 경영환경이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2023년도 상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하며 청년 일자리 창출과 우수인재 확보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상반기 신입사원 모집 부문은 건축...
2023-02-03 금요일 | 장호성 기자
[2월 2주 청약일정] ‘서울은평뉴타운 디에트르 더 퍼스트’ 등 1곳 94가구 청약 접수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2월 둘째 주에는 전국 1곳, 94가구(행복주택 제외, 공공지원 민간임대 포함)가 청약 접수에 나선다. 서울 은평구에서 ‘서울은평뉴타운 디에트르 더 퍼스트’(94가구)의...
2023-02-03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 2년 연속 해외수주 1위 힘입어 실적견인 '쑥'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2년 연속 해외수주 실적 1위 저력에 힘입어 삼성물산 전체의 실적을 견인하는 등 전년대비 3조원 이상 늘어난 매출로 실적 신바람을 냈다. 삼성물산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으로 2조528...
2023-02-03 금요일 | 장호성 기자
대우건설, ’카두나 정유시설 긴급보수 공사‘ 수주…나이지리아 공략 박차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은 지난 2월 2일 나이지리아국영석유공사(NNPC)의 자회사인 카두나정유화학(KRPC)이 발주한 ‘카두나 정유시설 긴급 보수 공사(Kaduna Refinery Quick Fix PJ)‘를 수주하고 계약을 체결했...
2023-02-03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전문가 영입 러시’ 알스퀘어, 박응한 전 행정공제회 본부장 고문·자회사대표 영입
상업용부동산 플랫폼 알스퀘어가 꾸준한 부동산·시장 전문가 영입을 통해 입지 강화에 힘쓰고 있다. 알스퀘어는 박응한(60) 전 행정공제회 부동산·인프라본부장이 알스퀘어 고문 및 자회사 대표로 합류하게 됐...
2023-02-03 금요일 | 장호성 기자
1년새 2배 늘어난 HUG 대위변제액, 5월부터 전세보증보험 문턱 높아진다
최근 불거진 빌라·소규모 아파트 등에 대한 대규모 전세사기로 수많은 피해자들이 양산되자, 전세보증보험을 취급하고 있는 주택도시보증공사(이하 HUG)가 재발방지를 위해 관련 상품 가입 문턱을 높이기로 했다. ...
2023-02-02 목요일 | 장호성 기자
1월 CBSI 63.7로 4개월 만에 60선 회복…GTX-B 등 대형 민자사업 영향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B) 노선에 대한 민자사업 영향으로, 4개월 만에 건설경기실사지수(CBSI)가 60선을 회복했다. 지난 11월 최저치를 기록한 이후 2개월 연속 반등한 수치다. 다만 이는 대형사들의 민자사업...
2023-02-02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집값 하락폭 둔화됐지만 거래 절벽은 여전…수도권 전셋값 하락폭도 –1%대
집값을 둘러싼 매수자와 매도자의 눈치싸움이 길어지는 가운데, 정부의 부동산 연착륙을 위한 파격적인 규제 완화 정책이 전국 집값 하락속도를 꾸준히 둔화시키고 있다. 그러나 전세가격의 경우 올해 44만여 가...
2023-02-02 목요일 | 장호성 기자
KT에스테이트-빅밸류, ‘트러스테이’ 플랫폼 고도화 위한 투자제휴 체결
KT에스테이트(대표이사 최남철)가 AI 기반의 공간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을 제공하는 유망 프롭테크 기업 빅밸류(대표 김진경)와 투자제휴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2일 밝혔다. 빅밸류는 빅데이터, AI기술을 활용해 ...
2023-02-02 목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 건설부문, 카카오와 함께 안산 ‘포레나 도서관 102호점’ 개관
㈜한화 건설부문(대표이사 김승모)과 카카오(대표이사 홍은택)는 지난 2월 1일 안산시 상록구에 위치한 안산평화의집에서 ‘포레나 도서관 102호점’ 개관식을 진행했다. 개관식에는 김대순 안산시 부시장을 비...
2023-02-02 목요일 | 장호성 기자
빌라 시세·근저당 여부까지 공개, 전세사기 잡을 원스톱 ‘안심전세 App’ 출시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와 주택도시보증공사(사장직무대행 이병훈, 이하 HUG),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은 전세사기 근절을 위한 범정부 노력의 일환으로 임차인이 전세계약을 맺을 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
2023-02-02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온실가스 감축 실천하는 SK에코플랜트, 동종업계 최초 SBTi 검증 통과
SK에코플랜트가 동종업계 최초로 ‘과학기반 감축목표 이니셔티브(Science Based Targets initiative, 이하 SBTi)’의 온실가스 감축목표 검증을 통과했다고 2일 밝혔다. SBTi는 과학적 근거에 기반해 기업들의 ...
2023-02-02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 래미안 단지 안에 ‘올해의 정원식물’ 적용한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은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품질을 검증한 우수한 품종의 국내 자생식물들을 실제로 래미안 단지에 활용한다. 이를 통해 생물종 다양성을 보전함과 동시에 지역 농가 활성화에 기여...
2023-02-02 목요일 | 장호성 기자
LX공사 찾은 최상대 기재부 차관, 국토공간 디지털혁신 현장간담회 진행
최상대 기획재정부 제2차관이 1월 31일 LX한국국토정보공사 본사를 방문하여 디지털 플랫폼 정부의 핵심 과제 중 하나인 ‘디지털 트윈국토' 등 국토공간의 디지털 혁신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최상대 차관, 이...
2023-02-01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지난해 아파트 임대차거래 10건 중 4건은 월세…통계작성 이래 최대 비중
지난해 전국 아파트 전월세거래량이 100만 건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금리가 지속되자 매매수요가 임대차 시장으로 이동하면서 전월세 거래량이 증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임대차 시장에서 월세 비중이 커...
2023-02-01 수요일 | 장호성 기자
경쟁률 0.1대 1 수준 전락한 지방 청약시장…할인분양·경품 물량공세 고육지책
서울조차 대규모 미분양 사태에서 자유롭지 않은 상황에서, 지방 시장을 둘러싼 분양 환경은 날이 갈수록 악화되는 모양새다. 이미 지난해부터 대규모 미분양을 양산했던 대구는 물론 다른 지방 도시에서 분양하...
2023-02-01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