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 연말 소외이웃 위한 릴레이 사랑나눔 활동 전개
HDC현대산업개발이 연말을 맞이해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릴레이 사랑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15일 용산구 관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2023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
2022-12-15 목요일 | 장호성 기자
둔촌주공 청약당첨 최저가점 20점…낮은 커트라인·경쟁률에 내달 계약률 비상
지난주 순위 내 청약을 받은 둔촌주공 올림픽파크 포레온이 청약경쟁률은 물론 당첨 가점에서도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적표를 받으면서, 내달 있을 정당계약의 계약률에도 비상이 걸렸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
2022-12-15 목요일 | 장호성 기자
현대엔지니어링, 주거취약계층 대상 ‘혹한기 대비 물품 전달식’ 진행
현대엔지니어링은 13일(화) 남대문쪽방상담소와 종로구청에서 서울시 5개 지역(남대문, 서울역, 영등포, 창신동, 돈의동) 쪽방주민 1064세대와 종로구 주거취약계층 320세대에게 방한 물품과 식품류 등을 전달하는 ‘...
2022-12-15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주택 크기별 추첨·가점제 비율 조정…무순위청약 해당지역 거주요건 폐지
주택 청약 시에 청년과 중장년층의 수요에 맞게 추첨제와 가점제 비율이 조정된다. 주택시장 침체기에 맞춰 무순위청약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를 고려해 무순위청약시 해당지역 거주요건도 폐지된다. 국토교통부(...
2022-12-14 수요일 | 장호성 기자
한국부동산원, 인구감소 농촌지역 위한 ‘농가 판로개척’ 사업 지원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은 13일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인구감소 지역으로 지정된 성주군 농가 판로개척을 위한 농특산물 꾸러미 사업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지역 농특산물 구매지...
2022-12-14 수요일 | 장호성 기자
LX공사, 국가기록원 주관 ‘2022년 기록관리 기관평가’ 최우수 등급 획득
LX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김정렬ㆍLX공사)가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이 주관한 ‘2022년 기록관리 기관평가’에서 최우수인 가등급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기록관리 기관평가는 기록관리 인식제고 및 역량강화를...
2022-12-14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집값·전셋값 동반 급락→거래절벽→매물 누적…악순환 고리 빠진 부동산
고금리와 경기침체, 집값 고점인식 등으로 집값과 전셋값이 동반 급락하고 있는 가운데, 전세매물 누적으로 인한 부동산시장의 연쇄 침체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됐다. 하락장 속에서 집주인들은 매물을 내...
2022-12-14 수요일 | 장호성 기자
금호건설, 2272억원 규모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증축공사’ 단독 수주
금호건설(대표이사 서재환)이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증축공사’를 단독 수주했다고 14일 밝혔다.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증축공사’는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에서 발주한 사업으로 강원도 원주시 일...
2022-12-14 수요일 | 장호성 기자
SK에코플랜트, 2022년도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평가 우수기업 선정
SK에코플랜트가 ESG에 기반한 회사 내부 준법경영을 강화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SK에코플랜트는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한 2022년도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ompliance Program, 이하 C...
2022-12-14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사라진 영끌족. 30대 이하 주택매입 비중 1년 만에 역대 최저치로
올해 1~10월 30대 이하 주택 매입 비중이 24.1%로 나타나 역대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확인됐다. 금리 인상 여파로 주택담보대출 이자가 높아졌고, 집값 하락세가 장기간 이어질 수 있다는 불안감에 젊은 세대들의 ...
2022-12-14 수요일 | 장호성 기자
한국부동산원,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통해 지역사회와 온기 나눈다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은 12일(월) 사단법인 사랑의 연탄나눔운동(이사장 이양우)을 통해 대구 소재 주거취약계층에 연탄 나눔 및 연탄보일러 교체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 활동으로 올해 말...
2022-12-13 화요일 | 장호성 기자
포스코Q&M, 2022년도 ESG 협의회 통해 핵심성과 공유
포스코O&M는 12월 12일 금세기 빌딩에서 ESG경영이슈 및 ‘22년도 ESG핵심 성과 공유 등을 위해 ESG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ESG협의회는 포스코O&M 이광기 경영기획실장,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 최보경 센터장, 동국...
2022-12-13 화요일 | 장호성 기자
반도문화재단, 독거장애 어르신 대상 집수리 지원 후원사업 마무리
반도건설 반도문화재단이 올해 4월부터 진행한 ‘독거 장애 어르신 10가정의 집수리 지원 후원사업’을 12월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반도건설의 ESG경영 확대에 따른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2022-12-13 화요일 | 장호성 기자
경제만랩, 빅데이터 기반 첫 ‘부동산 안내서’ 출간…상황별 부동산 로드맵 제시
부동산정보 제공업체 경제만랩이 출범 후 첫 부동산 안내서 발간에 나섰다. 13일 출간된 ‘빅데이터로 전망하는 대한민국 부동산의 미래’(메이트북스)는 상황별, 지역별 빅데이터를 풀이한 부동산 로드맵으로,...
2022-12-13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코로나로 멈췄던 강원도 ‘동계 방한 스키관광’ 재개…관광공사도 지원사격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장실)는 강원도, 용평·하이원리조트와 함께 코로나19로 중단되었던 동계스키 관광상품 해외 모객을 재개해 홍콩과 대만에서 82명의 단체 스키관광객이 오는 14일부터 3박 4일 일정으로 한국을 ...
2022-12-13 화요일 | 장호성 기자
놓쳐버린 분양 골든타임? 고금리·고분양가·집값하락 삼중고 [둔촌주공 히스토리 (下)]
[오랜 시간 서울 재건축시장에서 ‘단군 이래 최대’라는 타이틀을 달고 최대어로 주목받았던 둔촌주공 재건축. 기나긴 진통 끝에 마침내 일반분양을 시작해 예비 청약자들을 만났지만, 기대에 크게 못 미치는 청약경...
2022-12-13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사업비 증액 놓고 초유의 공사중단 사태·PF위기 겹악재 [둔촌주공 히스토리 (中)]
[오랜 시간 서울 재건축시장에서 ‘단군 이래 최대’라는 타이틀을 달고 최대어로 주목받았던 둔촌주공 재건축. 기나긴 진통 끝에 마침내 일반분양을 시작해 예비 청약자들을 만났지만, 기대에 크게 못 미치는 청약경...
2022-12-13 화요일 | 장호성 기자
금호건설, 임직원 대상 플리마켓 ‘햇살가득 피날레’ 개최…수익금 전액 기부
금호건설(대표이사 서재환)은 9일 서울 종로구 공평동 센트로폴리스 본사에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플리마켓 ‘햇살가득 피날레’ 행사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플리마켓 ‘햇살가득 피날레’는 금호건설 임...
2022-12-12 월요일 | 장호성 기자
한국토지신탁-무궁화신탁, 안산 중앙주공6단지 재건축 공동사업시행자 지정
한국토지신탁이 무궁화신탁과 함께 7일 ‘안산중앙주공6단지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이하 주공6단지 재건축)’의 공동사업시행자로 지정됐다. 주공6단지 재건축사업은 2016년부터 2021년까지 조합창립총회만 6회 진...
2022-12-12 월요일 | 장호성 기자
현대엔지니어링, 제 20회 한국색채대상 ‘한국디자인진흥원장상’ 수상
현대엔지니어링이 한국색채학회에서 주관한 ‘제20회 한국색채대상’에서 최우수상인 ‘한국디자인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한국색채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학술단체인 한국색채학회가 주관하는 국내 유일...
2022-12-12 월요일 | 장호성 기자
10명 중 4명은 “내년에도 집 안 사요”…주택 매입계획, 조사 이후 최저치
고금리와 경기 침체, 부동산 고점 인식 등의 요인이 맞물린 결과, 내년 주택매입 계획을 묻는 설문조사에서 ‘매입 계획이 있다’는 응답 비율이 조사 이래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플랫폼 ㈜직...
2022-12-12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서울시민 추억에서 재건축 최대어로, 분양가 갈등에 조합장 교체까지 [둔촌주공 히스토리 (上)]
[오랜 시간 서울 재건축시장에서 ‘단군 이래 최대’라는 타이틀을 달고 최대어로 주목받았던 둔촌주공 재건축. 기나긴 진통 끝에 마침내 일반분양을 시작해 예비 청약자들을 만났지만, 기대에 크게 못 미치는 청약경...
2022-12-12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중흥 정창선·정원주, 지방 건설사서 글로벌 기업가 ‘우뚝’
“3년 내 대기업을 인수해 재계 서열 20위 안에 진입하겠다.” 2020년 1월 기자간담회에서 정창선 중흥그룹 회장이 내건 공약이다. 그에 걸맞게 중흥그룹은 올해 2월 대우건설 인수에 성공하며 2022년 재계서열 20위...
2022-12-12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